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승,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우승

프로 데뷔 첫 승, 9언더파 기록
우승 소감에서 가족과 관계자에 감사
다음 대회는 4월 16일부터 당진에서 개최

 

제이앤엠뉴스 |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에서 고유승(금강주택)이 프로 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4월 9일과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전주·익산 코스(파71, 7,078야드)에서 진행됐다. 첫날 고유승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3번홀과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두 개의 버디를 더해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고유승은 10세에 골프를 시작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수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했으며, 2021년 '제2회 PNS홀딩스 KPGA 주니어선수권대회 WITH JP'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2024년 10월 KPGA 프로(준회원)와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후 2부 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정재훈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로 2위, 이승형이 6언더파 136타로 3위를 기록했다. 다음 챌린지투어 5회 대회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열린다.

 

고유승은 우승 소감으로 "직전 3회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언샷과 웨지샷이 좋았고, 비와 바람 등 날씨 변화에도 잘 적응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과 금강주택 관계자, 한연희 감독, 이재혁 프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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