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14라운드 연천FC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홈구장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경기는 보수 공사와 도민체전 개최로 인해 한동안 외부 구장에서 치러졌단 홈경기를 마무리하고,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다시 열리는 첫 경기로 팀과 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펼쳐진 이날 경기는 치어리더팀 ‘빅토리아’의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사인볼 증정,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내빈 시축 등 다양한 행사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한 압박을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권기표가 헤더로 떨궈준 볼을 한동훈이 감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도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6분, 김보용이 공용훈의 패스를 받아 패널티박스 근처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에는 빠른 역습 상황에서 김민수가 대포알같은 슈팅으로 쐐기골을 완성하며 경기는 3-0 승리로 마무리됐다.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5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입상한 선수 및 지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진주봉원중학교 변승민 선수 등 13명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열렸다. 진주시 선수단은 17종목 141명이 출전해 ▲금메달 11개(축구 1, 양궁 1, 검도 1, 육상 6, 철인3종 1, 복싱 1) ▲은메달 6개(배구 1, 검도 1, 조정 1, 철인3종 1, 태권도 1, 롤러 1) ▲동메달 5개(배구 1, 양궁 1, 육상 1, 철인3종 1, 펜싱 1) 총 22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 입상을 통해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수와 지도자의 값진 노력이 있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진주시 학생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30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천시 소속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제천시 선수단은 8개 종목, 총 81명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제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롤러 종목에 출전한 장락초 이민용 선수는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500m+D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제천여중 김태희 선수는 3,000m 계주 금메달, 500m+D와 1,0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체조 종목에서는 허윤미, 양하늘, 조영지 선수가 단체종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용두초 허윤미 선수가 평균대 금메달, 용두초 양하늘 선수는 개인종합과 평균대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역도 종목 제천동중 최환희 선수가 인상 55kg급에서 은메달과 합계 55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제천중 하키부는 남중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저력을 보여줬다. 안성국 회장은 “제천시의 명예를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는 오는 6월 5일 오후 제천체육관에서‘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개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국민의례 ▲23개국 선수단 입장 ▲김창규 제천시장의 개회 선언 ▲심판·선수·관계자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23개국,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 6종목(마루·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여자 4종목(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을 시니어·주니어로 나누어 진행한다. 남자부는 6월 5일 13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8일 결승까지 이어지며, 여자부 경기는 12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주요 결승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국내 생중계되어,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경쟁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파리올림픽에서 필리핀에 금메달 두 개를 안겼던 ‘국민 영웅’ 카를루스 율로가 참가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은 간판선수 여서정이 부상으로 빠지지만 2024 카이로 월드컵 마루 1위의 유성현, 안마 2위의
제이앤엠뉴스 | 제3회 완주군수배 승마대회가 6일 개막했다. 완주군 공공승마장 일원에서 이날부터 8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100여 명과 입사 마필 80여 두가 참가했다. 이들은 총 12개 종목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기량을 겨룬다. 첫날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경기는 장애물, 허들, 기승능력 인증, 릴레이 단체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국산마와 유소년 대상 종목의 비중을 높여 국내 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말산업 특구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승마 대중화와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승마가 군민 삶 속에 더 가까이 스며들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열린 완주군 공공승마장은 실내외 마장과 역참문화체험관 등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어, 승마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 관광형 승마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전남 총 8개 단체(기관) 20개 팀이 선정돼 국비 9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운영지원 공모사업은 우수 선수 확보를 통한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미창단 종목의 창단 지원을, 우수 운영 종목 운영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창단 지원은 국립목포대의 육상팀, 동신대의 태권도팀이 선정됐다. 