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역 주민들의 심신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험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5년 모두愛 힐링 클래스’를 오는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힐링 클래스는 석곡면 기초수영, 글라스아트, 나이프화 체험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먼저 석곡면 기초수영 과정은 수영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기초 체력을 키우는 기회로, 12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석곡초등학교가 수영장을 열어 장소를 지원하면서 주민들의 평생교육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글라스아트 원데이 클래스는 감성적인 유리 공예 체험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6월 26일에는 성인 대상 보석함 만들기 클래스가, 6월 28일에는 성인 및 초등학생 이상 가족 대상의 거울 만들기 클래스가 운영된다.
또한 나이프화 클래스는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섬세한 칼끝 표현을 활용한 창작 체험으로 구성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힐링 클래스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춘 힐링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