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남한청소년이 함께 하는 ‘남북청소년 축구교실’ 을 9월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여 축구 훈련과 친선 경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상호 이해와 협력,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모집대상은 북한이탈주민 자녀 초등학생 30명이며 8월 29일까지 인천하나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축구교실은 인천유나이티드아카데미 논현지부 풋살축구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코치가 지도하는 축구기술 훈련과 협동심·스포츠맨십 교육 ▲남북청소년 혼합팀과 북한이탈주민청소년 단일팀 축구반으로 편성되어 매주 2회 운영되며 11월에는 팀별 단합 축구 경기도 열린다. ▲1,2학년은 매주 수요일 16시 30분부터 17시 30분, 매주 토요일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 ▲3,4학년은 매주 수요일 15시 20분부터 16시 20분, 매주 토요일 13시 30분부터 14시 30분 ▲5,6학년은 매주 목요일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 매주 토요일 14시 30분부터 15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전국 15개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 로컬마켓'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한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이 주관하며,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선보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옥수수·양파(원주시), 단호박(강릉시), 양배추(홍천군), 당근·토마토(횡성군), 감자(정선군) 등이 있으며,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도내산 친환경 건표고버섯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로컬마켓을 통해 도내 친환경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새로운 유통망 개척을 도모할 계획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현대백화점과 함께하는 이번 전국 동시 행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 농산물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백화점, 생협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연계하여 친환경 농업 가치 확산과 소비 촉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제이앤엠뉴스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권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 학생을 대상으로 8월 15일부터 17일(2박 3일)까지 ‘강원권 KDM+ 생성형 에이아이(AI)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본 워크숍에서는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한양대 최종우 교수의 ‘Generation AI Mindset’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빠르게 변화되는 디자인 산업에서 에이아이(AI)를 활용한 실무중심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대표적인 생성형 에이아이(AI)프로그램인 Midjourney, Vizcom 사용법을 익히고, △ 에이아이(AI) 트렌드 Talk △ 에이아이(AI)활용 리서치, 주제발굴 △ 시나리오 발굴, 아이디어스케치, 컨셉구체화 △ 에이아이(AI) 시각화, 자료제작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KDM+학생들은 다양한 실무형 실습을 조별로 진행했고 XR 글래스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로 수준 높은 에이아이(AI) 디자인을 완성했다. 그간 KDM+는 강원을 비롯해 지역 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국내외 산학프로젝트, 전문가 멘토링 및 특강, 어워드 출
제이앤엠뉴스 | 강원역사문화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센터장 김규운)는 제8회 강원학대회와 연계하여‘제1회 강원학탐방: 강원학, 답(答)을 찾아 답(踏)하다’를 개최한다. ‘강원학탐방’은 강원도의 역사, 문화, 생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강원 지역 내 유적지, 자연 명소 등을 방문하며 강원학의 이론적 토대를 실천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시행 중인 ‘이달의 지질·생태 명소’ 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답사지는 양구로 선정했으며, 을지전망대·두타연·양구백자박물관 등 방문 예정이다. 강원학탐방은 9월 20일(토) 강원학주간 3일차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이며 강원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원학탐방 접수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신청은 강원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규운 강원학연구센터장은 “지역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경험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학의 의미를 몸으로 체득하는 기회”라며, “강원도의 고유성과 현대적 과제를 함께 조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제이앤엠뉴스 |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센터장 장유진)에서는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8일 ‘네트워킹데이 '공공기관 취업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 우수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원주권 고등학생·대학생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자연체험공간 ‘피크닉앤그릴’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역량 강화와 심리적 재충전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 채용 트렌드 및 실전 전략 전문가 특강’, ‘라포 형성 및 커뮤니티 기반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자연 속 교류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고, 다양한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진로 공감대 형성과 정보 공유, 상호 지원 기반이 마련되어 지속적인 취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으며, 자연 친화적 공간에서의 재충전 경험은 긍정적 동기 부여와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성공률 제고와 안정적인 공공기관
제이앤엠뉴스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20일 오전 10시 울주군 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기간제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상북면 소속 노인일자리 기간제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주소방서 직원 3명이 참여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상북면사무소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최근 폭염 및 계약직 근로자 벌쏘임 사고 등 힘든 여건 가운데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속한 119신고요령 ▲온열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중요성 및 실습 ▲벌쏘임 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으로 전국적으로 사망 인원이 증가하고 더위로 인해 벌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이다”라며 “벌쏘임 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평소 익혀둔 응급처치 요령 및 신속·정확한 신고를 숙지함으로써 위급할 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서울주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울산소방본부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하고 원활한 출동 여건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양보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남구 현대백화점에서 공업탑로터리까지 구간을 비롯해 소방서별 각 1개 구간 등 총 6개 구간을 지정해 소방차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과 집중 관리 구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소방·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합동으로 남구 현대백화점, 북구 홈플러스, 울주군 언양불고기거리 등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대국민 홍보(캠페인)도 병행한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구급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하고, 재난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이 양보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홍보를 통해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지역
제이앤엠뉴스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20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16기 울산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졸업장 및 상장 수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제16기 울산그린농업대학 한우학과 졸업생 41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한우산업 전망, 한우 번식 및 사양 관리, 한우 우수현장 견학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상장 수여에는 박재우 씨가 농촌진흥청장상, 박정구 씨가 농업기술센터소장상을 받는 등 총 9명이 모범상을 수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졸업생을 배출한 울산그린 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제17기를 모집해 전문농업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그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을 위한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 과정으로 매년 20회 1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10년 제1기
제이앤엠뉴스 | 울산시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3층 교육장에서 가족 중심의 정원 체험을 위한 ‘어린이 정원 체험 교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90팀이 참여한다.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울산지역 정원 전문강사와 함께 정원과 식물 종류 학습, 스칸디아모스 정원 만들기 등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긍정적 정서 함양과 자연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제이앤엠뉴스 | 울산시는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립기술대학교 학생·교원 43명을 초청해 산업·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지난 3월 김두겸 울산시장이 페르가나주를 방문해 울산시-페르가나주 간 우호교류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를 개소하는 등 활발히 추진 중인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24일까지 태화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을 참관하고, 울산대 학생들과 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또 울산의 주요 산업체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력과 혁신적인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국경을 넘는 협력과 교류가 더 큰 발전을 이끌 것이며, 이들이 그 변화를 주도할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