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양평문화재단은 12월 14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정기공연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미리 메리 X-MAS'를 개최한다. 이는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무대에 오른다.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는 올해로 데뷔 22년이 됐으며, 베이스이자 리더인 김승태, 바리톤과 퍼커션의 김정훈, 테너 김지현, 알토 이진희, 소프라노 모성연으로 구성된 혼성 5인조 그룹이다. 클래식한 아카펠라를 벗어나 동요, 재즈, 팝, 트로트, 힙합, 댄스, K-POP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틀을 깬 대중적인 아카펠라 공연에 앞장서 왔으며, 나아가 쇼와 코미디를 접목시킨 ‘쇼콜라’라는 공연 브랜드로 아카펠라의 매력을 다각도로 선보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이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아카펠라 1세대로서 악기 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모든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장르의 아카펠라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연 특성에 맞게 겨울 대표곡과 유명 팝송 등을 메들리로 만나보며,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것 같은 신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올
제이앤엠뉴스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11월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여주박물관과의 연계전시 ‘강신영 조각展 - 나무가된 쇠’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강신영 작가의 개인전에서 선보인 작품 중 일부를 여주박물관의 야외 공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박물관의 야외 수(水)공간은 겨울철 물이 비워지며 고즈넉한 여백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남한강(여강)의 잔잔한 정취를 품은 이 공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강신영 작가의 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완성된 작가의 작품은 차가운 금속 표면에 하늘과 주변 환경을 비추며 유려한 조각적 언어를 만들어 낸다. 고정된 형태를 넘어 자연과 교감하는 그의 작품은 남한강의 고요함과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 아카데미 수강생 전시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제이앤엠뉴스 |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지난 23일 가래떡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와 안성사진협회 전시회와 함께하는 고고 페스티벌 행사가 각각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성중앙시장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흑백요리사”를 모티브로 삼아 “나는 요리사”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예비신혼부부, 조리고등학교 학생, 모녀 등 16명이 참가하였으며, 안성쌀로 만든 가래떡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 보였다. 또한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안성사진협회의 50여점의 사진 전시와 더불어 먹고, 마시고, 즐기고의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연과 풍부한 안성의 먹거리로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이 동시에 함께 진행하여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였고, 특히 안성지역 농산물 이용과 지역단체와 협업하여 함께 만든 축제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며, 안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제이앤엠뉴스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섬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7일 여수 지역구 전라남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박람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최무경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구 도의원들과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섬박람회 추진상황과 10대 핵심 추진사업을 보고 받고 점검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여수를 넘어 전라남도의 섬 관광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섬박람회의 콘텐츠 발굴, 지역 경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박람회 준비를 위한 예산지원, 법적·행정적 절차 간소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 북상면 자원봉사협의회는 28일 북상면 창선마을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상면 병곡마을 출신 출향인 이상철 씨가 김장 재료비 300만 원 후원하며 진행됐다. 이상철 씨는 2004년부터 매년 김장 재료비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고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협의회원들은 이틀에 걸쳐 직접 200포기의 배추와 재료를 준비하여 김치를 담갔으며, 관내 경로당 등 25곳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장김치를 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매년 이렇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시는 자원봉사협의회 덕분에 올겨울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제이앤엠뉴스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7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올해 인천시 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인 ‘CONTENT BOOST UP, INCHEON 2024!’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 콘텐츠 기업 40개 사의 임직원을 비롯해 이주호 인천TP 원장, 조항용 인천시 문화콘텐츠팀장 등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부터 3년간 총 12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지역특화콘텐츠 관련 신규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이 주로 이뤄졌다. 특히 신규사업 중 지역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콘텐츠 브릿지, 인천’ 프로젝트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버츄얼 그룹 ‘리:레볼루션’ 축하공연 △참석자 간 네트워킹 △문화콘텐츠 기업 성과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 간의 협력과 교류의 장이 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의 문화콘텐츠 거점 기관으로서 유망 콘텐츠 기업의 발굴·육성, 창·제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는 28일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상대동 봉사단체와 통장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500포기를 정성껏 담갔으며, 이를 상대동 내 저소득층 35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대동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서덕섭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와 거점농장은 11월 2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4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강원권역 농촌돌봄서비스 사업의 1년 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를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내 거점농장과 농촌돌봄농장 9개소,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4개소의 대표와 활동가, 관련 네트워크 기관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각 단체의 공연과 시상식, 거점농장 및 네트워크 간 교류 협력 등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서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농업 활동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사회 안으로 끌어안는 중요한 실천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그림책 전시와 따뜻한 공연으로 감성적인 시간을 선사하는 겨울축제 ‘서울숲 속 그림책방’ 을 12월 5일~15일 11시부터 17시까지 선보인다.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크리스마스 마법 같은 분위기속에서 책과 음악으로 만나는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그림책 콘서트 등 음악 공연은 행사기간 중 토, 일요일인 12월 7,8,14,15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첫 공연은 12월 7일 그림책과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오늘도 너를 사랑해’ 들려주는 그림책 콘서트'로 낭독과 연주로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사랑과 위로의 말을 전한다. 작곡가 김윤기,바이올리니스트 이숙영, 피아니스트 김희진의 연주로 선보인다. (누구나) 책과 음악에 몰입하며 편지로 완성하는 디지털 디톡스 콘서트는 12월 8일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LETTER’', 12월 14일 '기타리스트 천상혁의 ‘From Here’'에 만나볼 수 있다. (8세 이상) 12월 15일에는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의 ‘크리스마스 합창 콘서
제이앤엠뉴스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7일, 명진뷔페에서 재단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같이 사는 세상! 함께하는 행복!’ 위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군수,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및 복지재단 임원, 리스펙트 도우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지역 언론인, 행사를 공동 주관한 강화군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 300여 명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제1회 사회복지대상’도 함께 이뤄져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고 있는 기여자를 발굴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에는 화도면 김순미 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양도면 주민자치 위원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화지회가 수상했다. 박용철 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복지 기여자에 대한 시상식까지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시는 숨은 일꾼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할 것이고 앞으로도 숨은 공로자분들을 찾아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