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23일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연합 행사인 제6회“느영나영 혼디드렁 뽐낼樂”을 개최했다. 도내 10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10개 기관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실무진 등 30여 운영인력의 재능기부를 통한 진행과 안전관리로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방과후아카데미 연합 행사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이 북스타트 행사 ‘아장아장 북스타트 데이’를 12월 1일 개최한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서귀포시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북스타트 행사인 ‘아장아장 북스타트 데이’를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펼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서귀포시 영유아들이 출생 시부터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장아장 북스타트 데이는 아기들이 0세부터 도서관에 친숙해지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장아장 콘서트’, ‘아장아장 책놀이’, ‘북스타트 두 배로 가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장아장 콘서트’ 는 0세부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현악 4중주 공연으로, 도내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래식 공연단체 ‘살롱드뮤직’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동물의 사육제, 장난감 교향곡, 호두까기인형 등 아기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OST, 캐롤메들리 등 모두를 위한 경쾌한 연주곡들이 준비되어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2층 전시실에서 어르신 통합돌봄 참여 어르신 들의 미술 작품 약 5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어르신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대정읍 소재 통합돌봄 공유공간 한누리에서 주 1회 미술·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약 180명의 어르신이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그림을 그리거나 공예작품을 만들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온 결과, 다양한 작품이 모였고 그 중 50여개의 작품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한편 서귀포시 통합돌봄지원센터 공유공간(이음, 한누리)에서는 미술·공예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웃음교실, 실버체조, 나들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지역주민과 만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 감귤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5년 기획전시실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감귤박물관은 '제주특별자치도 감귤박물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도민과 문화 수요층에게 문화예술 참여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전시실을 대관 운영하고 있다. 대관 가능 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감귤박물관에서 자체 기획한 전시 및 프로그램 일정 외의 기간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감귤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감귤박물관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대관 운영 규정에 따라 심사를 거친 뒤, 12월 중 감귤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결과가 공지될 예정이다. 감귤박물관 관계자는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 대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감귤박물관을 매개로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2월 19일 19시 30분 '서귀포시민을 위한 2024 AIDEU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난 신년음회에 이어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예술단이 공동 기획하여, 2024년을 마무리하며 서귀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의 연주로 시작되며, 첫 곡은 제임스 반즈의 ‘금빛 축전 서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금관악기의 화려한 음색을 통해 찬란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곡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성신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와 서귀포관악단이 조지 거슈윈의‘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명작으로, 현대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연말이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천체육관에서 ‘2024 전국대학동호인연맹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대학탁구동호인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400여 명의 대학 탁구 동호인들이 제천시를 방문해 열띤 경쟁을 펼쳐, 종합우승은 고려대학교(서울)이 차지했으며,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위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본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 선수들이 금요일부터 제천에 머무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으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제천시는 참가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대회를 연중 개최하여, 엘리트 선수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모든 체육인들에게 각광을 받는 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대회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직접 확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은 시 예산으로 높은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대회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및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23일에 양 지역의 청소년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연합 교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류활동은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업무협약 체결, ▲우수사례 발표, ▲청소년역량강화교육 등이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며, 청소년활동 지원 및 상호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양 지역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각각의 성과와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상호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은 청소년들의 미래 인재로서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수윤 위원장은“이번 연합 교류활동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활동을 배우고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교류가 계속되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30일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과 이스포츠 특별대전을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은 지난 11월 6일 온라인 예선(리그오브레전드)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경남대학교(짱구는 못말려)팀과 경상국립대학교(월세로이드)팀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발로란트 종목에서는 경남대학교 내 코로나20팀과 발꼬락꼼지락팀이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이스포츠 특별대전에서는 인플루언서 캡틴잭, 백크와 함께하는 리그오브레전드(칼바람 나락) 이벤트 경기와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경기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경남 이스포츠 인력양성 아카데미 수료식도 예정되어 있다. 이날 수료자는 지난 한달간 이스포츠 산업과 대회 기획 및 운영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서 행사운영 실습의 기회를 얻는다. 그 외에도 가수 순순희의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타로카드 및 퍼스널컬러 체험, 보드게임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
제이앤엠뉴스 | 성주군파크골프협회 수륜면회는 지난 11월 23일 회원 등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성주군파크골프협회 수륜면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수륜면 신정리에 9홀로 조성된 수륜파크골프장에서 수륜면 소속 6개 지역 동호회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개인전과 단체전 시상, 경품추첨, 화합 한마당 순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장윤영 수륜면 파크골프 회장은 “세번째로 개최한 이번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륜면 파크골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파크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더욱 많아져 지역 주민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수륜면 파크골프가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제이앤엠뉴스 | 지난 23~24일 양일간 진안군에서는 4개 종목의 체육 경기 대회가 개최돼 체육인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먼저 진안파크골프장에서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안홍삼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됐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 PGI 남녀 통합 1위는 진안의 임완동 씨가 차지했다. 진안고원 역도훈련장에서는 호남권 진안고원 동호인 역도대회가 열렸다. 역도인 32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남녀 혼성으로 진행됐으며, 체급별로 크로스핏언리밋팀, 하이스트랭스팀, 저스트비크로스핏팀이 우승하는 등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또한 지난 8일 새단장을 마친 진안군 족구장에서는 족구협회장기 한마음 족구대회가 열려 청룡부에 진안마이산클럽이 백호부에서는 마령텃골 클럽이 우승했으며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테니스협회장기 대회에서는 금배부 우승 김인석, 황규찬 씨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해 추운 날씨를 열기로 채웠다. 2일간 경기 참석을 위해 4개 종목의 620여명의 선수들이 진안군을 찾아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