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거래소, 국제금융센터 등과 함께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시장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특히 중동 수출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 지원 방안 등 대응책이 논의됐다. 전일 국제유가는 중동 리스크를 반영해 큰 폭으로 올랐으나 이후 상승세가 일부 둔화됐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요국 증시가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였다. 금과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참석 기관들은 앞으로 중동 정세 변화에 따라 주가와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실물경제에도 파급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이 견실한 기초체력을 갖추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 대응 역량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 참여자들이 국내 금융시장에 대해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말고, 우리 경제에 대한
제이앤엠뉴스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월 2일 싱가포르에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과 만나 경영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품, 유통, 자동차,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기업이 참석해 싱가포르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지 경영 이슈를 공유했다. 기업들은 싱가포르가 아세안 소비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 마켓'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높은 국민소득과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경제 중심지로서 아세안 경제협력 확대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정부에 현지 시장에서의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COMPASS 제도 적용으로 인한 주재원 채용 및 파견의 어려움, 심사 과정에서 인정되는 학력 기준 대학 목록에 한국 대학의 반영 확대 필요성 등이 언급됐다. 현대차 혁신센터(HMGICS)는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 인센티브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싱가포르 교역은 2022년 이후 300억불을 다시 넘어서며 2025년 309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 일부 품목에 교역이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나
제이앤엠뉴스 | 부산 서구 청소년오케스트라단이 2월 28일 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창단식을 개최하며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한수 서구청장과 주요 인사, 단원, 학부모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오케스트라단의 시작을 함께했다. 창단식에서는 김영민 지휘자와 6명의 지도강사, 52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단원들은 그동안 준비해온 연주를 무대에서 선보였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서구여성합창단이 우원석 지휘자와 김현정 지도강사의 지도로 무대를 꾸몄다. 또한 서구청소년오케스트라단 권혜정 회장과 최강정형외과 최영 원장 부부가 클라리넷과 바이올린 듀엣 연주를 선사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최영 원장은 단원 전원에게 책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성장에 응원의 뜻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그동안 악기연주 활동 지원 사업과 예술멘토링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음악을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오케스트라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3.1절 107주년을 맞아 1일 오전 임실읍 3.1동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심민 군수, 양주영 부의장, 유효선 교육장, 박양현 광복회 회장, 독립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 학생, 군민, 군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해 임실 3.1운동 관련 이야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박양현 광복회 회장이 3.1운동에 대해 설명했고, 청소년 대표 2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심민 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수많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됐다. 우리 모두는 숭고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자랑스러운 임실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뮤지컬 ‘영웅’의 성악 공연이 이어졌고, 임실군의 발전과 미래세대, 국가와 군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한편, 운암면에서는 갑오동학농민혁명 임실군 유족회가 주관한 3.1절 기념식이 열려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태 열사 추모 참배, 헌화, 만세
제이앤엠뉴스 | 안성시는 3·1절 107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안성3·1운동기념관 내 광복사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안성시가 광복사 참배를 공식 주관 행사로 지정했다. 행사에는 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와 안성시의회 의원, 보훈단체장,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한 뒤, 헌화와 분향으로 애국지사들을 추모했다. 광복사는 안성 지역 독립운동가의 위패가 모셔진 곳으로, 지역 항일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안성시 관계자는 “3·1절은 민족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경일”이라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애국선열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28일 다산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산2동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행사는 개회식 이후 윷놀이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 종료 후 1등부터 10등까지 시상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오곡밥과 나물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함께 나누며 전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진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척사대회가 다산2동 공동체 결속을 다지고,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가 부산·영남권의 중소기업을 위한 5천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지원을 위해 주요 경제·금융기관과 협력에 나선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과 함께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그리고 지역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목표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부산시는 2.0%의 이차보전 지원을 제공하며, 부산상공회의소는 회원사 대상 금융지원 사업 안내와 지원 대상기업 추천을 맡는다.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은 출연금 기반 신용보증을, 하나은행은 특별출연 및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지원 자금은 기업당 최대 30억 원까지 가능하며, 이차보전 지원 한도는 8억 원으로 설정됐다. 상환 조건은 3년 만기, 2년 거치 후 1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후 일시상환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5%였던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와 현대로템㈜가 무주군에 대규모 항공우주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3,0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는 3일 도청에서 현대로템과 무주군 일원에 항공우주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황인홍 무주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로템은 2034년까지 무주군 내 76만 330㎡(약 23만 평) 부지에 약 3,000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 부지에는 초음속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등 첨단 항공우주 추진기관을 생산하는 종합 기지가 들어선다. 해당 시설은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시험·검증, 양산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R&D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 거점으로 조성된다. 덕티드 램제트 엔진은 초음속 이상에서 공기 흡입 방식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추진기관으로, 무주 생산기지의 핵심 품목이다. 이번 투자로 무주군은 기존의 관광·휴양 도시 이미지를 넘어 첨단 항공우주 산업 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게 됐다. 전북도는 동부권 신산업 모델 발굴을 위해 현대로템과 협의를 지속
제이앤엠뉴스 | 지식재산처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전략적 특허 관리를 지원하는 '2026년 정부 연구개발 보유특허 진단 지원 사업'의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이 신청한 특허에 대해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평가와 발명자 인터뷰를 실시한 뒤, 각 특허를 활용, 유지, 처분 등급으로 분류해 맞춤형 지식재산 경영 전략을 제공하는 자문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예산이 전년 대비 3배인 15억 원으로 증액되고, 지원 대상 기관도 25개에서 75개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특허 포트폴리오 관리가 강화되며, 국가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개편에 따라, 정부의 국가균형성장전략인 '5극 3특'에 맞춰 지역균형 지정과제가 신설됐다. 또한, 지식재산 전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기관을 위한 전용 과제도 도입되어, 이들 기관의 특허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지원한다. 소규모 기관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소형 과제 유형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다수 특허를 보유한 대형 기관 중심이었으나, 이제는 특허 보유 건수가 적은 기관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형이 세분화됐다.
제이앤엠뉴스 | 무주군이 항공우주 산업의 생산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무주군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현대로템(주)와 함께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로템(주)은 2034년까지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 일원 약 76만㎡ 부지에 연구, 제조, 시험, 양산이 모두 가능한 연구단지와 우주 발사체 엔진 제조시설을 조성하는 데 3천억 원을 투자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무주군 민간 산업단지 일원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고, 투자유치 지원금 지급 등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무주군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을 준비 중이며, 민간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반 시설 지원과 인근 지역 개발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무주군은 전체 면적의 78% 이상이 국립공원 및 수변 보호구역 등 개발규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연환경 보전과 첨단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현대로템(주)와의 협상 과정에서 지리적 이점과 행정적 지원을 내세워 신뢰를 얻었다. 현대로템(주)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철도, 방산, 플랜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KTX 국산화와 K2전차 개발·수출, 국내 최초 수소 전기 노면전차 양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