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충무훈련 강평회의 실시

27일, 충무훈련 성과분석 및 개선방안 논의

 

제이앤엠뉴스 | 울산시는 6월 27일 오후 2시 2별관 지하 2층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충무훈련 강평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평회의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 구군, 군(軍)·경(警)·소방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충무훈련에 대한 평가결과, 훈련 소감 등을 발표하고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번 강평회를 통해 2025년 충무훈련 진행 전반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해 충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역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국내외 안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크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튼튼한 비상대비태세가 확립돼야 한다“라며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우리의 역량을 되짚고 강화해 나가면서 드러난 취약점은 철저하게 보완해 흔들림 없는 비상대비체계를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무훈련은 시, 구군, 군, 경, 소방,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총 21개 기관이 참여해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상황조치연습, 자원동원훈련 및 실제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