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은 ‘제3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태백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5월 춘천에서 열린 제30회 정기연주회에 이은 ‘전통 그리고 화합’ 그 두 번째 무대로, 한국 전통음악 바탕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강원자치도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악 콘텐츠로 구성됐다. 태평소의 힘찬 선율이 돋보이는 '동해 가는 길', 맑고 청아한 대금의 음색이 인상적인 대금 협주곡 '아르띠' '난감하네'로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국악인 ‘조엘라’와의 협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김창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울림을 전하고자 했다.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뜻깊은 여정을 관객 여러분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제이앤엠뉴스 | 국내 당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가 8월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2일부터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 속에 당구 종목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대회는 약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체육선수부와 전문체육선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문에서 개인전과 복식전을 통해 열띤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전문체육선수부 남자 개인전에서는 서울시청 조명우 선수가 뛰어난 집중력과 기술로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고, 여자 개인전에서는 남양주당구연맹 소속 김하은 선수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복식전에서는 충북당구연맹의 허진우․이종원 조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대회는 참가 규모와 수준 면에서 모두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경기력의 질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당구가 전문 체육뿐 아니라 대중 스포츠로도 더욱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체육
제이앤엠뉴스 |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가 8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2일간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안동시골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골프 유망주와 임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학년과 성별에 따라 1~4학년 남자(기린부)․여자(청학부), 5~6학년 남자(항룡부)․여자(불새부)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수들은 1일 18홀씩 이틀간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항룡부와 불새부 우승자에게는 대한골프협회 주니어 상비군 가점이 부여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임성재, 김효주 등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유소년 골프대회로, 2012년 제6회 대회부터 14년 연속 안동에서 개최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안동에서 실력을 발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양성과 스포츠 도시로
제이앤엠뉴스 | 시흥시가 ‘2025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원하고 두비아뮤직컨설팅에서 주최ㆍ주관하는 판타지 동화 오페라 ‘무아, 넌 어떤 요정이니?’가 오는 9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다. 작품은 시흥시 장곡동에 있는 500년 된 전통 우물인 ‘노루 우물’의 전설을 바탕으로, 요정들의 목소리를 통해 마을과 자연, 공동체의 이야기를 신비롭게 풀어낸다. 연출은 서울시오페라단 광화문 야외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등을 연출한 엄숙정 감독이 맡았으며, 음악은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과 색채로 주목받는 작곡가 정보형이, 대본은 송우미 작가가 참여했다.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이한나(우물요정 무아 역), 바리톤 박은원(유령고양이 호두 역), 메조소프라노 황혜재(할미요정 역), 테너 위정민(경계인 역), 배우 송다미(언니요정 역)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배우들이 함께하며, 어린이중창단 에뜨왈싱어즈와 와이앙상블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제이앤엠뉴스 | 예천군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2025 경북도청신도시 버블런(Bubble Run)’ 행사 참가자를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경북도청신도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색다른 물놀이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준비돼있어 경북도청신도시 대표 여름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매직쇼, 워터 건 대전, 체험 놀이존, 보물찾기, 축하공연(걸그룹, 힙합, ED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천군은 올해 행사 규모를 1부(14:00~17:00), 2부(19:00~21:00)로 나누어 각 500명씩 총 1,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안전을 고려해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미신청분과 예비신청분은 행사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버블런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
제이앤엠뉴스 | 예천군 호명읍이 여름철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월포생태공원에서 ‘해바라기 페스타 - 놀면 뭐하니껴~ 월포 가보자GO -’ 를 오는 8월 13일부터 5일간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활짝 핀 1000만 송이 해바라기의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는 넓게 펼쳐진 해바라기 경관단지를 배경으로 어우러지는 생태관광형 여름축제로, 2025 예천곤충페스티벌 시기와 맞물려 진행되며 해바라기 개화 상황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연장 운영될 수 있다. 장소는 호명읍 월포리 624-4번지 일원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몽골텐트와 파라솔을 활용한 그늘막 공간을 조성하고, 이동식 화장실 1동과 함께 ‘양심 양산’이 비치돼 한낮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15일부터 17일까지는 예천사진동우회(회장 이철재)의 주관으로 ‘방문기념 사진촬영 및 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장에서 전문가의 손길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월포생태공원
제이앤엠뉴스 | 예천군은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 ‘2025 예천곤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곤충과 여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예천군 효자면에 위치한 곤충생태원에서 열리며, 도심 속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곤충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행사장이었던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는 축제와 별개로 어린이 물놀이장만 16일까지 운영된다. 예천군은 2007년 곤충엑스포 개최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생태원, 꿀벌육종연구센터, 호박벌특화센터 등을 운영하며 곤충산업을 선도해왔다. 이번 페스티벌은 곤충의 생태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곤충과 사람,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체험 중심의 축제로 꾸며진다.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보호자 모두가 배움과 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예천곤충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는 단연 살아있는 곤충 체험이다. ‘나비천국’을 테마로 한 나비터널에서는 호랑나비와 제비나비 등 1000여 마
제이앤엠뉴스 |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자‘케이팝 데몬헌터스’ 영화 속 노래 ‘소다 팝(Soda Pop)’ 춤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표현력을 키우고, 여가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에서 3일간 진행된다. 일정은 △1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케이팝 데몬헌터스’ 영화 관람 △1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해당 영화 속 노래 ‘소다 팝(Soda Pop)’ 춤 챌린지 연습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챌린지 연습 및 영상 촬영으로 진행된다. 촬영한 챌린지 영상은 숨·뜰 인스타그램에 올려져 인기도를 체감하고, 인기가 많은 챌린지 영상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으로, 총 15명 내외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일 오후 4시까지며,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충주시 청소녀문화의집 숨·뜰 누리집 공지사항 구글 폼 링크를 통
제이앤엠뉴스 |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23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 단월동 일대 피시방(사이버피시방, 팝콘피시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예선과 결승으로 나뉜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1등에게 25만 원, 2등 15만 원, 3등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는 어울림마당 2차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만 12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인 1팀으로 구성된 12개 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8월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이신우 원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제이앤엠뉴스 | 충주시가 전국 3위 복숭아 생산지의 자존심을 걸고 고품질 ‘하늘작 충주복숭아’의 대도시 공략에 나선다. 시는 8월 12일부터 10월까지 농협유통 청주점과 수도권 농협유통(양재·창동), 농협하나로유통(고양·성남) 등 총 5개 유통 거점에서 4만 박스 한정 특별 판촉 행사를 전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 출하기를 맞아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직거래 판촉전으로, 소비자는 맛 좋은 충주 복숭아를 박스당 1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생산자는 안정된 판로 확보와 제값 받기가 가능해진다. 또한 12일 오후 4시 30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상당구 무농정로 32)에서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농협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하늘작 충주 복숭아 나들이 행사 개장식이 열린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선착순 200박스 한정 반값 판매 이벤트도 병행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하늘작 충주복숭아’는 충주 지역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 선별된 프리미엄 상품으로, 탁월한 당도와 식감을 갖춘 고품질 복숭아다. 이미 수도권 대형유통망에서 충주 복숭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