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도민체전·장애인체전 준비상황 점검…실행체제 전환

  • 등록 2026.04.02 14: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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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D-46, 실행 중심 체제로 전환
숙박과 교통 등 도시 기반 점검 병행 중
안전 관리 강화 및 자원봉사자 운영 체계 정비

 

제이앤엠뉴스 | 동해시는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행사 준비를 실행 중심 체제로 전환하며 전반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도민체전 개막까지 71일, 장애인체전까지 46일이 남은 시점에서 동해시는 경기 운영뿐 아니라 도시 전반의 수용 태세까지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경기장 시설 정비와 종목별 운영 준비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실제 대회 상황을 가정한 현장 점검과 리허설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선수단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 동선과 운영 인력 배치도 세밀하게 조정되고 있다.

 

방문객을 위한 도시 인프라 점검도 병행된다. 동해시는 숙박업소와 협력해 객실 확보 및 서비스 관리를 추진하고, 음식점의 위생과 친절도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 측면에서는 경기장 간 이동 편의를 위한 운영 계획 수립, 혼잡 구간 분산, 주차 관리 등 교통 대응체계 구축이 이뤄지고 있다.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과 함께 경기장별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응급상황 대응과 의료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기상 상황에 대응한 매뉴얼 점검과 재난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자원봉사자 운영 체계 정비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과 홍보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숙박, 음식, 관광, 상권을 연계한 전략을 통해 체전 수요가 지역경제로 확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은 동해시의 역량과 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라며 "남은 기간 전 분야 준비를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대회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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