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명화이야기 1기 수료식을 26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5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1부는 김찬용 도슨트가 “꿈속을 살다간 달리·가우디”로 열띤 강연을 펼쳤고, 2부에서는 남구 구립교향악단·합창단 공연에 이어 수료식이 진행됐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명화·클래식 분야 대중화를 위한 남구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공간적·시간적 한계를 극복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얻었다. 명화이야기 과정은 주민들에게 서양 미술사 속의 대표 명화를 깊게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돼 2개월 동안 9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박모(삼산동)씨는 “평소 궁금해 하던 그림을 전문 도슨트의 현장감 있는 해설을 바탕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전문성에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 구성과 야간 시간대 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었던 부분 또한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복남구
제이앤엠뉴스 | 서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여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300포기를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등 200세대에 전달했다. 서구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김장 행사를 개최하여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나누고 안부를 살피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제이앤엠뉴스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2월 아르코 공연연습센터@포항에서 ‘우리 지역 하나뿐인 굿 클래스’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동해안 별신굿을 이해하고 일상과 연결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프로그램으로 공연연습센터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무가(巫歌), 내 삶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 ▲‘동해안 장단과 춤’ ▲‘크리스마스 지화(紙花)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전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12월 5일, 10일, 12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각 교육일 전날 구글폼으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르코 공연연습센터@포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르코 공연연습센터@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2024년 전국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우수기관으로 동상을 수여받는다. 선정 기준에는 운영관리, 시설 안전, 지역특화 노력, 공연생태계 공헌, ESG경영 등이 포함된다. 이는 포항 공연연습센터가 지역 문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AI) 전시회인 ‘AI TECH+ 2024’를 28~29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관광공사·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와이앤아처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로 3회째인 ‘AI TECH+ 2024’는 ‘AI + 스타트업(Startup)’을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이스트씨큐리티, 테라웨이브 등 44개 기업·기관이 80여개의 전시부스에서 인공지능기술과 융합산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역 최대 규모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동반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테라웨이브는 인공지능 기반 무인시스템을 활용,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챔버형 스마트팜 ‘테라큐브’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자체 거대언어모델을 구축해 초거대 AI 상용화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투비유니콘이 진로 및 수업 설계 플래폼 ‘노크(NOK)’와 AI 진료상담 및 병원예약 솔루션인 ‘닥터책’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투자 유치와 바이어 상담회, 기술활용 세미나도 열린다. 특히 인공지능기술을
제이앤엠뉴스 | 전주를 나눔과 온정이 넘쳐나는 천사도시로 만들어온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전주시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대회는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 유공자·단체를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현장의 최일선에서 자원봉사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이끌어온 자원봉사 수요처와 단체, 봉사자에 각각 전주시장 표창과 전주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는 전주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힘써온 전주시민과 ‘배워서 남주자’를 실천해온 재능봉사자 127명, 자원봉사 수요처 및 자원봉사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온 12개 기관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중구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부산관광호텔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새마을 조직강화 워크숍 및 결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마음을 잇는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고,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한 지도자들을 수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중구새마을회는 중구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의 자랑이며, 구에서도 더욱 풍성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화요일 BNK 아트시네마에서 구청장, 구의원, 치매·경도인지장애자 및 가족·보호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치매가족 갑진(年)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 어르신들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고, 참석자들은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CoTras 체험, 퀴즈 뽑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후‘아이리스 챔버 오케스트라’(공철무 외 9인)의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치매가족 갑진(年) 송년음악회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며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겨울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 및 통장 15명이 참여하여 주민센터 앞 화단에 활짝 핀 미니꽃양배추와 꽃양배추 100본을 식재했고, 화단 주변의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내방객들에게 깔끔한 첫인상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박형주 회장은 “주민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이 겨울에 어울리는 꽃을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정희 광복동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초화 식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가오는 계절에 맞게 늘 아름다운 광복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와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2024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11월 27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약속을 지키면 도로는 꽃길이 됩니다’라는 표어 아래, 대구시와 경찰청, 교통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무사고 운전자를 시상·격려하고, 한마음으로 교통안전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전후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미디어 춤사위 퍼포먼스’와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전시회’, ‘교통사고 사례 사진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행사도 병행됐다. 그간 대구시는 2016년부터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유관기관과 시민단체와 함께 9년째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 결과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교통사고는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는 ‘2024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11월 27일 오후 4시에 반월당역 메트로센터 광장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성폭력’은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신체적·정신적 안녕과 안전할 수 있는 권리 등을 침해하는 행위로, 관계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르면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 괴롭힘 행위와 그 밖에 친밀한 관계에 의한 폭력,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폭력 등을 말한다. 지난 한 해,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여성폭력 발생 현황을 보면 가정폭력 2,360건, 성폭력 1,711건, 성매매 236건, 데이트폭력 4,964건, 스토킹 1,532건, 디지털성범죄 649건 등 폭력양상이 다양화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여성폭력을 예방하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사업으로 대구시는 민·관합동 홍보캠페인, 여성폭력방지 유관기관 간담회,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찾아가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여성폭력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