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까지 첨단 국방산업·교육·평화경제특구 중심 자족도시 추진

첨단 국방산업, 포천의 경제 중심으로 부상
교육발전특구, 경기도 1위 교육 지원 실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 새로운 기회 창출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가 첨단 국방산업, 교육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를 세 축으로 삼아 미래 성장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포천시는 최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접경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평화경제 거점 도시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평화경제특구 지정 시 기업 세제 감면, 부담금 완화, 인허가 특례, 기반시설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뒤따른다. 포천시는 한탄강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시설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스마트팜을 통한 농산물 가공·유통·연구 지원 등 농업과 산업의 결합을 추진하고 있다. 연천, 철원 등 인접 지역과의 협력도 강화해 광역 경제권 형성을 모색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이후, 포천시는 3년간 국비 68억 원을 포함한 대규모 지원을 확보해 교육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이 132만 원에 달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디지털 창작소와 창작센터를 관내 10개소에 설치하고, 추가 확장도 진행 중이다.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부와 EBS 협력으로 무료 운영되며, AI 기반 학습 진단과 1:1 멘토링을 제공한다.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에듀로드 사업, 포춘버스 노선 신설, 에듀택시 운영 등 학생 통학 지원도 확대됐다.

 

국방산업 부문에서는 올해 2월 경기 국방벤처센터가 공식 개소해 첨단 무기체계 연구개발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 포천시는 국방산업 혁신 클러스터 지정을 목표로 군 훈련장과 한탄강 일대를 활용한 피지컬 AI 기반 경연, 디지털 트윈 기반 교육·훈련센터 구축, 민군 상호운용성 센터 조성 등 방산 전 주기 생태계 완성을 추진한다.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기업들이 정비센터를 구축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구조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 코리아 드론 공방전이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여러 정부 부처가 참여해 드론 산업 혁신과 복합체계 발전을 선보인다.

 

포천시는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오랜 기간 군사시설로 묶여 있던 6군단 부지 반환 절차를 신속히 진행 중이며, 해당 부지를 시민 공간 및 지역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교육이 곧 정주 여건의 핵심"이라며,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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