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 중심의 간호·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소의 행정 경험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공공 보건 서비스 강화와 현장 실무형 인재 공동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사업 교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 및 자료 분석, 전문지식 자문,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김천시보건소의 여러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보건소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활력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원받아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관·학 협동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며 진정한 보건 전문가로 성장할
베이징 2026년 3월 6일 -- 중국의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Two Sessions)가 개막한 가운데, CGTN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이 녹색 전환과 혁신을 통해 어떻게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신흥 경제국에 어떤 발전 경로를 제시하면서 세계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지 분석한 기사를 게재했다. 저장성 타이저우시 황옌구에 위치한 황옌 석굴은 당나라 시대부터 성벽, 도로, 교량, 주택 건설에 필요한 석재를 공급해 지역 발전의 물리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러나 1980년대에 채석 작업이 중단되면서 거대한 빈 동굴만 남게 됐다. 전환점은 2023년 칭화대학교 디자인팀이 활성화 노력에 참여하면서 찾아왔다. 구조적 보강, 생태 복원, 창의적 재설계를 통해 버려진 채석장은 예술 공간, 콘서트홀, 카페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올해 2월 개장 이후 이 유적지는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11월까지 약 1100만 위안(약 미화 160만 달러)의 관광 수익을 창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1년 9월 열린 제76차 유엔 총회 일반 토의에서 '발전은 국민 생활 향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을 계기로 글로벌 SMR 제조 중심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특별법은 한미 원자력 협력과 SMR 산업의 세계적 육성을 목표로 정부에 의해 추진됐으며, 경상남도는 법안 마련 단계부터 국회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경상남도는 이 법 제정을 원전 산업의 새로운 도약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4일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원전 부품 전문기업 ㈜삼홍기계에서 'SMR 글로벌 산업 육성 원전기업 현장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도내 원전 관련 기업 대표, 단체,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 등 24명이 참석해 SMR 산업의 정책 방향과 경남 원전 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들의 수출 지원, 기술 정보 공유,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건의가 제기됐다. 일부 기업들은 해외 시장 진출 시 현지 인증과 파트너 발굴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수출 네트워크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는 "해외 통상사무소와 코트라(KOTRA) 등과 협력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들은
제이앤엠뉴스 | 마포365천문대는 3월 3일 저녁, 가족 단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특별 프로그램은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밤에 맞춰 기획됐으며, 마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10가구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천문교육실에서 약 20분간 월식의 원리와 망원경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마친 후 옥상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하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모습을 관찰했다. 달이 완전히 그림자 속에 들어가 붉은 빛을 띠는 순간, 현장에서는 감탄이 이어졌고, 어린이들은 강사의 설명을 떠올리며 질문을 던지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과 관측 현장을 둘러보며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망원경을 통해 붉게 변한 달을 함께 관측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보이는 보기 드문 천문 현상"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하늘을 바라보며 기억에 오래 남을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365천문대의 프로그램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야간 체험 프로그램은 접수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에서 전북문화관광재단, (사)문화강국네트워크와 함께 문화예술 및 관광브랜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우종 (사)문화강국네트워크 이사장 등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의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정책 연구와 현장 사업의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앞으로 문화정책 연구와 자문, 문화 및 콘텐츠 관련 교육사업, 정책토론회와 세미나, 포럼, 공연 등 다양한 행사의 공동 개최와 협업을 약속했다. (사)문화강국네트워크는 국회에 등록된 법인으로, 미래지향적 문화예술 정책 연구와 입법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최근 서울 관악구와 경기 화성시 등과도 협약을 체결하며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정책 연구 역량을 지역 문화정책에 접목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이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가진 지역임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전북의 독창적인 문화 자원과 문화강국네트워크의 정책 역량이 결합해 전북 브랜드의 세계 진출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윤
제이앤엠뉴스 |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 발생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신속한 치료 개입을 통해 증상 진행을 늦추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검진 대상에는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분류됐으나 1년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 진단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로 확인된 이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서 인지기능저하 의심 판정을 받은 이들이 포함된다. 특히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75세 진입자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만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도 집중적으로 검진을 받게 된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편발송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에게도 우편서비스를 확대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이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로 시작해 치매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진다.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하는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는 소득인정액이
제이앤엠뉴스 | 진도군이 95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면서 대파 산업의 스마트 혁신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진도군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진도군(대파), 당진시(감자), 고창군(배추·무), 고흥군(양파), 의성군(마늘)이다. 이번 사업은 밭 농업 주산지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가격 변동, 기후 변화, 농촌 고령화 등 현안에 대응하는 정부의 전략 사업이다. 진도군은 지난 1월 사업 신청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대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49억 1천만 원, 군비 30억 1천만 원, 자부담 15억 8천만 원 등 총 95억 원이 투입된다. 진도군은 서진도농협, 선진농협, 진도농협과 협력해 7개 읍면에 걸쳐 500헥타르 규모의 스마트 농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농업용수 공급 시설과 무선통신망 등 정보기술 인프라 확충, 스마트 관수·관비 자동화 시스템, 병해충 통합 관리 체계 도입 등이다. 또한 농업인 대상 디지털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하고, 기존 케이-먹거리 사업과 연계해 선별·포장·가공·유통까지
제이앤엠뉴스 | 광저우, 중국 2026년 3월 3일 -- 제57회 중국 국제 가구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CIFF Guangzhou)가 3월 18일부터 21일, 28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에서 '연결•창조(CONNECT•CREATE)'를 주제로 개최된다. 박람회의 핵심 전시 중 하나인 CIFM/인터줌 광저우(interzum guangzhou)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세계를 연결하다(Connect the World)'를 주제로 열리며, 산업 체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업그레이드된 혁신적 홈 공급망을 국제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전시는 상호 연계된 세 가지의 혁신 섹션 구성, 몰입형 시나리오 기반 전시 연출, 업계 교류를 장려하는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산업 벤치마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세 개의 섹션은 지능형 생산 고도화, 디자인 및 소재 혁신, 차세대 하드웨어 경험을 아우른다. 기계 섹션은 글로벌 선도 기계 브랜드와 첨단 기술을 집결시켜 목공, 실내 가구류, 레이저 응용, 부품 및 공구에 이르는 전 공정을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은 지난 26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유재영 부군수, ㈜오피렉스 윤지혁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오피렉스와 121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피렉스는 오피폼, 드레시엘솝, 운드드레싱, 창상피복제 등 상처 치료용 의료소모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4,907㎡(약 4,500평) 부지에 121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지혁 대표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서천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투자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신규 공장 설립을 통해 고품질 의료소모품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상생 발전으로 서천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내수경제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이번 투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했다. 유재영 부군수는 “이
제이앤엠뉴스 | 강진군에서 시작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국비 63억 원 규모 ‘지역사랑휴가제’ 공모사업에 정책 모델인 강진군이 지난 26일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을 정책 모델로 삼아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관광 유도와 국내 관광 소비 촉진을 목표로 시행된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관광·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이다. 강진군은 지난 1월 14일 공모에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2월 26일 최종 선정됐다. 정책을 선도해 온 지자체로서 다시 한 번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지역사랑휴가제 선정과 맞물려,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진군 ‘반값여행’ 정책을 다시 한 번 공식 언급하며 관광정책의 방향 전환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처럼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지역 상권에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통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