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9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을 포함한 7개 경기장에서 ‘제19회 남양주시장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300팀 600명의 선수가 참가해 21일 저녁까지 경기가 이어진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테니스 종목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관내 테니스 동호인과 시민 등 780여 명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했으며, 참가자들은 연령과 기량에 따라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최민희 남양주시(갑) 국회의원 △이병길 경기도의원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김진수 남양주시테니스협회장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직접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포함한 7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기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시민들은 가을 햇살 아래 응원과 격려를 나누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체육 활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은 9월 21일 ‘제22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 주민과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7,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맑은 가을 하늘과 황금 들녘을 배경으로 DMZ를 가로지르는 특별한 코스를 달리며, 20여 년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 공모사업 선정 2년 차를 맞아 샤워 터널 확대와 아이스크림 존 추가 설치, 현직 소방관으로 구성된 러닝 페이스메이커 운영 등 안전과 편의를 대폭 강화해 참가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철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평화의 상징이 담긴 코스를 달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10km 코스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2년간 이어온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평화를 염원하는 모두의 마음이 모이는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철원이 평화와
제이앤엠뉴스 |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양구군 문예회관에서 ‘테니스아레나’,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와 전국 규모 실업 테니스대회 및 동호인 대회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단위 실업 테니스대회와 연계해 동호인 대회를 다년간 유치·지원함으로써 양구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테니스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국 규모 실업 테니스대회 유치 △동호인 대회 개최 △대회 운영 및 시설 지원 △지역 관광·소비 촉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스포츠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구군이 스포츠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국 테니스인들이 양구를 찾아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윤기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회장은 “양구군은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운영 경험을 갖춘 도시로, 앞으로 테니스 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회장과 홍원섭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21일 ‘제7회 창원특례시장배 인라인 롤러대회’를 창원롤러경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창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인라인 롤러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전국 인라인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 및 초등 피트니스, 초등 레이싱, 성인부, 연령별 최강전과 각 종목별 팀 대항전으로 나눠 진행됐고, 종목별 개인전과 최강전 입상자, 상위 1~3위 팀에게는 상장과 메달, 트로피가 주어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창원시를 방문한 선수와 지도자, 가족분들을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시고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과 동호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20일,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글로벌 6k for water 마라톤 창원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글로벌 6k for water 마라톤 창원대회'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서 주최·주관하고 창원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걷거나 달리며 기부에 동참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날 대회에는 2,000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전액은 국제 식수 위생사업에 사용되어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 참가자들의 귀한 걸음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아동친화도시의 이름에 걸맞게 아이들과 지구촌의 미래를 위한 연대와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지난 20일 문산읍 문산실내체육관에서 '2025 진주시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으며, 청소년들에게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총 32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전을 시작으로 준결승과 결승까지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특히 경기 중간에는 3점 슛 대결 이벤트가 열려 참가 선수 모두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대회는 진주시가 주관하고 진주시 농구협회가 경기운영을 맡아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자격을 갖춘 심판진을 배치해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경기 전 선수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진주보건대학교 간호학과의 의료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은 성적과 관계없이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배우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기르고,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자
제이앤엠뉴스 |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체육관과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 1만여 명이 참가해 축구, 야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5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육대회, 이어진 경북장애인체육대회와 더불어 경북 3대 스포츠 대회 중 하나다. 1991년을 시작으로 올해 3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이자 생활체육인들 화합의 장으로, 종합 순위를 매기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진행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개회식은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점두 경상북도 체육회장, 배낙호 김천시장,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를 비롯해 선수단과 도민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 선언과 내빈 인사, 동호인 선서, 김천과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과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가수 설하윤과 별사랑의 식전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
제이앤엠뉴스 | ‘모두가 즐기는 체육, 스포츠로 하나 되는 건강한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안산시가 다양한 체육행사와 방송 콘텐츠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체육 분야 종합 정책을 발표한 이후, 체계적인 전략 아래 ▲전국 단위 방송 콘텐츠 연계 ▲국내외 주요 체육대회 유치 ▲엘리트 선수 육성 ▲공공 체육 인프라 확충 등 문화 체육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기존에 단순 체육활동 지원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관광·방송을 융합한 ‘콘텐츠 중심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체육 참여율 확대는 물론 도시브랜드 가치와 외부 인지도 제고까지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 인기 예능 ‘뭉쳐야 찬다4’ 홈구장 안산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4’는 지난 5월부터 안산와~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정하고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전국에 송출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축구계의 전설들로 구성된 감독이 아이돌, 가수, 배우, 개그맨, 스포츠인, 인플루언서 등 축구 능력자
제이앤엠뉴스 |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꿈의 무대’로 불리는 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폐막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이어진 결선 경기에서는 남자부 이영일(경기·479타) 씨, 여자부 서현옥(경남·516타) 씨가 MVP를 차지해 각각 상금 3,000만원과 트로피, 그리고 영예의 그린자켓의 주인공이 됐다. 또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각 부문 순위도 결정돼 입상 선수별로 상금이 지급됐다.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대회 기간, 동호인들 사이에 숱한 화제를 뿌리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켜 줬다. 첫째, 대회 기간과 참가 선수단 규모부터 화제였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2,900여명에서 크게 늘어난 3,650여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총 8차례의 치열한 예선전을 치렀다. 둘째, 국내는 물론 파크골프 발상지인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상금 규모로 주목받았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작년보다 6,000여만원 증액된 1억9,120만원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
제이앤엠뉴스 | 평창군이 지원하는 평창반다비스 유소년 야구단이 2025년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평창반다비스 유소년 야구단은 평창군의 ‘유소년 스포츠 육성지원 사업’ 보조금으로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 참가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세 차례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과 5월 홍천에서 열린 제17회 강원도지사기 유소년 야구대회 유소년부(1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5월 양구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의 제12회 국토 정중앙 유소년 야구대회 주니어부에서는 전국 3위를 달성했고, 8월 횡성에서 열린 강원도 유소년스포츠클럽 야구대회 주니어부에서는 준우승을 거두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이처럼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평창반다비스 유소년 야구단은 다른 지역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유소년 선수 유치를 통한 지역 인구 증가의 새로운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평창군은 스포츠를 통한 인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