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완주군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올해 지역작가 공모를 통해 6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클래식명화, 지역작가 공모전시, 공예품 공모 전시, 역사 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작가 공모전은 지역작가의 역량 제고 및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이뤄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명이 응모했으며, 적합성과 작가의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류재현(1회차), 김성석(2회차), 윤대라(3회차), 박진영(4회차), 김성민(5회차), 백금자(6회차) 작가 등 6명이 선정됐다. 회화, 공예 등에서 국내외 수상경력이 있는 뛰어난 작가들로 연말까지 약 2개월씩 총 140여 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첫 번째 주자인 류재현 작가의 전시는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에서 3월 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검은 캠버스 바탕에 유화물감을 수묵화로 선명히 표현한 숲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류 작가는 숲이 어둠의 본성을 품고 있다고 생각해 캔버스의 바탕을 검은 바탕으로 칠하고 그 위에 유화로 수묵화
제이앤엠뉴스 |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8일 오후 4시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2층 강당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직원과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시루떡 커팅식을 시작으로 새해 덕담과 만찬을 나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지회 회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평창군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고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노인 권익 증진을 위해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운영, 노인대학·어르신 체육대회 개최 등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는 8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에서 수행하는 11개 사업단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철곤 지회장,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의 새해인사와 더불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대한노인회는 2025년 관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장비가 설치된 1,744개소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 장비 정비 등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응급 안전 안심도우미 사업단과 스마트경로당 사업 관련 프로그램 조작 방법 안내 및 보조하는 일자리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경로당 도우미 사업단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곽철곤 회장은 “2025년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심을 축하드리며, 올 한 해도 봉사정신으로 즐겁게 일하시고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 동영상을 통해 듣고 배운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제이앤엠뉴스 | 25.1.7 신장1동 소박사네 숯불구이에서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점심 한끼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소박사네 숯불구이(대표 정명윤)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소불고기 한상으로 정성껏 준비된 점심을 대접받았다. 소박사네 숯불구이 정명윤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즐기시며, 조금이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신장1동 윤복순 동장은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한끼 기부행사를 매년 진행에 주신 소박사네 숯불구이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 동탄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6일 뜻깊은 기부 행사가 열렸다. 제주도 소재 식품업체인 주식회사 제라헌의 이담 대표가 제주 특산품 오메기떡 3천 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하루 200여 명의 이웃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기부로 더욱 풍성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주식회사 제라헌의 이담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 동탄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박명희 관장은 “기부해 주신 오메기떡은 많은 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 특히 무상급식을 통해 매일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을 돕고 있는 우리 복지관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제주와 화성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됐다”며 “우리 화성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새해, 도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2025년 도정 운영방향에 관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한 현장중심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세대와 분야별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소망을 나누며,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대 대표로 참석한 이가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헬기임무시스템팀 연구원은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과 창업에는 경남의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와 청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실현되어 창업도 활성화되기를 소망했고,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근무 중인 30대 노현주 씨는 일․육아 병행이 가장 어렵다며,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로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원했다. 40대 조기용 ㈜알리아스 대표는 수도권에 비해 경남의 교육 인프라 부족하다며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문화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7일과 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기획단(외교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상북도 경주시를 방문해 에이펙(APEC) 주요 행사 현장에서 10여 개월 남은 ‘에이펙(APEC) 정상회의’ 관련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2025년 에이펙(APEC) 개최지인 경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한국의 독창적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 품격과 지역문화의 힘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로 문화 에이펙(APEC)이 되도록 지원, 에이펙(APEC) 문화 고위급 대화 최초 개최로 문화창조산업 분야 협력 강화 특히 문체부는 경주가 가진 문화적ㆍ역사적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케이-콘텐츠와 미술, 공예 전시, 상설관광공연 등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해 케이-컬처와 지역문화의 매력을 보여주는 문화 에이펙(APEC)을 만드는 데 힘쓴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국제문화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가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청년예술가들의 입주창작공간 ‘광명청년예술창작소’를 오는 2월 1일 개소한다고 7일 밝혔다. ‘광명청년예술창작소’는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가학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상 1~2층, 건축면적 450㎡의 규모로 가학로85번길 142에 조성됐으며, 광명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1층에는 광명시 예술가 누구나 대관 신청 후 사용 가능한 공동 작업실과 야외 작업실이 마련된다. 공연·조형예술가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사용되며, 시민과 관광객 대상 오픈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2층은 시각·복합예술 장르 청년 예술가 입주 공간으로 운영한다. 개인 창작실 3개소와 3~6명으로 구성된 예술팀이 작업 가능한 단체실 1개소에 입주할 개인·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예술가들은 개인실 약 12㎡, 단체실 약 28㎡ 공간을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1996~2005년생 청년으로, 관련
제이앤엠뉴스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2025년도 경남 기독교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매년 1월, 신년 인사와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와 박석환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및 이경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명예회장 등 기독교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감사예배와 하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평화와 번영, 화합을 위해 함께 기도한 뒤 신년 인사를 나누고 축복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만큼, 기독교계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박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말씀해주신 참된 리더십과 우분투 정신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특히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 공동체 정신은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면서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2025년 통영시 기관·단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관내 기관 및 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가애도기간으로 식전공연과 건배제의 등을 취소하고 다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희망과 바람을 담은 영상과 신년 인사말씀, 새해 축하 떡 절단, 시정방향 설명,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현재 경제위기와 정치혼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다들 어려우시겠지만, 시민 모두가 차분하고 지혜롭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2025년 시정방향을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로운 통영에 맞추고 매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어 통영시는 그동안 공들여왔던 산업통산자원부의 관광형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