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릉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강원FC 강릉 홈경기 개막전에 앞서, 수많은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 양민혁 선수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한다. 양민혁 선수는 강릉제일고 재학 중 준프로 신분으로 강원FC에 입단한 후, 2024 시즌 팀의 핵심선수로 맹활약하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과감하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팀의 상승세를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원FC 2024 시즌 준우승이라는 최고성적 달성의 주역으로, 강릉 홈경기 평균 관중 1만 명 돌파라는 기록적인 흥행 성과를 견인하며 구도 강릉의 축구 열기를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양민혁 선수의 활약은 구도 강릉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릉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안겨주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더 큰 무대에서도 강릉의 이름을 빛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재외동포 및 타 지역 출신 인사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홍콩항공 , 호주행 여행자에게 더 많은 직항 항공 옵션 제공 홍콩, 2025년 6월 22일 -- 홍콩항공(Hong Kong Airlines)이 홍콩과 시드니 간 첫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이로써 홍콩항공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두 번째 홍콩 기반 항공사가 됐으며, 비즈니스, 레저, 환승 승객들에게 더 많은 여행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취항은 홍콩항공의 네트워크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며, 홍콩항공은 이를 기념해 홍콩 국제공항(HKIA)과 시드니 공항(SYD)에서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출발에 앞서, 홍콩국제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제프 선(Jeff Sun) 홍콩항공 사장, 이안 맥그로(Ian McGraw) 주홍콩 호주 총영사관 관계자, 카르멘 탐(Carmen Tam)과 비비엔 유엔(Vivien Yuen)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 관계자, 제니퍼 퉁(Jennifer Tung)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Destination New South Wales) 관계자, 리키 총(Ricky Chong) 홍콩공항관리국(Airport Authority Hong Ko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23일부터 반려식물에 관심있는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아낌없이 주는 반려식물 키우기’ 교육생 80명(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7월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남구청 제1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반려식물을 활용한 실내정원에 대한 이해와 관리요령을 배우고 직접 심어보고 꾸며보는 실습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다양한 반려식물을 활용한 주제로 구성했으며, 교육희망자는 최대 2회차까지 중복신청 가능하고 관련 홈페이지(QR)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주민들이 가정에서 반려식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제이앤엠뉴스 | 군산 드림스타트가 청년뜰에서 2차 외부 슈퍼비전(전문가 자문)을 20일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전문가 자문)은 ▲드림스타트 실무자·사례관리자의 역량 강화▲사례관리의 질 향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성 역량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군산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김해숙 교수가 자문을 맡았으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와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가정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 접근법 △윤리적 딜레마 대응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의견이 오갔다.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외부 슈퍼비전(전문가 자문)을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적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 보육, 복지, 교육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자문 외에도 드림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문경관광호텔에서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 신현국 문경시장,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 김창기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 김경숙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 정영주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과 협의회 임원 등 8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도내 마을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 평생교육 리더로서의 기본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교육’과‘보탬e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두 회장은 각 지역의 협의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면서 지방 보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평생교육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집행과 관리를 위해 도입된 보탬-e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강원FC 강릉 홈경기 개막전에 앞서, 수많은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 양민혁 선수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한다. 양민혁 선수는 강릉제일고 재학 중 준프로 신분으로 강원FC에 입단한 후, 2024 시즌 팀의 핵심선수로 맹활약하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과감하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팀의 상승세를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원FC 2024 시즌 준우승이라는 최고성적 달성의 주역으로, 강릉 홈경기 평균 관중 1만 명 돌파라는 기록적인 흥행 성과를 견인하며 구도 강릉의 축구 열기를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양민혁 선수의 활약은 구도 강릉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릉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안겨주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더 큰 무대에서도 강릉의 이름을 빛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재외동포 및 타 지역 출신 인사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까
제이앤엠뉴스 | 예천군의회는 20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간 열린 제279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7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삼규)에서 심사한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상정‧의결했다. 아울러 △예천군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박재길 의원 대표발의) △예천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안양숙 의원 대표발의) △예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김홍년 의원 대표발의) 등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3건과 △예천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발의 안건을 의결했다. 강영구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군정 보고와 질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견제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뜻을 받들며, 견제와 협력의 조화 속에 군민행복과 예천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의회는 지난 19일, 정례회 기간 중 효자면 백석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2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행정과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형식적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자치행정과 질의에서 “자원봉사자는 시의 행정 파트너이자 시민 공동체의 중심이다”며 “단순한 활동 관리가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인권 보호와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자원봉사센터가 형식적 머물러 있어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와는 거리가 멀다”며 “자원봉사자 등록을 확대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원봉사자 모집·등록을 확대해 센터다운 본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며, 인센티브 강화, 의료(한의원 등) 중심 가맹점 확충, 거점지 캠프 예산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 행정의 기본이 시민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제이앤엠뉴스 | 진천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해 재직 경력 5년 미만의 저경력 교직원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괴롭힘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경력 교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권리와 책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20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마실 주차전용건축물 조성 사업 지연 문제에 관한 구정 질문에 나섰다. 전 의원은 도마실 주차전용건축물 조성 사업은 도마큰시장 일원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9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핵심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공사의 계약 미이행으로 계약 해지와 타절 협의가 지연되면서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 총사업비 증액, 국비 반납 등 재정·행정적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사업 장기화를 방지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전 의원은 공사 지연으로 인해 사업 대상지인 도마큰시장 제1주차장의 폐쇄 일정이 불확실해지면서 주민과 상인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대체 주차장 확보 여부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 방안, 주민 대상 홍보 계획 등에 대해 구청의 입장을 물었다. 아울러 전 의원은 2026년 착공 예정인 제3주차장 지하주차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유사한 시공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