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가 신곡 ‘쫄지마’로 돌아왔다. 세컨드는 ‘미스트롯’과 ‘현역가왕’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팀으로, ‘제2의 도전’이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답게 이번 신곡 발표로 또 한번 반전을 노리며 대한민국 트로트 씬에 한층 더 강렬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두려움에 지지 말고, 원하는 대로 당당히 나아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반복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에 꽂히는 가사, 신디사이저가 주도하는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져 세컨드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완성했다.‘ 두려워 말고, 나답게 당당하게 가자’는 내용의 긍정적인 가사는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세대를 아우르는 응원송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세대 통합형 아티스트’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업계는 ‘쫄지마’가 SNS 챌린지 유행곡으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흥겨운 안무와 리듬이 더해져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평가다. 미래지향적 콘셉트, 직설적이고 파워풀한 메시지, 무대퍼포먼스까지 갖춘 세컨드가 신곡 ‘쫄지마’로 올 겨울 트로트 시장을
[제이앤엠뉴스] 가수 윤태화가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작곡 ‘하루끝에’를 공개했다. 윤태화는 미스트롯2에서 ‘님이여’로 예선전에서 진을 차지하고, 최근 출연하고 있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님이여를 작곡한 정의송의 곡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다시한번 큰 감동을 선사하며, 트로트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앨범 ‘하루끝에’는 윤태화의 가족인 반려견 윤애기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노래다.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눈빛과 따뜻한 품에서 윤태화 자신이 가졌던 슬픔과 부정적인 마음들을 멈추게 해주었고, 그를 안고 잠이 들던 밤들을 지나다 보니 지금의 자신이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편곡을 맡은 편곡가 박현암은 고품격 마이너 발라드로 아코디언과 기타의 연주로 윤태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노래를 빛냈다. 한편 윤태화의 신곡 ‘하루끝에’는 12월 12일 정오부터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이다.
MBN ‘현역가왕’이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한 데 이어 폭발적인 조회수까지 터트린 역대급 ‘현역 파워’로 뜨겁게 달궜다. 지난 28일 첫선을 보인 MBN ‘현역가왕’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제작한 서혜진 사단이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 판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역 트로트 가수들을 한 무대로 모아 경쟁을 벌이게 만든 본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7.6% 전국 시청률 6.8%을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평정한 데 이어 방송 내내 참가자의 이름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도배하는 등 명불허전 저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찬사를 쏟게 했다. 이와 관련, 그야말로 센세이션 했던 ‘현역가왕’ 첫 방송 중 특별히 더 뜨거웠던 ‘최고의 순간들’이 화제다. 먼저 ‘현역가왕’ 첫 회 ‘최고 조회수’는 김다현의 ‘삼백초’ 무대가 차지했다. ‘현역가왕’ 막내 김다현은 현역들의 눈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쳐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서 손까지 떠는 등 역력한 긴장감을 드러냈던 상태. 김다현은 초반부 음정이 불안한 실수에도 불구 오디션 강자다운 저력으로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