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과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건설 현장을 지난 5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센터 구축의 성공적 추진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진주시에 따르면,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는 올해 상반기 내 건축 공사를 마무리한 뒤, 장비 성능 점검과 운영 안정화 단계를 거쳐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실증센터와 인접한 KAI 회전익 비행센터 활주로를 연결하는 유도로가 설치되어, AAV 기체 및 부품의 연구개발, 지상시험, 비행시험 등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험 장소 이동에 따른 기업의 부담이 줄고,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 시험·실증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실증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과 기업 유치를 추진해 가산일반산업단지 일대를 미래항공기체 산업의 생산 및 실증 거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는 진주시가 미래항공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경남테크
제이앤엠뉴스 | 대우건설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를 3월 9일부터 시작한다. 부산시는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입찰 공고를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됐고, 이에 따라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됐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3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이후 6개월 동안 기본설계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맡는다. 전체 공사기간은 106개월로, 올해 하반기 우선시공분 착공을 시작해 2035년 하반기 개항을 목표로 한다. 대우건설은 연약지반과 해상 매립 등 고난도 공사에 대해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2년간 토목 분야, 최근 3년간 항만 분야에서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와 거가대로 해저 침매터널 시공 등 국내외에서 관련 경험을 쌓았다. 대우건설은 대형 국책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해 연약지반 처리 공법 등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 지역 기업의 참여가 확대됐다. 부산 기업의 지분율은 10.3%포인트 증가했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은 지난 5일 롯데시네마 거창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의 첫 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회는 거창군 삶의쉼터(권한대행 김용종)가 주관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 도의원,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관계자와 각 읍·면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참여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13일 영화 '소방관' 상영을 시작으로 42회에 걸쳐 3,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창군 삶의쉼터는 올해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 어르신들의 선호를 반영한 영화, 콘서트,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 관람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거창 제1상영관에서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1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원하는 경우 거창군삶의쉼터 또는 거창군청 행복나눔과에 사전 문의할 수 있다. 김용종 권한대행은 "문화생활을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5개 대학을 대상으로 5년간 5,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월 5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청에서 강원RISE센터와 1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RISE 운영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인재원장, 각 대학 대표, 강원RISE센터장이 함께해 그동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사업 방향과 안정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2025년부터 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주체를 교육부에서 지역으로 이관하는 정책이다. 강원RISE는 2025년 시행계획 수립, 참여 대학 선정, 사전 컨설팅을 거쳐 하반기부터 107개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998억 원, 2026년에는 1,083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전략산업 육성(1,788억 원)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1,414억 원) ▲스타트업 허브 조성(580억 원) ▲직업·평생교육 체계 구축(526억 원) ▲대학주도형 지역현안해결 및 협력사업(692억 원) 등 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혁신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첨단산업
제이앤엠뉴스 | 울진군과 ㈜귀뚜라미가 3월 5일 울진군청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울진군이 보유한 대규모 원전 설비와 ㈜귀뚜라미의 수소 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청정수소의 생산과 활용이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현재 원자력 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정수소를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울진군과 ㈜귀뚜라미는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 및 정책 협력, 수소 에너지 인프라 도입 지원, 신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공동 참여, 연구개발(R&D)과 전문인력 양성,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귀뚜라미는 수소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CHP)과 수소 보일러 연소 제어 등 자체 기술을 활용해 수소 활용 모델 구축과 기술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측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기술 실증과 산업 확산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은 풍부한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생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에서 개최하는 '홍의장군축제'와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경상남도 주관 축제 지원 공모에 함께 선정됐다. 의령군에 따르면, 홍의장군축제는 '2026~2027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뽑혀 2년간 총 1억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 이로써 이 축제는 2회 연속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2026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에서 S등급을 받아 도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홍의장군축제는 올해 51회를 맞이하며,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의병의 고장이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역사문화축제로, 의령군은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체험·공연 콘텐츠 강화를 위해 준비에 힘쓰고 있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남강 솥바위 전설을 바탕으로 '부자 기운'을 주제로 한 지역 특화 행사다. 지난해에는 '부자의 습관'이라는 콘셉트로 34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K-부자' 관광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동시 선정은 의령 축제가 가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 경쟁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홍의장군의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5일 상서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농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 변화와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소득 품목 육성 지원사업 등 주요 보조사업이 실제로 농가에 어떤 효과를 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방문한 박홍래 농가는 시설복숭아연구회 회장으로, 군의 지원을 받아 무인방제기와 유동휀 등 스마트팜 장비를 도입해 노동력을 줄이고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하우스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개화기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실의 균일도와 당도가 높아져 시장에서의 신뢰도도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에서 "시설원예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기술 도입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인천 동구는 철강업 침체로 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를 찾았다. 동구와 인천시는 철강 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정부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요청하고 있다.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는 약 4천 개 점포가 입주해 있으며, 기계부품, 공구, 철강 자재 등 산업용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지다. 이곳은 수도권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상주 인원은 1만 명, 유동 인구는 2만 5천 명에 이른다. 최근 센터 내 점포들은 고금리, 물가 상승, 대외 환경 악화로 인해 제조원가 부담이 커지고 내수 소비가 감소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업체 관계자들은 방문객 수가 성수기 대비 40~50% 수준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2024년부터는 경영난으로 인한 영세 업체 폐업이 늘면서 공실률이 3배로 상승했고, 오랜 기간 단지를 지켜온 숙련 업체들도 매출 감소로 이탈하는 상황이다. 황현배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이 신속히 이뤄져 세제 혜택과 패키지 지원이 필요하다"며,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환 대출과 긴급 경영안정자금 확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식의 세계적 위상에 발맞춰 글로벌 한식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강화 방안을 3월 5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한식과 K-푸드의 국제적 인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한식 전문가 육성의 필요성을 업계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식 전문가를 세계 각국에서 배출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인 ‘수라학교’ 운영을 추진한다. 수라학교는 실무형 인재를 위한 민관 협력형과, 고급 한식 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과정으로 나뉜다. 올해 하반기부터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한식의 기초, 조리법, 경영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학과 기업 등 민간 기관이 공모를 통해 수라학교로 지정되며, 정부가 개발한 표준 커리큘럼을 활용한다. 교육 과정에는 국내 유명 한식당과 연계한 인턴십도 포함된다. 해외 홍보도 강화된다. 재외공관과 해외 한국문화원을 통해 수라학교 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채널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국 CIA, 이탈리아 알마 등 해외 요리학교에서 한식 교육과정을 운영해 외국인 셰프 지망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수라학교 교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가 지난 4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찾아 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구미시와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S26 시리즈 출시를 앞둔 모바일 사업부의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도 청취됐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1980년부터 구미에 자리잡아 애니콜, 갤럭시 등 주요 스마트폰 생산을 이어온 곳이다. 이 사업장은 개발, 제조, 품질 등 모바일 핵심기술의 글로벌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사진공모전, 임직원 지역 기부를 위한 나눔키오스크, 명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구미시에 갖는 의미를 강조하며, "여전히 많은 구미 시민들은 '삼성이 잘되어야 구미가 잘 된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삼성을 응원하고 있다. 과거 구미사업장에서 애니콜 신화를 써 내려간 것처럼 앞으로도 갤럭시 신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