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 동래구가 지역 내 종합병원 4곳과 재활의료기관 1곳과 함께 퇴원 환자의 지역 연계 돌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래구는 지난 18일 광혜병원, 대동병원, 동래봉생병원, 빌리브세웅병원, 워크재활병원과 함께 '온(溫)동래돌봄'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에서 퇴원하거나 퇴원을 앞둔 환자의 의료 및 돌봄 요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동래구 전담 부서에 의뢰해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이어봄' 사업이 추진된다. 통합 돌봄은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등 5대 영역의 40개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관련 문의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래구 복지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있지만, 퇴원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돌봄이 중요하다"며 "뜻을 같이해 주신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가 공공의료 현안 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215억 원을 투입하고, 임금체불 등 주요 문제 해소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9일 오전 별관 회의실에서 의료원장, 보건의료노조 본부장, 의료원 및 재활병원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의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3일 강릉의료원에서 진행된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와의 만남 이후 마련된 후속 소통의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는 의료원 임금체불 해소, 5개 의료원 응급실 의사 인건비 보장, 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인건비 지원, 중앙노동위원회 결정사항 이행, 지속적인 노정 협의체 운영 등을 제안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급한 현안인 속초의료원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20억 원의 지역개발기금을 신규 융자하고, 의료원 손실 보전 및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65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한다. 또한 도 재활병원에는 전문의 인건비로 4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전체적으로 2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응급실 전담의사 확보를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대통령 공약인 공공의료기금 조성
제이앤엠뉴스 | 부산 서구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8일 구세산부인과와 수두 2차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 보호와 수두의 재감염 및 집단 발생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구세산부인과는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유로 수두 2차 접종을 받지 못했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의 자발적 후원으로 이뤄진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관련 법률에 맞춰, 지역 내 의료 및 돌봄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영광재활병원, 원주성모병원, 원주센텀병원, 연세요양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원주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해피푸드, 해피하우징 등 3개 기관이 참석했다. 원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식사 제공,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의료·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 지역사회 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재입원을 막고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선정한 뒤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서비스를 수행기관에 연계한다. 수행기관은 대상자의 요구에 따라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진료, 재활, 가사지원, 주거개선 등도 통합적으로 지원된다. 원강수 원주
제이앤엠뉴스 | 연제구는 지난 3월 18일 부산의료원 불우환자후원회(회장 이상호)로부터 ‘연제희망잇발굴단’ 사업을 위한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연제희망잇발굴단’은 연제구와 지역 복지관(거제종합복지관, 연산종합복지관), 그리고 주민 발굴단원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내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나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발굴해 공적 급여와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2023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의 재발견’ 기획사업으로 시작됐다. 2024년부터는 부산의료원 불우환자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지속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있다. 부산의료원 불우환자후원회는 의료원 직원 등 약 185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저소득 환자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3년 연속으로 ‘연제희망잇발굴단’에 1,000만 원을 후원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호 불우환자후원회장은 “연제 희망잇 발굴단의 노력과 성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부산의료원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다양한 사회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와 부산생명의전화가 고독사 위험군과 사회적 고립가구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해운대구는 3월 10일 부산생명의전화와 '이음(線) 콜백 정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대구는 고독사 위험군, 사례관리 종료자, 고립감이나 우울감을 호소하는 주민을 발굴하고, 이들을 상담 서비스와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산생명의전화는 전문 상담 인력을 활용해 365일 24시간 전화 및 콜백 상담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위기 상황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위해 해운대구의 ‘고독사 위험자 판단도구’와 부산생명의전화의 ‘상담 체크리스트’를 함께 사용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위기 정도를 세밀하게 평가하고, 상담 중 긴급 상황이 확인되면 즉시 행정 및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사회의 정서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스마트안부살핌365, AI 네이버 케어콜, 자활 안심케어사업단 안부확인 서비스, H-웰니스케어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등 뇌 미래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8일 제44차 생명공학 종합정책심의회를 열고 관계부처와 함께 ‘뇌 미래산업 국가 연구개발(R&D)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전략은 1998년 뇌연구 촉진법 제정 이후 축적된 국내 뇌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뇌 미래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최근 뇌에 칩을 이식해 생각만으로 기계나 컴퓨터를 제어하는 BCI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가 척수손상 환자에게 칩셋을 이식해 컴퓨터를 조작하는 임상시험에 성공했고, 올해부터 대규모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중국은 지난 3월 13일 척수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침습형 BCI 의료기기 시판을 세계 최초로 승인하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뇌 연구 생태계와 인공지능, 의료, 첨단 제조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도전적인 연구개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BCI 기술을 중심으로 신체 제약 극복, 뇌 질환 치료, 감각 복원 등 7대 임무 중심 사업을 2027년부터 K-문
제이앤엠뉴스 | 목포시가 지역 내 소아 환자들의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재 목포시에는 7곳의 소아 진료기관이 있으나, 이 가운데 2곳만이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낮 12시까지 제한적으로 진료를 제공하고 있어 야간과 휴일에 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께 서부권 소아 야간·휴일 진료 확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그러나 지역 의료계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력 부족, 야간 근무 인력 확보의 어려움, 운영비 부담, 낮은 수가 등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목포시는 정부 운영지침 개선, 인력 확보, 운영비 지원, 운영시간 조정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전라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와 재정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인근 시·군과 연합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지침이 개정되면서 서부권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
제이앤엠뉴스 | 치매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영양군이 마을 단위의 치매 돌봄 모델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치매 환자가 2025년 약 97만 명에서 2030년 121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농촌 지역은 도시보다 고령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치매 예방과 돌봄 정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양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초고령 농촌 지역으로, 청기면 산운리의 경우 전체 주민 67명 중 60세 이상이 52명에 달해 고령화율이 77.6%에 이른다. 이처럼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에서는 치매가 단순한 건강 문제를 넘어 돌봄, 안전,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생활 영역과 연결된다.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등록된 치매 환자 693명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과 전화 상담을 실시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치매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명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세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상담 과정에서는 건강뿐 아니라 돌봄 상황과 생활 환경까지 함께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
제이앤엠뉴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월 18일 서울 종로구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LG 인공지능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독자 인공지능 기초 모형 사업에 참여하는 4개사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NC 인공지능 등 주요 인공지능 기업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안보 차원의 독자 인공지능 확보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배경훈 부총리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독자 인공지능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중동 정세와 관련해 자주적 통제와 균형을 위한 독자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부총리는 "독자 인공지능 개발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이 인공지능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인터넷 경제로의 전환기에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이 세계적 기업 못지않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했듯이, 인공지능 시대에도 과감한 투자와 도전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