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진군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군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채워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10월 집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강진군청 문예진흥팀 주관으로, 공연·전시·체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며, 세대별·계층별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10월 3일 개천절부터 추석 연휴, 10월 9일 한글날까지 7일간 연속 운영되는 ‘강진영화관 영화보는날’이 진행된다. ‘영화보는날’은 강진군민 대상 전 회차 50% 할인 상영으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가을 연휴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어 11일 오후 3시 강진아트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극 뮤지컬 ‘피터팬’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 연출로, 가을 주말을 문화예술로 물들일 예정이다. 17일 오후 6시 30분 무위사에서 열리는 수륙대제 전야제에서는 창작뮤지컬 ‘세종의 꿈’이 무대에 올라,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장엄하고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3일 오
제이앤엠뉴스 | 강진군은 3대가 즐기는 강진 문화예술 실현의 하나로 강진아트홀에서 추진하는 ‘아트로그’가 지난봄에 이어 오는 10월과 11월 다시 찾아온다고 29일 밝혔다.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대사를 뜻하는 다이얼로그(dialogue)의 합성어인 ‘아트로그’는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대학로 연극을 상연해 강진군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우수 콘텐츠를 통한 관광객 유입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 초 1,200여 명의 발걸음을 강진아트홀로 이끌며 시작을 알린 ‘아트로그 가을 시즌’에는 가족뮤지컬 ‘피터팬’, ‘우리 아빠가 최고야’, 연극 ‘그대와 영원히-for you’, ‘삼거리 골목식당’ 등 총 네 작품이 상연 예정이며 피터팬 396석을 포함한 약 1,100석의 사전 예약이 신청되어 흥행을 점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신청 과정에서 높아지는 문화소비의 자발성과 주체성이 유효 관객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강진군과 강진아트홀 누리집에서 공연, 행사, 영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11일 ‘피터팬’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아트로그 가을 시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9월 26일 정양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2025년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별밤달빛 청년 야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특히 합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직접 기획하고 주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청년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제2회 슈퍼스타HC 우승자인 변혁진 기타리스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고, 이어서 청년 선언문 낭독, 청년 비전 선포식,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등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청년이 빛나는 합천’ 비전 선포식에서는 김윤철 군수와 군의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청년 주도의 정책 발굴 및 실현, ▲지역 청년 문화 활성화,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창업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 비전을 공식 선언하고 서명을 통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개그맨 정진영이 함께한 청년 토크콘서트가 펼쳐져 청년들이 직접 사전에 제출한 고민과 사연에 대해 소통하
제이앤엠뉴스 | 지난 9월 27일, 거제시 합창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22회 거제시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동심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총 9팀 90여 명의 어린이들이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학부모, 가족, 친구 등 300여 명이 함께해 어린이들을 응원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축하공연에서는 바리톤 김기환과 피아니스트 차해영이 무대를 꾸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참가팀 모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가운데, ‘오늘은 내가 주인공’을 부른 기성초등학교 ‘기성초 드림중창단’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거제상동초등학교 ‘어울림’, 은상은 △거제중앙초등학교 ‘소리 모아’와 제산초등학교 ‘온드림 제산중창부’, 동상은 △내곡초등학교 ‘푸른나래’와 거제용소초등학교 ‘용소 하모니’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장 ‘바다소리 중창단’, 중곡초등학교 ‘중곡중창단’, 양지초등학교 ‘양지 늘푸른 중창단’이 하모니상을 받았다.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4회 중부노인복지관 정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감미로운 선율로 물드는 날’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중부노인복지관 시니어 음악동아리팀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함께 나눴다. 이날 공연단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 노년의 삶 속에서도 음악으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시니어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음악회는 단원 여러분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감동을 전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나주시]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근현대기록저장소 남원다움관 1·2층에서 순회전시 ‘세계에 새겨진 혁명의 기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총괄을 맡아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순천대학교, 남원다움관이 공동 주관한다. 장흥, 광주, 순천에 이어 네 번째로 찾은 남원은 동학농민군의 주요 전적지인 만큼 그 의미를 더한다. 202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동학농민혁명 과정에서 작성된 총 185건의 문건으로 혁명의 사상적 깊이와 조직적 실천을 증명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동학농민혁명의 핵심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변화와 개혁의 기록–평등한 세상을 꿈꾸다’는 불평등한 신분제와 수탈에 맞선 농민들의 열망을, 2부 ‘협치와 상생의 기록–관민상화를 그리다’는 협력과 자치의 실험을 보여준다. 3부 ‘자주와 항전의 기록–외세의 침략에 맞서다’는 외세에 맞선 항쟁을, 4부 ‘정의와 인권의 기록–민주주의의 뿌리가 되다’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씨앗이 된 혁명의 의
제이앤엠뉴스 | '헬로키티 굿즈 매치' 정식 서비스 시작 도쿄 2025년 9월 29일 -- 주식회사 사이버 에이전트(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사장: 후지타 스스무,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 증권 코드 4751)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어플리봇(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우키타 코우키)에서 기획 및 제작, 개발, 운영을 하는 스마트폰 게임 제이앤엠뉴스 | '헬로키티 굿즈 매치'가 2025년 9월 29일(수)부터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144개 국가와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헬로키티 굿즈 매치'는 산리오캐릭터즈의 굿즈가 1,000종류 이상 등장하는 3D 퍼즐 게임입니다. 산처럼 쌓인 굿즈 더미에서 같은 굿즈 3개를 찾아 탭하면 되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이 매력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굿즈부터 최신 굿즈까지 다양하게 수집하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습니다. © '25 SANRIO CO., LTD. APPR. NO. G660083 ■제이앤엠뉴스 | '헬로키티 굿즈 매치' 게임 설명 제이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제40회 회룡문화제’와 대표 프로그램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 이틀간 총 5만7천여 명이 방문하며 회룡문화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방문객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의정부만의 역사적 감성을 체험했다.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통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4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이 머물렀던 역사적 공간 ‘의정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심을 끌었다. 행사 기간 시청 앞부터 의정부역, 전좌마을 일원에서는 ▲어가행렬 ▲헌수례 ▲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 재현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의 백미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에는 총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장엄한 행렬을 선보였다. 행차 구간과 전좌마을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의 공연, 체험부스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식당 10개소에서 만70세 이상 어르신 2,490명을 초청하여 ‘2025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를 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행사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전통 한국무용 공연으로 시작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이어서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많은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을 보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노인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73세 이상 어르신 2,000여명을 초청하여 감사와 공경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소중하게 완성시켰다는 의미를 새겨 ‘세월이 빚은 명작, 오늘의 당신입니다.’를 주제로 마련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공식행사, 식후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이일희 장안 구청장을 비롯해 백혜련 국회의원, 수원특례시 이대선 환경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소진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식후공연에는 경로당 별로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즉석 노래자랑도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경로잔치는 존중과 감사, 그리고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공열 경로당협의회회장은 “잔칫날 하루만큼은 근심을 내려놓고 오롯이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가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함께 애써줌에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