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개최한다. 청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는 청년 취업률 제고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청년을 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청년뿐만 아니라 일반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삼양식품㈜ 원주공장, 토다머티리얼즈㈜를 비롯해 의료기기, 반도체 기업 등 1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면접 ▲취업특강 ▲부대행사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면접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한 취업특강이 열려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 2시부터는 현장 면접을 통해 자재구매, 생산, 물류, 기술, 산업보안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강원청년센터에서 증명사진 촬영, 프레디저 진단검사, 지문검사 등을 지원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관계기관에서 직업 성격 검사와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청년 구직자들의 흥미를 돋울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업체
제이앤엠뉴스 | 2025년 6월 21일 오후6시, 문경문화원 로비에서 열린 '동행 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음악협회 문경지부, 문경문화원, 문경청년센터가 공동 주최하여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음악회는 시민 모두가 어울려 하나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청년 아티스트들의 창작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청년들의 협업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최정묵 문경시청 문화관광농업국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문경 시민 모두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생태계와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제이앤엠뉴스 | 한국방송가수협회 문경지부에서 준비한 제11회 문경 박달가요제가 6월 20일 오후 6시, 모전공원 야외무대에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가요제는 아마추어 지역가수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1팀의 참가자가 본선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한 한국방송가수연합회 소속 가수들이 식전행사에 출연해 행사분위기를 한껏 돋구었으며, 열띤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이민우(‘사랑투’)씨가 차지했으며 장혜빈(‘오리날다’), 박혜진(‘카사노바’), 황영선(‘회룡포’), 김광철씨(‘비내리는 명동거리’)가 각각 금, 은, 동, 인기상을 차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과 예술인의 열정으로 잘 마무리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문경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제이앤엠뉴스 |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23일 점촌전통시장 일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먹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국가 안보 의식을 강화하여 전후세대에 전쟁의 참상과 우리 민족의 현실을 돌아보게 하여 호국보훈의 정신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거나 왕래하는 많은 문경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시민들은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실제 먹었던 주먹밥을 나눔받으며 굶주렸던 전쟁 당시 참상을 되새기고, 전쟁을 직접 체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는 당시의 주식이었던 주먹밥과 보리개떡, 미숫가루 등을 맛보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식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주먹밥 나누기 행사가 많은 시민들에게 잊어서는 안되는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호국정신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제이앤엠뉴스 | 안동시는 6월 20일( K-Play 안동페스타 행사장을 찾아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 개인정보 보호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참여해 시민에게 다양한 상황 속에서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보호 실천수칙을 알리고, 개인정보를 스스로 지키고 관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했다. 안동시는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실천 의식을 높이고 구체적인 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매년 ‘개인정보보호 가두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K-Play 안동페스타에 이어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에 지역 대표 축제인 안동국제탈춤축제에서 가두 캠페인과 함께 현장 참여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천사항에는 ▷IP카메라 초기 비밀번호 변경 ▷택배 송장, 배달 주문, 신용카드 영수증 파기 ▷개인정보 동의 시 내용 꼼꼼히 확인하기 ▷공용PC 로그아웃․공용 와이파이 연결 시 반드시 보안 설정 ▷택배 문자, 모바일 청
제이앤엠뉴스 | 안동시는 6월 20일 포항시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 현장에서 안동시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장을 포함한 직원 8명이 참석해 축제장을 찾은 포항시민과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방법과 혜택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리플릿 500부를 배부하고,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산불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 시, 기존 16.5%에서 33%로 확대된 세액 공제 혜택을 집중 홍보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안동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축제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지역 발전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보다 많은 시민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안동을 응원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이앤엠뉴스 | 안동시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5년 안동시 가족친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안동시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의 카라반 및 캠핑사이트에서 야영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버블 마술쇼 △빅벌룬쇼 △가족 화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다둥이 가족 캠프’가 올해부터 ‘가족친화 캠프’로 명칭을 바꾸고, 참여대상을 확대하면서 다자녀, 다문화 등 다양한 유형의 25가족, 총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캠프는 저출생에 대한 인식개선과 육아․양육에 대한 정보공유, 가족 간 소통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족친화 캠프가 좋다는 후기를 보고 신청했다”며, “아이들과 스마트폰을 보지 않기로 약속하고 캠핑장에 도착해, 가족끼리만 온전히 시간을 보내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구성하고, 더 많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해
제이앤엠뉴스 | 제천문화원은 지난 20일 제천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지역문화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공연과 함꼐하는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시민 및 문화학교 회원 70명을 선착순 모집 공연 관람료는 자부담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문화답사지는 제천과 관련된 인물 및 연관자료 등을 찾아보는 기회로 문경 운강 이강년기념관과 이강년 생가터, 옛길방문관 등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예술의전당에서 ‘환도열차’연극 관람 코스로 하루 일정이 진행됐다. 이강년 선생 기념관과 생가터, 옛길박물관 등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나는 해설로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를 쉽게 알수 있었고, 지역의 인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운강 이강년(1858~1908) 독립운동가는 1908년 6월 제천 청풍 작성산 전투에서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결사항전 하다 발목 부상으로 피체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같은 해 10월 교수형으로 순국했다. 시신은 유언에 따라 효령대군 묘아래 반장됐다가 비밀리에 두학 장치미 박약제가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묘소를 상주 화북면으로 유림들이 이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
제이앤엠뉴스 | 제천문인협회가 제천문학 94집을 발간하고 오는 28일 제천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식과 함께 제천사랑 시화전을 한다. 시화전은 7월 2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제천문학 94집에는 제천에서 태어나 2023년 하늘의 별이 된, 오탁번 시인님 추모 특집과 50여 명의 회원들이 지은 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등 150여 편이 실렸으며, 시화 전시 기간 중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제천문학’ 책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지난해에는 모시 시화를 전시했으며, 올해는 액자 시화 50여 점을 전시한다. 향수를 자극하는 시, 따뜻한 울림을 주는 시를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볼거리와 말랑말랑한 감성을 불러일으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창립 50년을 앞둔 제천문인협회는 매년 2회 문학지를 발간하여 관내 다중 집합 장소 및 전국에 배포하고 있으며, 제천사랑 시화전과 의림지 수변 목교 시화전, 학생 백일장, 시낭송회, 문학 강연 등을 통해 중소도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 연합 B팀인 ‘와랑와랑’ 소속 11개 어린이집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전통 팡팡’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지난 21일 제천 족구장에서 개최했다. (*와랑와랑:작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신나고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을 표현한 뜻) 이날 행사에는 B팀 소속 각 어린이집의 원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준비했으며, 이들은 전통 놀이와 옛 생활 도구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원아들이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B팀 참여 기관으로는 놀이별, 신월, 샛별, 아이뜰, 의림, 자연, 제천, 제천경찰서, 카리타스, 코아루, 하늘소리 어린이집으로 재원 아동과 가족들 3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체험활동으로는 다듬이, 디딜방아, 맷돌, 물레 같은 옛 생활 도구부터 활쏘기,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투호, 고무신 던지기, 단심줄놀이, 동차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까지 총 17가지의 체험이 마련됐다. 또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즐기며, 미디어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