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동구보건소는 구강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구강 관리를 위해 6월 16일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5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 보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대학교병원 장애인 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정민)의 교육 및 검진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구강 관리법 ▲ 올바른 칫솔질 ▲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의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1:1 맞춤형 구강검진을 진행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구강 건강관리 교육도 그 하나로 진행됐다”라며 “장애인에 대한 재활, 교육 및 사회참여 등의 포괄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6월 13일, 주민자율방역단 및 보건소 방역인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정하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여름철 방역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시기를 맞아 현장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율방역단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본 응급처치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에서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사회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무 중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보건소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건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실생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엽 강선공원에서 문화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와 연계한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과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이 걷기 행사에 참여하면서 코스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활동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청렴 실천이라는 공공가치를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연결해 보다 깨끗한 환경과 청렴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3일, 주엽역 강송공원와 문화공원 일대에서‘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인지기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본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치매극복 의지를 모으고,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독려하는 장이 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드론을 이용한 대형 현수막 촬영으로,“치매여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부스가 운영됐다. ∆치매예방교육 및 사업 홍보 ∆의료돌봄통합 지원사업 홍보 ∆비만예방 활동(복부둘레 측정, 비만조끼 체험) ∆마약퇴치 홍보 ∆말라리아 예방 및 손씻기 교육 등으로 구성된 건강홍보관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향숙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오늘 행사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웃음이 꽃피는 기억마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13일까지 고봉동 내 60세 이상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웃으며 소고체조, 웃으며 스트레칭하기, 동안이 되는 미소운동, 웃으며 공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인지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봉동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치매예방 사각지대를 줄이고 건강한 노후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우울할 때가 있었는데,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주 웃게 되어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5년 6월 중순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면서 모기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평년보다 많고 강한 강수 및 국지성 폭우의 가능성이 포함된 올해 장마는 6월 중순부터 전국적으로 시작‧확산될 전망이다. 장마가 시작되면 말라리아 유충(성충) 서식지가 생성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개체 수가 급증하는 계기가 된다. 집 주변 바닥패임 등으로 인한 물 웅덩이, 빈 화분 및 화분 받침대, 빈 유리병 등 인공용기, 폐타이어 등에 물이 고여 있다면 말라리아 매개모기 유충(성충)의 서식지가 되기 때문에 즉시 물을 퍼내 제거해야 한다. 또한,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는 모기의 특성상 뜯어진 방충망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집안 화장실 혹은 싱크대 안으로 숨어 지내거나 장마를 피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복도 천장 및 구석에 머물다가 문이 열리는 현관을 통해 집안으로 유입되기도 한다. 따라서 장마기간에는 말라리아 예방수칙(모기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땀 배출시 샤워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고양시 장애인체육회로부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전동책상을 기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전동책상은 고양시 등록장애인 및 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일산동구보건소 재활운동실에 설치돼 소근육 신체운동 및 뇌병변 소그룹 활동 등 다양한 재활·작업치료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높낮이 조절 기능 덕분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재활 운동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재활치료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상을 기증하게 됐다”며 “장애인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치료받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재활운동실의 효율적인 운영과 프로그램 활동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신 고양시 장애인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6일 북구보건소 5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개소를 대상으로 ‘유아 대상 흡연 유해성 인식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 예방 교실’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연계 사업의 하나로, 전국 시군구 보건소 중 유아기 흡연 위해 인식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마련됐다. 특히 소규모 교육기관인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유아들이 흡연의 유해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보건복지부 금연지원센터의 전문 강사가 초청돼, 3~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구연동화와 이야기 나누기, 놀이 중심의 흡연 위해 예방 활동, 가정 연계 만들기 활동 등으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유아들이 어릴 때부터 흡연의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어르신 맞춤형 건강체조를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6월 13일 고성군노인회에서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송 체조 시연을 했다. 이번 건강증진송 체조 시연은 수업 전 몸을 풀며 활력을 더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일상 속 건강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한 선도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함이다. 건강증진송은 대중가요(시계바늘)에 혈압, 혈당 수치를 알기 위하여 개사한 노래로서 이 노래에 맞춰 건강체조를 개발했으며, 건강체조는 보건소와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고령층의 신체 특성을 고려해 상체 위주의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건강증진송에 맞춰 즐겁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장에서는 체조 영상 상영 후 보건소 담당자의 시연이 이어졌고, 어르신들은 함께 동작을 따라하며 체조의 유익함을 체감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간단한 동작으로도 몸이 풀리고 활력이 생긴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이번 체조는 노년기 건강생활을 위한 생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지난 13일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통영시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통영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의 정신질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대응체계 구성 및 운영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통영시보건소,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통영의료재단 통영정신병원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응급 대응 절차 및 현황 공유, 위기상황 대응 사례 공유 및 대응 한계 논의, 기관별 역할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가 연계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평가, 안정유도, 정신건강상담 등 초기 응급 개입하며, 필요시 정신의료기관 치료 연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정신응급 상황은 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