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 업무 협약이 체결된다. 이번 사업은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지역사회와 대학이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뜻깊다.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비 121억 원이 투입된다. 먼저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 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강원대학교는 춘천 시민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 강원대학교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은 강원대학교 정문 서암관 앞 주차장이다. 강원대학교 정문 서암관 앞 주차장이 주말과 공휴일 무료로 개방되면 인근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춘천시에서 지역행사 등을 위해 백령아트센터를 빌리면 연간 7회 이내로 대관료를 면제하는 내용도 협약에 포함했다. 그동안 춘천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국제교류자문관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며, 변화된 도정 방향과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7개국을 대표하는 국제교류자문관 10명이 초청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초청된 자문관들은 전북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들로, 이번 행사를 통해 도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전북의 산업, 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도정과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전주와 김제의 주요 산업기관을 방문하고, 스마트팜을 둘러보며 전북의 혁신적 경제 동력을 확인한다. 둘째 날에는 전북도청에서 자문관 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국제교류 방향과 새만금 현안을 논의하며, 자문관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의 국제교류자문관 제도는 1995년부터 운영되어 온 명예직으로, 현재 14기 자문관 42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민간단체
제이앤엠뉴스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케이(K)-문학의 세계적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024년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에서 ‘2024 케이(K)-북(BOOK) 아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케이(K)-북(BOOK) 축제(페스티벌) 내 ‘전상국 작가 『우상의 눈물』 번역 콩쿠르 시상식’에 참석하여 강원 문학의 위상을 알리고, 한·일 작가 교류회를 통해 양국의 문학 시장과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일본 내 한류 콘텐츠 제작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케이(K)-북(BOOK) 축제(페스티벌)는 (사)케이(K)-북(BOOK)진흥회가 2019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한국 문학의 매력을 일본 독자들에게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크 콘서트, 번역 콩쿠르 시상식, 작가, 출판업계,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진행됐다. 강원문화재단은 2023년 3월 (사)케이(K)-북(BOOK)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케이(K)-북(BOOK) 홍보 및 작가와의 대화 등 문학 행사
제이앤엠뉴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한민국 번영의 토대인 새마을회와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따뜻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은 우리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해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 냈다”며 “힘쎈충남은 새마을회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 새마을회는 매년 홀몸노인 결연 봉사, 영농폐기물 수거, 김장나누기 등 일상속 봉사활동은 물론 수해와 산불처럼 도민이 고통받고 있을 때 제일 먼저 발벗고 나섰다”며 “새마을지도자 분들이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라며, 민선8기 충남은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도가 주최하고, 도 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올해 새마을운동 비전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새마을운동의 내실 있는 추진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새마을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예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2월 2일 블루포트 2021에서‘영도구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영도구 글로벌 커피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세계적인 커피산업의 최신 동향, 대한민국의 커피산업 흐름을 분석하여 영도구 커피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영도구 미래주력 산업으로서 커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컨퍼런스에는 최주호 (사)한국커피협회 회장, 라이언 서(Ryan Suh)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 사장, 히리타카 타카후미(Hirata Takafumi) 일본 후쿠오카 커피조합 이사장이 컨퍼런스 참가자로 참여하여 세계적인 커피산업의 의견교환, 네트워킹,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영도구 커피브랜드를 알리고 분야별 전문과들과의 소통·교류를 통한 토론의 장도 마련되며 참여자들의 깊이 있는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영도구 글로벌 커피산업 컨퍼런스는 지자체가 주최하는 전국 최초의 국제 컨퍼런스로 세계적인 커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제이앤엠뉴스 | 영도구 봉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23일 봉산마을 스마트온실 및 농장(WYND) 내 베이킹룸에서 2024년 제2회 세대이음 행복꾸러미 체험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주민(조부모·손주 세대, 다문화가정), 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 머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같이 체험하는 등 행복꾸러미 체험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더 가까워지고, 세대 간 소통·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은숙 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단절을 막고 소통과 나눔으로 따뜻한 봉래2동을 만드는데 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래2동 새마을부녀회는 세대이음 행복꾸러미체험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2회 진행함으로써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청 광장에서 진행된 ‘온충북마켓’ 직거래장터가 지난 22일 마지막 행사를 끝으로 올해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국 최초로 도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도청이라는 관공서에서 직거래장터를 23년도에 시작해, 금년도는 5월24일 개장하여 쌀 소비 촉진 행사‧6차산업 연계‧식품명인 참가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12회 운영하여 266백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폐장일에는 김치의 날(11.22.)을 기념하여 김장 버무리기 행사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지역의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온충북마켓 직거래장터를 통해 유통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고, 판로가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뿌리산업협의회, (재)충북테크노파크, (사)한국산업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충북뿌리산업의 날’ 행사가 2024년 11월 25일에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뿌리산업 기업인, 유관기관 등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하며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충북이 뿌리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의 국가뿌리산업 진흥 시책에 대한 기조 강연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사업’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뿌리산업진흥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충북 뿌리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테크브릿지, ㈜라온솔루션, ㈜코아아이티, 자인에너지(주), ㈜다우산업, ㈜성신테크, ㈜한얼누리, 에코디엠랩(주), 광명테크 및 뿌리산업 관련 유공자 등 총 10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뿌리산업이란 용접, 주조, 금형, 열처리 등 뿌리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으로
제이앤엠뉴스 | 전남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군 가족센터가 주관한 ‘2024년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가 23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마음으로 세는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함평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장을 만들었다. 식전행사로 국화빵 굽기 체험 및 시식회가 열렸으며, 축하공연으로 방송댄스, 이중언어 발표, 전통 음악 공연 등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아울러, 성과 보고 및 모범 결혼이민자와 봉사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중식은 뷔페 형식으로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됐으며, 이어진 어울림마당에서 군민들은 가족운동회와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함평군 가족센터장 김기영은 “이번 축제가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함평군수 이상익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
제이앤엠뉴스 | 옥계면은 25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137가구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옥계면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과 옥계면이장협의회 이장 20명 등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이웃간의 정을 나누었다. 김선 옥계면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