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우후, 중국 2025년 8월 8일 -- 최근 체리그룹(Chery Group) 레파스(LEPAS) 브랜드의 스마트 시리즈의 첫 모델인 L4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모터쇼(Jakart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선을 보였다. 스타일리시하고 민첩하며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L4는 전 세계 젊은 세대에게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나를 위한 여행'으로의 새로운 문을 열어준다. L4는 7월 16일 체리그룹의 중국 공장에서 출고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최신 기술을 탑재한 L4는 13.2인치 중앙 제어•계기판 디스플레이, Snapdragon 8155 콕핏 칩, 독점적인 APA + L2 지능형 드라이빙 경험을 결합해 모든 디테일에 고급 기술을 적용했다. 실용성을 위해 L4는 유연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31개의 수납 공간(BEV 버전은 34개), 접이식 뒷좌석, 다용도 레이아웃, 신축성 네트 포켓 등을 통해 다양한 일상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적응력도 인상적이다. 750kg의 견인 능력, 루프 랙, 대시캠
제이앤엠뉴스 | 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기 복구를 위해 8월 8일 노안면 계림리 소재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50명의 의용소방대원들과 나주소방서 3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침수된 비닐하우스에 시설물 철거 및 복구활동 등 피해 주민들의 안정을 돕기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나주시의용소방대는 앞서 지난 7월 31일에는 담양군 고서면 일원에서 3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농경지 토사 제거와 농가 시설 정비 등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 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회복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평소 재난대응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나주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8일 오전, 북구 화봉동 송정초등학교 체육관 환경개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송정초 학부모들도 함께 했으며 울산시교육청 및 강북교육지원청과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안전한 활동 공간 확보와 학교 운동부 훈련 여건 보장 등을 당부했다. 손근호 의원은 “체육관은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공간인 동시에 송정초 농구부의 주요 훈련 장소이기도 하다”며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공 과정에서 품질관리와 안전 조치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한편, 송정초등학교 체육관 환경개선 사업은 총사업비 5억 5천만 원이 투입되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체육관의 바닥재 교체, 벽면 흡음재 설치, 안전 쿠션매트 보강 등 체육관 시설을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로봇융합페스티벌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미래 로봇산업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로봇기업 대표, 대학 관계자, 유관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댄싱 로봇쇼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로봇개 퍼포먼스,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을 마친 후 전시장 참관으로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세계 100대 과학기술 클러스터 17위, 과학기술 집약도 세계 7위, 아시아 1위 도시로 로봇·융합 기술과 교육 인프라가 뛰어난 도시다”라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로봇과 드론사업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정책적 근거 마련하는 데에 주력해왔고, 앞으로 로봇 기술과 세계 청소년들의 창의적 열정이 더욱 성숙해지도록 로봇드론지원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대구경북, 비례대표)이 올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NH농협은행의 관련 예금상품에 가입했다. 임 의원은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성공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8일 오전 농협은행 의성군지부를 방문하여, 지난 4일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 상품에 가입했다. 임미애 국회의원은“새정부 출범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며,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주APEC 성공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임미애 의원실]
제이앤엠뉴스 | 8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송도국제도시)이 “워터프런트 사업이 지연되고 규모가 축소된 것은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무능을 온전히 드러낸 것”이라며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강력히 비판하고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워터프런트 사업은 총길이 21.17km, 폭 40~500m 규모로 시 예산 약 6,9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친수·관광시설이 도입돼 시민 편의와 관광 요충지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워터프런트 사업 기간을 기존 2027년에서 2030년까지로 연장하고 공유수면 매립 면적을 기존 63만㎡에서 58만㎡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워터프런트 사업 지연에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의 행정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0월, 약 63만㎡규모 공유수면을 매립해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안을 해수부에 심의 요청했다. 그러나 실무 검토 및 협의를 거치며 “매립의 필요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받아 결국 사업이 축소되고 지연됐다. 최근 해수부는 송도를 마리나 항만 예정구역
제이앤엠뉴스 |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대표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지난달 28일 새마을지도자 강북구협의회 동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 활동은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실천하는 송천동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기, 파리 등 해충 민원이 다수 발생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집중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김공석 새마을지도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골목길과 어린이공원 등 어린이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차량 및 휴대용 장비를 활용한 친환경 연무 소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노윤상 의원은 방역 활동을 마친 후 “주민들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땀 흘려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집중 방역 활동을 지속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가 5주 연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부산시민들께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붙임, 질병관리청 배포)을 준수해주실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코로나19가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질병관리청은 전국 병원급 이상 표본감시기관 221곳을 대상으로, 주별 신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 중이다. 이 중 부산의 표본감시기관은 18곳이며, 그 현황은 아래와 같다. 이종환 의원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지난 26주차(6.22.~6.28.) 63명에서 101명, 103명, 123명, 139명을 거쳐 31주차(7.27.~8.2.)에는 220명으로 늘어나며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5주 만에 입원환자 수가 3.5배 증가한 것인데, 표본감시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더 많은 입원환자가 존재하며, 숨은 확진자는 더욱 많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28주차(7.7.~7.13.)부터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다 33주차(8.11.~8.17.)에 1,4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8일 대상공원 ‘빅트리’와 관련해 싱가포르의 슈퍼트리처럼 ‘수직정원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상부의 인공나무를 모두 철거하고 전망대·휴식공간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손 의장은 창원시가 빅트리 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선 가운데, 2022년 싱가포르 공무국외연수에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를 직접 본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빅트리가 벤치마킹했다는 슈퍼트리에는 양치류, 난초, 덩굴 등 200여 종의 식물이 수직 형태로 빼곡하게 심겨 있다. 이 때문에 진짜 나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게 손 의장의 설명이다. 또 슈퍼트리에는 태양광 발전, 빗물 수집, 자연 환기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 야간에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로 음악과 조명을 이용한 쇼를 펼친다. 손 의장은 “현재 대상공원의 빅트리 표면을 보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색이 변질될 것이 보인다”며 “수직정원화를 통해 실제 나무처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망대 기능을 위해 상부에 인공나무는 모두 철거하고,
제이앤엠뉴스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8일 완주를 방문한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고용24)’의 지자체 연동 및 활용 확대를 공식 건의했다. 유이식 의장은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배정과 관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지자체와 중앙정부 간의 정보공유가 원활하지 않아 행정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고용노동부의 고도화된 ‘고용24’ 시스템을 지자체 실무에도 연동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E-8) 제도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고용과 배정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전산시스템은 없는 상황이다. 반면, 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제(E-9) 대상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고용24)’을 별도로 운영하며, 사업장 정보부터 고용관리까지 대부분의 행정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있다. 유 의장은 “최근 출입국관리법 개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전산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지만, 현장 적용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만큼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