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항저우, 중국 2025년 9월 2일 -- 글로벌 산업 영상 솔루션 선도 기업 하이크마이크로(HIKMICRO)가 예지 보전(PdM, Predictive Maintenance) 솔루션을 강화하며 특히 까다로운 자동차 및 전력 집약적 제조 분야에서 신뢰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최근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의 보고서에 따르면 예지 보전은 전체 유지보수 비용을 18~25% 절감하고 계획에 없던 가동 중단을 최대 50% 줄일 수 있다. 하이크마이크로는 고성능 음향 이미저와 열화상 카메라를 결합해 가스 누출과 입자 방출은 물론, 전기•기계적 문제를 사전에 탐지해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하기 전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이 강력한 솔루션이 공장에 적용되면, 제조업체는 예측 유지보수에 대해 더 스마트하고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계획에 없던 가동 중단 시간을 없애고, 에너지 소비를 낮추며, 작업자 안전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AI56L Acoustic Imager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제공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공압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한다. 초고감도 가스 누출 모드는 문제 환경에서도 소음을 정밀하게 걸러내며, 스탬핑•용접•조립 공정 소음 속에서는 들을 수 없는 누출조차 실시간 시각화(4.3인치 LCD 터치스크린)로 보여준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한 손 조작이 가능하며 가볍고 휴대가 간편해 빠르게 움직이는 생산 라인에서도 손쉽게 점검할 수 있다.
AI56L은 하이크마이크로 AI 시리즈의 고급형 모델인 AI56 및 AI76을 보완한다. 이들 제품은 장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전압 시스템의 코로나, 플로팅, 표면 혹은 입자 방전을 탐지하며, 결과를 즉시 화면에 표시하고 저장해 문서화 및 보고 분석에 활용할 수 있다.
하이크마이크로는 초고속, AI 기반 열화상 카메라에 SuperScene+ 기술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내장된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화된 위험 감지 및 단순화된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적응형 장면 보정 기능은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도 열화상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온도 측정을 보장한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핫스팟 노출 기능은 과열된 케이블, 커넥터 또는 부품을 즉시 표시하여 결함이 커지기 전에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사전 예방적인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한다.
SuperScene+는 하이크마이크로의 M 및 SP 시리즈 열화상 카메라(M31, M60, SP40, SP40H, SP60, SP60H, 펌웨어 V5.5.96 구동)에 통합되어 2단계 패널 검사 및 원클릭 PCB 평가를 간소화한다. 색상 코드 경고와 즉각적인 진단을 통해 한때 많은 시간과 전문성이 요구됐던 작업에 단순화된 정밀성과 일관성을 제공한다.
스테판 리(Stefan Li) 하이크마이크로 해외시장 디렉터는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서 운영 신뢰성과 효율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압축가스 누출이나 핫스팟과 같은 감지되지 않은 결함은 말 그대로 비즈니스를 무너뜨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생산은 공압 시스템, 압축 공기, 로봇 공학에 의존하는데, 여기서 작은 누출만으로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에너지 비용을 부풀릴 수 있다. 반면, 전력 집약적 시설 검사에서는 특정 시나리오에서 온도 측정 대상을 식별하고 이상 징후가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두 가지는 예측 유지보수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합이므로, 전자를 위한 AI56L과 후자를 위한 SuperScene+의 결합은 그 어느 때보다 합리적이며 시기적절하다.
"직관적이고 포괄적인 이 시스템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지를 최적화하며, 복잡성과 단순성 사이의 간극을 좁혀 기술적으로 발전된 진단을 초보자와 숙련된 전문가 모두에게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바꿔준다"라고 리 디렉터는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ikmicro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