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장흥군 관산읍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동절기를 맞아 떡국나눔 효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산읍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떡국, 바나나, 계란, 수제청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관산읍 41개 마을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었다. 최기순 회장은“각 단체 회장님들과 함께 정성으로 만든 선물꾸러미 전달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3층)에서 '2024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며,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16개 구·군자원봉사센터,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부산 최대 규모의 김치나눔 행사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부산을 대표해 기부와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37개 기업·기관들이 1억 7천5백여만 원을 후원했으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후원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대표,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1만 1천 포기의 김치를 담근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갈매기의 꿈'회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부산, 온기 있는 부산'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참여자들 모두가 따뜻한 부산을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갈매기의 꿈’ 지대한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도 행사에 참여해 부산지역의 온기 나눔 활동에 함께 마음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완성된 김치는 부산 전역의 홀로 어르신 가정 등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필
제이앤엠뉴스 | 삼례에서 열리는 특별한 공연인 ‘탱고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이 오는 12월 1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삼례문화예술촌 실내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완주의 청년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형이 선정되어 청년 작곡가와 청년 연주자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초연하는 작곡가 마이클맥린의 탱고곡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캐롤과 캐롤을 재즈버전으로 편곡한 다양한 곡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과의 소통을 더욱 이색적으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서형(바이올리니스트)은 “완주군민에게 클래식과 다양한 음악을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회”라 생각한다며, “젊은 클래식 공연을 기획했다.”고 했다. 이에 완주문화재단의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의 청년예술인들이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 예술가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문화재단]
제이앤엠뉴스 |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26.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경북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졸업식에서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중졸 과정 4명, 고졸 과정 33명 졸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 우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선정된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임**(23.여)양은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임**(23.여)양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저에게는 제 인생을 뒤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저에게도 대학이라는 꿈을 꾸며, 소심하던 성격에서 적극적인 모습으로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며, 나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목표가 생기게 해주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진학과 직업훈련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한편, 칠
제이앤엠뉴스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4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첫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에 선정되어 5월 단원 모집을 시작했으며, 정기공연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23일 공연은 ‘잃어버린 무지개를 찾아서’를 주제로, 전래동화 ‘재주많은 다섯친구’의 내용에서 영감을 받아 레인보우 단원들이 함께 무지개를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했다.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는 단원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29명의 지역 아동들을 매주 2회(월, 수) 전문 무용수들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 무용가로 성장시킨 교육이었다. 공연에는 내빈, 학부모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6개월간 단원들 여정의 쉼표를 지켜보며 그동안의 노력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꿈의 무용단은 5년 연속사업으로 올해 첫 번째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내년 4~5월경 2기 단원모집을 시작으로 두 번째 일정을 시작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11일‘크리스마스 N 그림책 업사이클링’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그림책을 같이 읽으며 성탄절의 의미와 아이들이 생각하는 성탄절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더불어 헌 그림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크리스마스 카드와 북트리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폐 그림책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카드와 트리를 만들면서 업사이클링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며, 환경을 지키고 감사하는 마음도 전하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월 11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신청은 27일부터 고양시립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 '장동선의 행복은 뇌 안에'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품격 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목표로 인문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행복은 뇌 안에, 일하면서 행복을 찾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장동선 박사는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다.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 '뇌는 춤추고 싶다', '젊어지는 두뇌 습관'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뇌과학과 관련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동선 박사는 행복할 때 분비되는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뇌 안의 주요 호르몬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연구 사례를 통해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중독 문제 등의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행복을 느끼게 하는 세 가지 핵심 욕구인 자율성, 유능감, 연결감을 강조하고, ‘뇌 안의 행복은 함께 만들어 가는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8일 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2024년 ‘시민이 만드는 책 발간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발간하는 도서는 시민들이 올해 3월부터 시립도서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물이다. 동시집 ‘동동동 동시 안녕 2’(김경란 외 16명)와 그림책 ‘꿈에서 만난 이야기 2’(김수연 외 5명) 총 2권이다. ‘동동동 동시 안녕 2’는 ‘어린이문학 창작교실 심화반’ 강좌 참여자와 해당 강좌 출신 ‘동시놀이터’ 동아리 회원이 함께 참여하여 총 17명의 시민 작가의 동시 51편이 수록된 동인집이다. ‘어린이문학 창작교실’ 강좌는 아동문학가 이화주 동시작가의 지도로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 강좌를 통해 동시를 배워 등단한 시인은 현재까지 총 13명이다. ‘꿈으로 만난 이야기 2’는 ‘태몽그림책 만들기’ 강좌의 김용철 그림책 작가 지도로 6명의 참여자가 태몽을 주제로 하여 톡톡 튀는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림을 그려 완성한 그림책이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은 출판사 투고, 개인 그림책 제작 등 그림책 관련 작업을 지속하는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24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서 열린 ‘2024 에히메‧마쓰야마 산업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재단의 ‘해외우호도시 교류‧협력 증진’ 사업의 하나로, 양 도시의 우호 교류 도시 체결 20주년을 기념하고 평택시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평택농악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농악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현장을 찾은 일본 방문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공연 피날레에는 평택시와 마쓰야마시의 우호 교류 20주년을 축하하는 족자를 펼치고,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대동놀이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히메‧마쓰야마 산업축제’는 매년 마쓰야마시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로, 다양한 산업 전시와 문화 공연, 전통 체험 등이 진행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평택의 자랑인 평택농악을 일본에서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와 마쓰야마시는 지난 2004년 우호 교류 도시 협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오는 12월 6일까지 ‘제2회 희망어울림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어르신들이 지난 1년간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술제는 문학, 미술,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로 표현한 150여 종의 작품을 전시하는 작품전시회와, 기악 및 가무 공연을 포함한 작품발표회로 구성된다. 작품전시회는 12월 6일까지 복지관 1~3층에서 진행되며, 서양화, 수채화, 시와 산문, 손글씨 이야기, 손뜨개,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출품된다. 작품발표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1층 희망큰홀에서 열리며, 17팀의 기악 및 가무 공연과 체험부스(느리게가는편지, 캘리그라피 등)가 진행된다. 합창, 창작무용, 우쿨렐레,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용석 관장은 “어르신들의 배움과 도전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며,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즐거움과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