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청소년의 융합적 사고력과 디지털 창의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청소년 STEAM 해설사 성장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중·고등학생 60명이 참여해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를 만들고 과학 소통 활동에 참여해 미래 역량을 키운다. 특히 기존의 과학커뮤니케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STEAM 기반으로 확장해 학생 주도의 콘텐츠 생산과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참가 학생들은 인천학생과학관을 견학하며 AI(인공지능)를 활용한 2분 이내의 STEAM 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해당 영상은 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은 전시물 해설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관람객 대상으로 직접 해설 활동을 수행하며 과학 소통 역량을 기른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AI(인공지능) 활용 능력과 STEAM 융합 사고력을 함께 키우며,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과학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문화·예술인재 지원 사업인 ‘꿈든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과 흥미를 지닌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업은 미술과 음악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미술 분야 학생들은 강화읍 내 전문 미술학원에서 회화,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미술 수업을, 음악 분야는 플루트 전문 강사의 1:1 강습을 통해 악기 연주를 배우고 표현력을 키운다. 참여 학생은 “평소 일러스트와 웹툰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문 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일회성 체험이 아닌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돕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향후 3년 이내 정년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 36명을 대상으로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 서비스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퇴직 후 삶에 대한 준비를 돕기 위해 ▲현재 삶과 미래 계획 점검 ▲재무 설계 ▲사회공헌 및 진로 설계 ▲건강 관리(보조식품 섭취법) ▲퇴직 후 행정 절차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퇴직 예정자들에게 생애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직에 대한 불안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은퇴를 앞둔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관내 유아 대상 영어학원 31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14개 학원에서 총 25건의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주요 위반 내용은 ▲교습비 등 등록증명서 내용 미표시(10건) ▲학원 명칭 사용 관련 위반(4건) ▲교습비 관련 위반(3건) 등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벌점 부과 6건, 행정지도 19건 등 해당 규정에 따라 조치가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학부모의 불안 해소와 공교육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경인교육대학교, 안양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인천 지역 4개 대학과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학교 밖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 인재를 지역에서 함께 육성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학교 밖 교육’은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 강좌를 지역 대학에서 운영하고, 이를 이수한 학생들이 고등학교 학점은 물론, 대학 진학 후에도 해당 과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심화 강좌 개설 및 학생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밖 교육 기회를 넓히고 고등학교와 대학 간 연계 기반을 강화해 학생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교육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학생들의 결대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
제이앤엠뉴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대한 국고 지원이 2027년까지 3년 연장된 것과 관련해 “이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은 고교 무상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 다양한 정책과 관련해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요구해 왔으며, 이번 법령 개정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고교 무상교육은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돼 현재 모든 고등학생이 등록금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천교육청은 제도 시행에 앞서 2018년부터 고등학교 입학금 면제를 실시했으며, 2019년에는 전국 최초로 교과서·교복비 무상 지원과 무상급식 확대 추진 등 고교 무상교육의 조기 정착과 제도 확산에 기여해 왔다.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특례는 2024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되어, 2025년부터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전액을 자체 예산으로 부담해야 하는 구조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고 제도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이앤엠뉴스 | 미추홀구 도화2·3동은 지난 5일 최근 폭염 속 냉방기기 없이 지내고 있는 치매·와병 어르신 가정을 위해 ㈜전국24시콜화물(대표 윤수명)과 함께 에어컨을 무상 설치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찾아가는 소비 쿠폰 서비스’ 추진 과정에서 실내 냉방이 어려운 취약 가정을 발굴하면서 시작됐다. 대상 어르신은 욕창 및 치매 증상으로 와병 중인 상태였으며, 장기간 에어컨 없이 생활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국24시콜화물은 현장의 긴급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해당 가정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후원하고 설치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윤수명 대표는 “화물운송 업계도 사회적 책임을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누구도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 없이 고통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폭염이 연일 이
제이앤엠뉴스 |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유아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후 위기 대응 교육에 이어 성인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수요에 발맞춰 기획됐으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 확산과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일 용현2동 통장자율회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에 대해 알아보고,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안내와 함께, 나만의 면 파우치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새 활용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은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구민들이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제이앤엠뉴스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용당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행호)는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1인 1생수 무료 나눔 냉장고’ 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한 병과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냉장고는 웰빙공원 정자에 설치됐으며, 하루 약 500병의 생수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채워 넣고 정리·청결관리까지 자원봉사로 수행한다. 특히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의 자부담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생수 후원으로 운영돼 더욱 의미가 깊다. 무더위에 노출된 어르신, 야외 노동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생수를 가져갈 수 있는 열린 나눔으로, ‘작지만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행호 위원장은 “작은 생수 한 병이지만, 누군가에겐 하루의 건강과 안정을 지켜주는 소중한 나눔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갈증을 먼저 살피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국형 용당1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이 나눔이 지속
제이앤엠뉴스 | 여수시 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오천경로당에서 특화사업 ‘어르신이 행복한 만덕 – 나를 위한 행복 충전!’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특화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만덕동 관내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신바람 노래 체조’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마음열기 △신바람 웃음・노래 체조 △명상과 정리 운동 △건강복지 상담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성춘 민간위원장은 “이번 경로당 건강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장혜숙 만덕동장은 “이번 건강 프로그램이 경로당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건강과 행복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