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2025년 무진장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23일 진안군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그라운드 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진안군을 비롯해 인접 지역인 무주군, 장수군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상호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만남의 장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개인전은 우승 장종섭(진안), 준우승 최정렬(진안), 3위 이정영(진안), 장려상 임경환(진안), 강석기(무주), 육종길(장수)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에서는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1위 무주군, 2위 진안군, 3위 장수군이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로 진안, 무주, 장수가 단합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제이앤엠뉴스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 국가대표 2차 선발전으로, 오는 9월에 열리는 제23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까지 통과하면 국가대표로 선발돼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얻게 된다. 이날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혼성 2인승 470급 종목에 출전해 안정된 팀워크와 노련미로 경기를 압도하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이어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형중 선수 역시 남자부 IQ-Foil급에서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1위를 차지, 팀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진홍철 여수시청 요트팀 감독은 “여수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49er 이석현·김종승 선수, ILCA7 성시유 선수도 경기력이 크게 향상돼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 대회에서 최정상급 실력을 입증한 선수들이
제이앤엠뉴스 | 완주군에서 주관한 ‘제2회 만경강배 승마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등 300여 명과 말 100여 마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부터 완주 공공승마장에서 이틀간 유소년부와 통합부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수많은 승마선수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완주군 승마사업 활성화를 위한 완주공공승마장은 총 3만 9,000㎡ 규모로 실내외 마장, 원형마장 등 다양한 승마시설과 역참문화체험관도 갖추고 있다. 지난 21일 경기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등 수많은 내빈들과 화산면 주민들이 참석하여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완주군 공공승마장의 우수한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고, 승마 저변 확대에 큰 의미를 더하게 되어 뜻깊다”며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완주군이 말 산업과 승마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창녕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7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창녕군수배 및 제21회 창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창녕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과 창녕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배드민턴 클럽 865팀(남자복식 367팀, 여자복식 273팀, 혼합복식 225팀) 등 1,8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개회식에는 경남배드민턴협회 이만기 회장과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박주봉 감독이 참석해 사인회를 열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고,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는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은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성낙인 군수는 “배드민턴이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온 데에는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이 큰 힘이 됐다”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창녕을 찾아주신 모든 동호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제이앤엠뉴스 | 동해시는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망상해변 및 망상다목적구장 일원에서 열린 ‘2025 동해 스카이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굿러너가 주최·주관한 ‘동해 스카이레이스’는 42km, 21km, 11km 총 3개 코스로 올해로 제3회를 맞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동해의 망상해변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레이스로, 전국 각지에서 약 2,000명의 참가자들이 몰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해변과 망운산, 밥봉 일원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스를 따라 도전과 힐링을 동시에 만끽했다. 특히, 동해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트레킹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망상해변의 자연과 어우러진 주변 상권 및 관광 활성화에 주력했다. 이선우 관광과장은 “이번 동해 스카이레이스를 통해 동해시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트레킹 및 스포츠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해시가 지속가능한 웰빙 관광도시임을 더욱 널리 알리며, 국내·외 러너 및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제이앤엠뉴스 | 강진군이 오는 2025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2025 제67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를 강진군 제2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이 주관하며, 전국 중·고등학교 110개 팀(중등부 66개, 고등부 44개) 선수 1,000명, 관계자 약 300여 명, 총 1,300여 명이 강진을 찾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며 4일간 체류해 전체 체류 인원은 약 5,200명으로 추산된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약 4억 9,600만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 대회는 당초 경북 청송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산불 피해로 개최가 무산돼 강진군이 발 빠르게 유치에 나선 결과, 전국단위 청소년 스포츠 대회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검도대회 유치는 강진군의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유치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회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해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
제이앤엠뉴스 | 중부지역궁도협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제57회 중부지역 궁도 대회가 지난 22일 청량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봉화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중부지역 궁도 대회로서, 25개 정회원 단체에서 300여 명의 궁도인이 참여했다. 또한, 청량정 개정 12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 궁도문화의 발전을 기념하고 기풍을 되새기는 자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단체전, 개인전(장년부, 노년부, 여자부)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단체전은 평창 평창정이 우승, 평창 오대정이 준우승, 원주 학봉정, 평창 대관정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장년부는 성주 용운정 하용준 선수, 노년부는 평창 평창정 최원규 선수, 여자부는 성주 충의정 신순화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봉화에서 처음 개최되는 중부지역 궁도대회가 청량정 개정 12주년과 맞물려 더욱 뜻깊다”며, “궁도는 정직과 인내의 정신을 담은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지역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봉화군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성장원 봉화군궁도협회장은 “궁도에 대한 열정과 헌
제이앤엠뉴스 |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봉화군수배 볼링대회가 지난 21일 봉화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읍면대항전, 클럽대항전, 개인전으로 구성되어 관내 24개 팀, 1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팀워크와 실력을 겨루며 지역 볼링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는 각 팀이 4게임씩 진행한 후 합산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읍면대항전에서는 봉성면(2,278점)이 우승을 차지했다. 석포면(2,160점)이 준우승, 봉화읍A(1,990점)이 3위를 기록했다. 클럽대항전에서는 구블리A클럽(2,320점)이 우승, 라온제나A클럽(2,206점)이 준우승, 마스터B클럽(2,180점)이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개인전에서는 봉성면 이명근 선수(883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석포면 김길수 선수(813점)와 라온제나클럽 김제욱 선수(812점)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기록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볼링은 동호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
제이앤엠뉴스 | KBO가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통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해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6월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6월 22일(일)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티볼 클래스는 김대륙(전 롯데), 신재영(전 키움), 김종모(전 해태)가 레전드 강사로 나와 각 구단 참가 어린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야구 선수나 야구 관계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단 직원 혹은 레전드 강사의 진
제이앤엠뉴스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6월 2일(월)부터 6월 22일(일)까지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산출됐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은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인 178만 6,837표를 얻으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서현은 171만 7,766표로 2위를 차지한 롯데 윤동희를 6만 9천여표 차이로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시즌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2024시즌 KIA 정해영에 이어 두번째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한화 선수로는 2016시즌 이용규에 이어 두 번째, 한화 투수로는 첫 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선수단 투표에서도 220표를 얻어 총점에서도 54.1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드림 올스타 투수 부문 베스트12로는 선발 삼성 원태인, 중간투수 삼성 배찬승, 마무리투수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