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과 제12회 에이즈 예방주간(12.1.~12.7.)을 맞아 ‘예방은 제대로, 감염은 제로로!’ 슬로건 아래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예방주간 동안 군은 ▲합천 버스정류장 내 홍보관 운영 ▲합천왕후시장 일대 캠페인 전개 ▲보건소 로비 HIV 신속검사 체험관 운영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교육 책자 제작 ▲경로당 방문 주민교육 ▲LED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친다. 특히 일선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에이즈와 성매개 감염병은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해야 할지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바로 알아야 두렵지 않습니다’라는 교육책자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자는 주민들의 편견 해소, 올바른 성문화 확산, 정확한 질병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합천 버스정류장과 보건소에 HIV 신속검사 홍보관을 설치해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12월 3일 ‘고성 GO! 고3 드림 페스타’가 열린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45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흡연과 음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액상형 전자담배 위험성·사용자제 안내 ▲생활 속 절주 수칙 안내 ▲음주고글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주 상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음주 고글 체험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고등학교 3학년은 곧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이자, 평생 건강 습관의 기초가 형성되는 과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올바로 인식하고,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제이앤엠뉴스 | 영광군은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및 의사환자 증가추세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마스크 착용 캠페인 홍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전년대비 2개월 빠른 10월 17일에 발령됐으며, 특히 소아·청소년 대상으로 확산 추세로 이번 캠페인은 “독감 예방에는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손씻기 필수!”라는 공식 슬로건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대중교통 등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안내, ▲어린이집·학교 대상 마스크 착용 권고, ▲다중이용시설 등 유동 인구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 등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군민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는 3일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기념해 보건소 앞 사거리와 공설운동장 인근에서 시민 대상 HIV/AIDS 예방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과 실천은 제대로, 감염과 전파는 제로로”라는 구호 아래 ▲편견 Zero ▲차별 Zero ▲감염 Zero를 목표로 운영됐다. 현장에는 광주시 보건소 직원과 함께 ‘감염병 예방 지킴이’로 위촉된 시민 대표들이 참여해 올바른 HIV/AIDS 정보 제공, 조기 검사 중요성 홍보, 감염인에 대한 편견·차별 해소 활동을 펼쳤다. 시는 시민들의 예방 행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리플릿과 콘돔 등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시 공식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했다. SNS에는 HIV/AIDS 예방을 위한 4가지 약속, 위험한 성접촉 지양, 조기검사 필요성 등을 안내해 시민 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HIV/AIDS는 자발적 검진과 조기 발견,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약 4주 후 보건소에서 무료·익명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며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보건소에서 가임기 시민의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난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 내용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난자동결 시술비 △영구불임예상 난자·정자 냉동 등이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은 과거에 냉동해 둔 난자를 해동해 시술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여성에게 사전 검사비 및 난자동결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영구불임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은 항암치료 등으로 가임력 상실이 예상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세 사업 모두 임신 준비에 필요한 선택권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부 신청 절차는 사업별로 다르기 때문에, 대상 조건과 제출서류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가임기 남녀의 건강관리는 시민의 출산 계획과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으로 보건소는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난자동결과 냉동난자 시술
제이앤엠뉴스 | 고양시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일 개최된 ‘2025 경기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보건소장 및 사업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일산서구보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구 가운데 우수한 금연정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관내 전자담배 소매점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업소에 ▲청소년 출입금지 ▲청소년 전자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출입구와 계산대에 부착하도록 조치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보호 기반을 강화하고, 전자담배 관련 불법행위 예방 효과를 높였다. 또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 일산역·탄현역 광장 금연방송안내기 설치 ▲ 버스기사·경찰관·소방관 대상‘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운영 ▲ QR코드 금연클리닉 간편등록 서비스 도입 ▲ 금연아파트 추가 지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같은 다각적인 정책 추진은 지역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됐다. &n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홀몸노인 및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보건소 직원들이 홀몸노인 어르신과 1대 5로 결연해 안부 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 급강하와 한파특보에 대비해 추진된 것으로, 보건소 전 직원 총 1969명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전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한파 경보 발효 시 즉각 한파 대비 안내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안부 전화는 단순한 건강 확인을 넘어 ▲저체온증 예방 수칙 안내 ▲난방기구 안전 사용법 ▲한파 행동 요령 교육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과 상담까지 포함하여 진행된다. 특히 평택시 만성질환팀 방문간호사들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전화 모니터링과 직접 방문 점검을 병행하며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택보건소장(조미정)은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돌봄 지원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직원결연을 통한 촘촘한 안부 확인으로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겨울철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다할 수 있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가 3일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2025년 노인보건센터 운영 성과보고회’를 열고 연간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의료·복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운영 보고와 향후 발전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 노인보건센터는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해, 남양·장안·마도·매송·기배·봉담 6개 지역에서 전문 인력(간호사, 치료사 등)을 통해 치매 및 노인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인지·의료재활 서비스 ▲기초 건강관리 및 송영서비스 ▲노인·저소득층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가족·지역사회 구성원 상담 및 교육 등이다. 올해 센터는 정규 프로그램 1,783회를 운영해 1만 4천여 명의 노인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서비스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해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했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서남부 지역에서 통합 건강·돌봄 지원을 통해 지역 노인 건강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2026년부터 지역사회 노쇠 예방을 위한 신규 사업을 추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보건소가 지난 1일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치료를 제대로, 전파를 제로로’를 주제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에이즈 예방과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가두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보건소 내방객을 대상으로 무료 성병검진 및 에이즈 익명검사 안내도 병행했다. 에이즈(AIDS)란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인체면역바이러스(HIV) 감염으로 인한 면역세포 파괴로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질환이 나타나는 만성적 면역계 기능 부전 상태를 뜻하며, 이러한 질환이 진행된 사람을 ‘에이즈 환자’라고 말한다. 후천성면역결핍증인 에이즈, 성매개감염병의 감염경로는 우리나라의 경우 감염인과의 성 접촉이 99% 이상이며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 수혈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 공동사용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모유수유 등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다. 에이즈(AIDS)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익명, 성매매 등 위험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과 올바른 콘돔사용, 의심 시 성접촉 상대자도 검사 받도록 안내하고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3일 오천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절주 캠페인과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음주폐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상음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음주가 신체 기능과 인지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폐활량·일산화탄소 측정, 혈압·혈당 검사, 손악력 측정 등 다양한 건강체험을 제공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음주로 인한 신체·정신적 위험성과 절주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음주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