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9일 매탄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호텔리츠 컨벤션웨딩에서‘2025년 매탄3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관내 만 72세이상 어르신 및 기관 단체장이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맛있는 식사가 제공됐다. 오카리나, 시니어라인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초대가수 공연 등 의식행사 전후로 알찬 공연 프로그램을 사전 계획하여 어르신들의 행사 만족도를 보다 높였다. 또한 관내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효의 도시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식사도 맛있게 하고 간다.”며 행사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내년에도 오늘과 같이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경로잔치를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매탄3동 주민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9일, 관내 만 72세 이상 어르신 2,000여 명을 초청하여 풍성한 오찬과 “인생은 아름다워” 추억 돋는 영상시청 등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진 ‘2025년 광교1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본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를 시작으로 노인 복지 기여자 표창 수여와 구청장, 도·시의회 의원 등 내빈들의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더불어 초대가수 이동준, 홍승희, 임경자 가수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는 광교1동의 모든 단체장과 단체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차량 이동부터 식사대접, 기념품 증정과 귀가 안내까지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주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었다. 김정복 단체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행사를 준비했고, 행사 진행을 위해 본인 일처럼 봉사해 주신 광교1동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제이앤엠뉴스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원신흥도서관에서 ‘풍경이 있는 도서관, 그림책 길을 걷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적인 개인 독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6일 ‘점 그림책으로 나의 이야기 찾기’, 27 ‘나와 연결된 그림책으로 소통’을 주제로 도서관 안에서 강의를 듣고 도서관 인근 산책로를 걸으며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책, 사람을 잇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도서관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 독서하고 대화하는 과정이 감성을 자극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제이앤엠뉴스 | 강동구 천호3동은 오는 24일 고분다리전통시장(구천면로34길 8)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천삼 주민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천호3동 주민자치회 어울림경제복지분과가 주관하는 ‘천삼 어울림 축제’와 고분다리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우당탕 먹거리 야시장’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우선, 주민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주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이어서 야시장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생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경품 추첨과 장기자랑 등 관람객의 흥미를 더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천호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권)는 “천삼 어울림 축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중심이 되는 마을 축제”라며 “지역 문화와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정민 천호3동장은 “이번 축제는 천호3동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
제이앤엠뉴스 | 해양경찰청은 18일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지휘 방향을 제시하고자 전국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국정기조에 따라 해양에서 국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새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강조된 생명・안전 최우선 방침을 전달하고, 반복・예측가능한 사고에 대한 사전 관리와 지휘관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은 물놀이, 수상레저 등 국민의 바다에서의 활동이 집중되고,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 위험도 또한 높아져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과거 사고사례, 이용객 등을 분석하여 사고 개연성이 높은 위험구역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관리시설물을 보강・보수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새 정부의 국정철학에 발맞추어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새 비전은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로,▲ 급변하는
제이앤엠뉴스 | 해양경찰청은 해양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및 역량 강화 등 수색구조 정책의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중앙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및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 구성 취지에 따라 구조·구난 분야 전문가 및 청년 경력자 등 3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민·관 구조 협력체계 고도화 추진계획 ▲ 태풍 내습기 해양 사고대응 전략 ▲ 구조 세력별 임무 범위 및 한계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급변하는 구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수상구조법령 개정 계획’도 공유됐는데, 이는 전기차 화재, 해상풍력단지 사고 등 신종 재난 유형을 포함한 구조 대응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개선하기 위함이다. 신규 위촉된 이강덕 한국해양구조협회 사무총장은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구조 현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색구조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 종료 후 ‘긴급대응협력관 회의’가 이어졌는데,'재난안전
제이앤엠뉴스 | 보건복지부는 6월 19일 국무회의에서'간호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은 2024년 9월 20일 제정된'간호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의료법 시행령」 등에 규정됐던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간호사중앙회의 구성 등 간호인력 및 관련 단체 등에 관한 사항이 이관됐고, 새롭게 간호조무사협회의 설립과 연도별 간호정책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이 규정됐다. 또한, 「간호법 시행령」과 함께 제정 예정인 「간호법 시행규칙」에는 간호정책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인권침해 예방교육 시행 및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이 신설됐다. 「간호법 시행령」과 「간호법 시행규칙」은 2025년 6월 21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6월 19일 HD현대일렉트릭 신관 식당 앞 광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혈압 측정 및 상담, 혈관 나이 측정, 금연 상담, 체력 측정 이벤트 등 보건사업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직장 내에서 손쉽게 건강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관이 근로자들의 건강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6월 25일 동울산종합시장, 6월 26일 HD현대미포 등 생활터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19일 장생포 잠재 관광객 확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참가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은퇴세대 시니어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장생포 수국 힐링로드’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당일 코스로 장생포 수국과 고래문화특구 시설 관람, 장생옛길 슬로우 워킹, 힐링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인생의 제2막을 앞둔 참가자들이 장생포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울산 남구 힐링프로그램은 2023년 170명, 2024년 160명이 참여했으며, 남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남구 관광지의 숨은 매력을 알려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한편, 올해는 장생포 사계절 관광에 맞춰 장생포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올가을 예정되어 있는 하반기 장생포 힐링프로그램은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기기 좋은 장생포 콘텐츠를 참여자들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2024년 하반기 에너지사용량을 감축해 탄소중립생활실천에 기여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41,183가구(5월 기준) 중 4,756가구이며, 금액은 총 60,473,380원이다. 남구는 현금으로 4,610가구 58,723,250원, 그린카드 포인트로 78가구 750,200원, 울산페이로 71가구 793,13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부를 희망한 23가구의 인센티브 206,800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에서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한 가구에 현금(계좌입금), 울산페이,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중 참여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결과 41,183가구가 165만㎾h의 전기 사용량을 감축했고, 총 787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구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