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는 4월로 예정된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를 앞두고, 참가를 준비 중인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원도심의 쇠퇴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도비와 시군비를 투입해 주민 주도의 거점시설 조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공모는 도시재생을 시작하는 지역을 위한 '기반구축 단계'와, 기존 사업 종료 후 발생하는 문제를 보완하는 '지속운영 단계'로 구분된다.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자문단 75명을 구성해, 4월 공모 접수 전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별 맞춤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전 수요조사 결과, 10개 시군 11개 지역이 컨설팅을 신청했으며, 이 중 '기반구축 단계'는 3곳, '지속운영 단계'는 8곳이다.
컨설팅은 각 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실현 가능성과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사전 컨설팅을 마친 사업들은 4월 22일 시군에서 공모 접수를 진행하며, 경기도의 평가를 거쳐 6월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경기도 도시재생과 천병문 과장은 "이번 사전 컨설팅으로 최적의 사업계획을 도출하여 실효성 높은 사업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난해까지 20개 시군 30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이며,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75곳이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