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이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벤치프레스와 스탠딩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돌고래역도단은 감독과 코치, 선수 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참가했다. 특히 스탠딩부에 출전한 김형락(+110kg급) 선수는 데드리프트에서 281kg을 들어 올리며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금메달 3관왕과 함께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까지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 외에도 강원호(-100kg급), 임권일(-92kg급), 정봉중(-59kg급), 김현숙(-50kg급) 선수들 역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돌고래역도단 황희동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라며 “더 발전할 기회로 삼아, 기본에 충실한 훈련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오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 창녕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여자축구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로 2021년부터 5년 연속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창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창녕군과 창녕군의회가 후원한다. 또한, 2021년부터 매년 창녕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다. 대회에는 ▲초등부 19팀 ▲중등부 17팀 ▲고등부 12팀 ▲대학부 6팀 ▲일반부 8팀 등 총 62개 팀 2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조별 예선은 풀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조에서 1, 2위에 오른 팀이 본선 토너먼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 학부모, 관계자 등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창녕을 찾을 것으로 보고, 여름철 부곡온천 관광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청 양궁팀 남수현, 유도팀 신채원 선수가 2025 독일 라인루르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개인전과 남녀 혼성 단체전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수현 선수는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7:3으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고, 혼성 단체전에서는 국군체육부대 서민기 선수와 미국을 5:1로 이겨 동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과시했다. 유도 신채원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 10명과 함께 혼성 단체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여 동메달을 차지하며 지난 6월 2025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은메달에 이어 국제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다. 독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한 국제대회로, 150여개국 10,000여명이 참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청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서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순천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지난 26일‘2025 임실군 체조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대회는 임실군민을 비롯해 전주, 김제, 남원, 진안, 순창 등 도내 13개 체조팀이 한자리에 모여, 체조를 통한 건강 증진과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심 민 군수,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규 문화안전소방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및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쓴 박재만 임실군 체조협회장과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이 함께했다. 참가팀들은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내며 열정을 나눴고,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조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더했다. 심 민 군수는“체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꿈을 안고 참가한 모든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체조 경연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몸짓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며“임실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
제이앤엠뉴스 |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도시 자격을 상징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대회기를 인수하며 세계 스포츠 무대에 차기 개최지 충청권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7일(현지시각) 독일 뒤스부르크 노드 환경공원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FISU World University Games)’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세계에 생중계된 폐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강창희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다. 폐회식은 누구보다 경기에 진심으로 임했던 각국 대학생들의 패기와 열기로 가득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국가의 국기가 차례로 무대에 등장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다시 한번 서로에게 격려를 보냈다. 특히 충청권이 차기 개최지임을 알리는 대회기 인수식에서는 참석자들이 환호와 함께 차기 개최지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대회기 인수식은 라인-
제이앤엠뉴스 |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현지시각) 유럽 국외출장 두 번째 일정으로 독일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폐회식에 참석했다. 2022년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도시로 ‘충청 메가시티’가 선정된 이후 2년여 만에 직접 대회기를 인수하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폐회식 참석에 앞서“충청권 대회는 단일 경기가 아닌 종합대회로는 사상 처음”이라며 “테러 위험 없는 안전한 도시, 4개 시도에서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저비용·고효율 대회를 준비하겠다. 2년 후 150개국 청년들의 멋진 도전을 충청에서 만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그리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폐회식 절차에 따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으로부터 2027년 대회기를 인수 받았다. 이후 진행된 차기 개최지 소개에서 충청 조직위원회는 판소리, 전자음악 등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충청의 여정을 담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여 2027
제이앤엠뉴스 | KBO 이기중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33번째 1,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2006년 9월 19일 문학 LG-SK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019년 10월 10일 잠실 키움-LG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6일(토) 창원 키움-NC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이기중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제이앤엠뉴스 | LG 김현수가 KBO 리그 역대 3번째 1,500타점까지 4개, 16시즌 연속 100안타까지는 5개를 남겨두고 있다. 김현수는 데뷔 두 번째 경기였던 2007년 4월 8일 시민 삼성 전에서 데뷔 첫 타점을 기록했다. 데뷔시즌을 32타점으로 시작해, 2009시즌에는 104타점으로 시즌 타점 부문 2위에 올랐으며, 2015시즌에는 121타점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점을 만들어냈다. 김현수는 지난 시즌까지 KBO 리그 17시즌 동안 총 다섯 시즌에서 100타점 이상을 달성했으며, 현역 선수 중 다섯 시즌 이상 100타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김현수를 포함해 최형우(8시즌), 김재환, 나성범, 박병호(이상 5시즌)만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김현수가 이번 시즌도 36개 이상 타점을 기록한다면 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100타점을 기록하게 된다. 김현수가 1,500타점 달성 시 KIA 최형우, SSG 최정에 이어 역대 3번째 KBO 리그 1,500타점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또한, 16시즌 연속 100안타에도 도전하고 있다. 김현수는 2008시즌부터 매 시즌(2016~201
제이앤엠뉴스 | 김천상무가 시원한 골잔치로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7월 26일 토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R 홈경기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에 3대 1 완승을 거두었다. 김천상무는 박상혁, 김이석, 김강산의 득점을 앞세워 제주를 꺾으며, 한 경기를 덜 치른 대전을 다득점으로 따돌리고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이주현이 지켰다. 백포는 박철우, 이정택, 김강산, 오인표가 구축했다. 중원은 맹성웅과 이승원이 호흡을 맞추었다.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이동준이 위치했고,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포진했다. ▶ 더위 극복 홈경기 이벤트, 전반 골대 장군멍군 0대 0 김천상무는 무더운 날씨를 극복할 수 있는 쿨링팩 증정 등 시원한 이벤트로 홈경기를 준비했다. 식전에는 박철우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 기념식과 이승원의 6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시상식을 열었다. 제주의 킥오프로 시작된 경기 초반 흐름은 제주가 가져갔다. 제주에 초반 점유율을 내준 김천상무는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오는 7월 31일 15시 경남MBC홀에서 지난 5월 29일 NC 구단이 창원시에 보낸 요청 사항에 대한 시의 지원안을 알리고 이와 관련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NC 구단의 요청 사항에 대한 창원시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시민과 야구팬, 언론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원안에 대한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창원시는 지난 6월 9일 발족한 NC상생협력단TF를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 의견 수렴, 시의회 의원 전체 회의 및 관련 상임위 업무보고, 도의원 간담회, 경남도와 경남도 교육청 업무협의 등 실질적인 지원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협의와 소통을 진행해 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NC 구단의 요청 사항과 관련한 창원시의 지원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