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58년 음악 여정 마무리한 ‘금타는 금요일’…"추억 소환 무대"

  • 등록 2026.04.09 14: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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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고별 무대에서 돌발 퍼포먼스 선보여
김세환, 트롯 실력으로 무대 분위기 고조시켜
‘금타는 금요일’,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 방송 예정

 

제이앤엠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이 쎄시봉의 58년 음악 인생을 조명하는 고별 무대를 방송한다.

 

4월 10일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 16회에서는 쎄시봉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는 2부가 시청자와 만난다. 쎄시봉은 지난 방송에서 청춘 시절의 목소리로 관객을 추억에 잠기게 했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옛날 생각이 난다",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쎄시봉 특집을 마련해줘 고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방송에서 쎄시봉은 'Save the Last Dance for Me'로 무대를 시작한다. 이 곡이 조영남의 '작업송'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고, 조영남은 이를 "작업송이자 돈벌이 수단"이라고 언급했다. 김세환은 "항상 형님 주위에는 여자 친구가 줄을 이었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은 무대에서 즉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마지막 무대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다. 객석의 팬들 역시 아쉬움을 표하다가 그의 유쾌한 행동에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김세환은 '막걸리 한잔'을 통해 트롯 실력을 선보였고, 이어 쎄시봉 멤버들과 함께 트롯 메들리로 무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쎄시봉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무대에 출연진들은 "이게 라이브라고?"라며 감탄했다.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는 4월 10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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