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하동군이 도입한 전 군민 100원버스 정책이 경남 지역 교통 정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하동군의 교통 혁신은 인근 시군에 영향을 미치며, 산청에서는 농어촌버스 무료화, 함양은 노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버스 무료화, 진주와 통영은 어린이·청소년 100원버스, 창원은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화, 의령은 경남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 및 무료 운행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하동군의 정책이 경남 전체 교통 기본권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정책 시행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2024년 전 군민 확대 시행 이후 연간 버스 이용객은 31만 3583명에서 41만 2508명으로 31.5% 증가했다. 이로 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외출 빈도 증가 등 연간 약 50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은 "하동군이 앞장서서 길을 닦으니, 경남의 이웃 시군들이 동행하며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있다"며, "가장 먼저 시작했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선도적인 민생 정책을 하동에서 끊임없이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
제이앤엠뉴스 | 제주시는 1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친절 품은 제주시: 정직한 가격, 따뜻한 마음' 실천 다짐 선언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언식은 영업주 대표가 선언서를 낭독하며 시작됐으며, 이어 '친절은 심박ᄒᆞ게, 가격은 코삿ᄒᆞ게', '가격은 투명하게, 친절은 진심으로', '정직은 기본이우다, 친절은 정성이우다' 등 문구가 담긴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정직한 가격과 진심 어린 서비스 제공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친절한 제주시, 우리가 만들쿠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들이 친절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제주시 관광 이미지 개선과 관광객 신뢰 회복을 위해 '친절 품은 제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목포시가 목포항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능별 재배치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일 목포시가 개최한 ‘목포항 및 배후부지 기능별 재배치 TF회의’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고, 시 관련 부서와 교수, 해양수산 전문가, 항만 관계자 등 외부 자문단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해양레저, 물류, 수산,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목포항의 기능 재편 방향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목포시는 현재 목포항이 어선, 여객, 물류 기능이 혼재돼 항만 이용 효율이 떨어지고, 북항의 경우 어선 과밀로 인한 안전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항에서는 선박 수용 능력을 초과한 어선이 정박해 기상 악화 시 최대 8중 이상 겹치기 접안이 발생하는 등 구조적 한계가 지적됐다. 내항 역시 어선과 여객 기능이 섞여 있어 관광 활성화에 제약이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을 계기로 목포항 전반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재편하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삽진항은 약 494억 원을 투입해 국가어항으로 개발하고, 물양장, 방파제, 냉동·냉장시설 등 어업 기반시설을 구축해 2030년까지 어선과 레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청이 3월 11일 지역 내 의료, 돌봄, 복지 분야 8개 기관과 함께 북구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북구에서 의료와 돌봄, 복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기관으로는 퇴원 환자 연계사업을 담당할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시티병원, 든든한방병원, 큰사랑병원, 척척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1차 의료 방문 진료를 지원하는 북구한의사회, 방문 맞춤 운동을 제공하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맡는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도 협력에 동참했다.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돌봄에서 소외되는 이웃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가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45개 단체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조금시스템 기본 교육과 함께 보조금 집행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아산시는 올해 문화예술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통해 마을축제 명소화 사업 등 24개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총 61개 단체가 신청해 이 중 4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2026년 지원사업은 전년도 22억 원보다 약 23% 늘어난 27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의 역점 추진과제인 50만 자족도시 조성은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문화예술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현장에서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 중심의 문화예술정책을 다양화하는 것
제이앤엠뉴스 | 서울 은평구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지난 4일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은평구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 내용에는 문화예술 대표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 예술인 활동 환경 개선, 문화예술 거점 마련, 구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 충족, 그리고 상호 지원 분야의 지속적 발굴 등이 포함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예술과 문화는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이 은평구의 문화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북구가 11일 국립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6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의 민주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강북구 일대와 국립4·19민주묘지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역사문화 행사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4·19혁명 관련 단체 관계자, 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6년 문화제 추진 경과보고, 위원회 출범 선언, 축사와 인사말, 행사 추진 방향 공유, 참석자 의견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공식 일정을 마친 뒤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민주 영령을 추모했다. 강북구와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릴 ‘4·19혁명국민문화제 2026’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행사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와 문화 콘텐츠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음악·연극·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4·19혁명의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탐방단 운영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혁명국민문화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와 함께 나누는 뜻
제이앤엠뉴스 | 시흥시가 남부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을 공식적으로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시흥시 마유로 372-22에 위치하며,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면적은 4,998㎡에 달하며, 시비 147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 등 총 16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24년 2월에 착공해 2025년 11월에 준공됐다. 복지관 내부에는 사무실, 강당,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상담실, 당구장, 탁구장, 경로식당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건강, 문화, 소통, 교육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3월 11일 열린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남부권 지역 어르신들은 기존 능곡동과 은행동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복지관 개관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 개관으로 남부권 어르신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돼 뜻깊다&qu
제이앤엠뉴스 | 부천시가 추진하는 서해선 KTX-이음열차의 소사역 정차 사업이 국토교통부와의 논의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부천시는 올해 초 시민 12만 5천여 명의 서명을 모아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이후, 관계기관과 함께 다양한 시설개선 방안과 운영 안정성, 이용 편의성 등을 중심으로 실무 협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도 논의에 참여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인 서영석, 김기표, 이건태 의원이 간담회와 서명부 전달식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시민 서명운동에는 12만 5,842명이 참여해 소사역 KTX 정차에 대한 지역 여론을 분명히 드러냈다. 부천시는 올해 1월 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출했고, 이를 계기로 실무 협의가 본격화됐다. 소사역이 KTX-이음 정차역으로 지정될 경우, 부천과 인천 주민들은 서울역을 거치지 않고도 충남 홍성 등 서해권 지역으로 약 1시간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기존 3시간 소요에 비해 이동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서해선은 경기 고양 대곡에서 김포공항, 안산, 화성을 거쳐 충남 홍성까지 이어지며, 장항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전북 군산과 익산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서 버스 운수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대중교통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명성운수, 고양교통, 서울여객, 대덕운수, 백마운수 등 고양시 내 시내버스 운수업체 관계자와 운수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버스공영차고지 내 수소·전기 충전시설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한 뒤, 간담회를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버스 운행 환경과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 준공영제 추진 현황 등 대중교통 정책과 관련된 현안이 논의됐다. 운수종사자들은 근무 중 겪는 어려움과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