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2024년 제9회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 페스티벌이 열린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찾았다.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은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5월부터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을 받으며 준비해온 ‘나의 작은 꿈’ 공연을 펼치며 꿈을 향한 열정과 끼를 한껏 발산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춤과 노래, 연기력까지 필요한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우리 청소년 여러분이 반년 넘게 준비했다고 하니 매우 기대된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상장지원 협약기관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스타트업협회,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28~29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양 빌딩에서 ‘제주스타트업믹스 2024’를 개최한다. ‘위기 속의 기회, 리부팅(Rebooting) 2025’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 기회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JDC,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행사의 규모와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대표, 도 상장지원 기업 임직원, 투자자, 기관 관계자, 지역 청년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를 논의하고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양빌딩 D동 대강당과 소회의실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 워크숍, 투자 상담, 전시 부스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김창희 ㈜비엠아이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인사이트 강연, 정책 좌담회, 기업가 강연, 제주 소셜벤처 인사이트 컨퍼런스, 1:1 투자자 미팅, IR피칭 세션, JDC의 Route330 성과공유회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8일 명도암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청년이 그리는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제주 청년참여기구가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는 제주청년과 자립준비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김장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자립준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인식개선 강연으로 시작된다. 씨즈 이은애 이사장과 아름다운재단 김성식 국장이 강연자로 나서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강연에 이어 자립준비청소년과 제주청년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김장나눔봉사’가 진행된다. 자립준비청소년, 도내 청년, JDC봉사단이 함께 담근 김치는 도내 보육원과 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가진 제주청년이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는 12월 5일 오후 6시까지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성북동 골목스토리 작품 전시회를 성북동주민센터 6층 옥상정원에서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성북동 골목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던 성북동 주민자치위원, 관내 거주 주민이나 아이들의 작품이 새겨진 머그잔, 엽서 등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알려지지 않은 성북동 골목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체험활동 결과물을 기념품으로 제작해 성북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권원숙 성북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성북동 골목스토리 전시회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마을로서 골목마다 녹여져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작품 속에 담긴 마을을 아끼는 주민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성북동주민센터 관계자는 “보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성북동의 다양한 면모를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보여줄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성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성북동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립제주박물관이 특별한 가을밤 음악회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오후 5시 국립제주박물관 야외에서 열리는 ‘차박보다 국박’ 공연은 음악과 자연, 박물관의 정취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복합문화행사다. 이번 음악회는 캠핑 감성을 테마로 공연장과 관람석을 이색적으로 연출한다. 관람객들은 박물관 전시 관람과 야외 공연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특별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연에는 제주 청년 뮤지션 재스민, 홍어밴드, 스웰시티가 출연해 제주만의 음악적 개성을 선보인다. 여기에 재즈 아티스트 브랜든최와 고니아 밴드가 특별 초청돼 박물관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주최 측은 11월 말의 쌀쌀한 날씨를 고려해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무릎담요를 준비했다. 이 물품은 제주문화예술종합포털 ‘제주인놀다’의 홍보용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제주도와 국립제주박물관이 맺은 업무협약의 첫 성과물이다. 양 기관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도민과
제이앤엠뉴스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 신진청년작가 기획초청전의 마지막 순서로 김소라 작가의 개인전 '愛, 憎, 그럼에도'를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관계에 내재된 모순적 감정을 탐구한다. 작가는 친밀한 관계 속 애증과 같은 복잡한 양가감정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작가는 이러한 모순을 받아들이고 초월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작품에 담아냈다. 특히, 식물의 섭리를 통해 이상적 관계의 본질을 제시한다. 서로 포옹하고 연결되는 모습을 통해 긍정적 관계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의도했으며, 비가시적인 인간관계를 자연의 모습에 투영한 독창적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제주신진청년작가 기획초청전을 통해 8월 '원미전', 11월 '김정윤 도예전'을 선보였다. 제주청년작가전과 연계한 기획전으로, 신진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희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도내 젊은작가들의 창작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인관관계에 대한 섬세한 예술적 통찰을 담은 이번 전시에 도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도내 청소년들의 약물중독 예방을 위해 27일 창원KBS홀에서 약물중독 인식개선 뮤지컬 '각인'(제작: 흐름컴퍼니)을 무료로 선보였다. 뮤지컬 관람은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접수로 진행됐으며, 도내 중·고교 9곳, 1,200여 명의 학생·교사가 함께 관람했다. 실제 약물 중독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각인'은 주인공이 마약을 접하고 중독되어가는 과정과 마약중독을 막기 위해 펼치는 가족 간의 노력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심각해지는 10대 청소년의 약물 문제를 조명해 약물중독의 경각심을 전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뮤지컬을 통해 약물중독 문제와 심각성을 느끼고, 약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내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27~29일 3일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양금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금동 새마을 협의회와 양금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오늘 11월 27일 오전10시에 김장용 배추 뽑기 작업을 서로 협업하여 힘을 보태었다. 그리고 양금동 13 통장(윤해도)님께서 행사에 필요한 배추 100여 포기를 지원했다. 김태철 양금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양금동을 위하여 빠짐없이 참석해 주신 우리동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김장용 배추를 수확하고 정리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동 새마을협의회의 김장담그기 및 나눔행사에 협조해 주신 단체장협의회 회원분들과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는 11월 27일 17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도내 경제인들의 화합과 결속의 장인 ‘2024년 충북 경제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차태환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해 도내 주요 경제 기관·단체와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선한 변화의 물결, 경제인이 함께 하겠습니다’의 주제로, 저출생 등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충북경제 실현을 위해 기업의 새로운 역할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 선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에 이어 인사말씀, 주제영상 시청, 실천다짐 퍼포먼스, 특별강연, 만찬 및 교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에버코스 전태영 대표이사, ㈜다이아덴트 유재훈 대표이사, ㈜정식품 김재용 전무이사가 ESG경영 실천,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저출생 극복 등에 기여한 공으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경제인들의 시각에서 바라 본 지역사회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27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야외 및 1층에 위치한 ICT신기술 체험관인 디지털스쿨에서 충청북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6개 기관 공동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하에 지역사회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2024 제3차 충북혁신도시 교육․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프로그램 행사명은 ‘가족 초청 ICT 체험 축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됐으며,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ICT 신기술 분야 체험부스 운영(디지털스쿨, 야외) ▲퀴즈풀기 진행(기념품 증정) ▲푸드트럭 및 그 외 이벤트(삐에로․페이스페인팅 체험) ▲마술쇼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탑승형 VR, 자율주행, 드론 체험도 운영되어 즐겁고 다채로운 경험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농 상생 농촌 일자리 사업인 충북형 도시농부, 융자지원 한도 1인 기준 50~300만 원인 의료비후불제, 1만 명 도민들의 삶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