각각 2억 5천만 원과 1억 3천900만 원을 3년간 분할 지원받을 예정이다. 운영지원은 전남도청 6개 종목을 비롯해 목포시의 육상·하키, 여수시의 요트·유도·육상, 순천시의 정구·양궁·유도, 광양시의 육상·볼링이 선정됐으며, 공공기관의 경우 한국전력공사가 럭비와 육상이 각각 선정돼 6개 18개 팀이 총 5억 9천700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 단체는 선수의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장비 구입비, 대회 출전 경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오미경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10월 부산에서
제이앤엠뉴스 | ‘제1회 강릉시번영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강남축구공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번영회와 강릉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0대 10팀 200여 명, 60대 10팀 2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의 강릉시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오는 7일 오전 9시 강남축구공원 제1구장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 등이 참가해 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진행되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강릉시 시니어세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시길 바라며, 축구 동호인 경기력 향상으로 축구 도시 강릉의 명예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제이앤엠뉴스 | 파리 2025년 6월 7일 -- 2025년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파리의 상징적인 클레이 코트가 그랜드 슬램 특유의 강렬함과 우아함으로 다시 한번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권위 있는 테니스 대회에서 2023년에 시작된 하이얼(Haier)과 롤랑가로스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했다. 이 지속적인 협력은 우수성, 혁신 및 탄력성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반영하며, 이는 클레이 코트와 하이얼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글로벌 비전 전반에 걸쳐 공명하는 가치다. 힘과 우아함의 조형: 우수성을 향한 공동의 여정 모든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가 선수의 투지와 기술을 테스트하지만, 롤랑가로스의 차별성은 바로 클레이 코트에 필요한 기교, 탄력성, 지구력이다. 마찬가지로 하이얼의 글로벌 브랜드 구축 여정은 1990년에 시작된 이래 스포츠와 비즈니스에 공통으로 요구되는 인내와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25년간 흔들림 없는 헌신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재정적 자립을 달성할 수 있었다. 롤랑가로스는 인내의 가치를 넘어 세계적 명성과 세련된 표준의 등대 역할을 하고
말레, 몰디브 2025년 6월 7일 -- 올여름 몰디브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Grand Park Kodhipparu) 리조트가 특별한 '가족 여름휴가 패키지(Family Summer Getaway Package)'를 선보인다. 일상에서 벗어나 열대의 럭셔리한 매력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기회로 가족들을 초대한다. 리조트가 마련한 이번 패키지는 인도양의 순수한 자연미를 배경으로 휴식, 즐거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조화를 이루는 목가적인 여행을 약속한다. 이 패키지는 2025년 9월 30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이 한정된 기간에만 제공되는 패키지는 몰디브에서 완벽하고 몰입감 있는 가족 휴가를 원하는 가족들을 위해 세심하게 설계됐다. 3박의 짧은 휴가부터 최대 30박의 장기 섬 체류까지,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는 모든 순간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줄 것을 약속한다. 벨라나 국제공항(Velana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쾌속정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우아한 디자인, 평화로운 분위기, 직관적인 서비스로 유명하다. '가
제이앤엠뉴스 | 택시 기사 10명 중 9명은 자신을 축구팬으로 여기지만, 91%는 축구 경기가 진행 중일 때 경기를 보고 싶어도 일을 선택해야 하는 처지 조사 결과 택시 기사가 좋아하는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운행을 포기할 때마다 200파운드가 넘는 손실을 감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칼스버그, 택시 기사들에게 보답하고자 잊지 못할 특별한 승차 경험 선물하며 야간 운행을 중단할 수 있는 시간 마련 깜짝 장소에 도착한 택시 기사들, 전혀 예상치 못한 환대를 받으며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2025의 독일 vs 포르투갈 경기를 다른 택시 기사들과 함께 관람하는 진정한 축구팬으로서 특별한 경험 즐기고, 칼스버그는 기사들이 손해보지 않도록 운행 수입 전액 보전해줘 코펜하겐, 덴마크, 2025년 6월 6일 -- 축구를 좋아하는 택시 기사들이 평범한 호출인 줄 알고 승객을 태우러 갔다가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겪었다. 칼스버그(Carlsberg)로부터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2025(UEFA Nations League Finals™ 2025) 준결승 1차전 '독일 대 포르투갈' 경기를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