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산시가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조직인 통합지원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경산시는 5일 의료, 요양, 복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협의체의 운영 방향과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지역 내 흩어진 돌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이며, 경북권역 재활병원, 노인·장애인복지관, 재가노인 통합 지원센터,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총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이 이뤄졌고, 통합 돌봄 정책의 추진 배경과 방향이 공유됐다. 또한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실행계획에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 진료 및 건강관리 연계, 일상생활과 이동,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대상자 발굴 체계의 표준화, 기관
제이앤엠뉴스 | 무주군이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공우주산업 투자지원 특별 전담팀'을 출범시켰다. 이번 전담팀은 현대로템(주)이 무주군에 3천억 원을 투입해 연구·제조·시험·양산이 모두 가능한 항공우주 연구단지와 우주 발사체 엔진 제조시설을 조성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마련됐다. 단장 노창환 부군수를 포함해 5개 분야 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투자지원, 산업단지 조성, 도시계획, 인허가, 환경, 기반 시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민간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인허가 절차, 기반 시설 확충, 중앙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등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주군은 전체 면적의 78% 이상이 개발 제한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연환경 보전과 첨단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지난해 7월부터 현대로템(주)와의 협상을 통해 지리적 이점과 행정적 지원을 내세워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현대로템(주) 무주기지 조성은 전북특별자치도, 현대로템(주)과의 3자 협약이 지난 3일 체결되면서 본격화됐다.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 일원 약 23만 평 부지에 들어설 이 기지에서는 초음속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
제이앤엠뉴스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3월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로버트 코흐 연구소와 세계보건기구(WHO) 베를린 허브를 방문해 공중보건 위기 대응과 데이터·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국제 보건안보 환경에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내 주요 공중보건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로버트 코흐 연구소에서 임 청장은 독일 연방정부의 감염병 대응 정책 변화, 데이터 수집·관리 체계, 인공지능 기반 감시·분석 기술 활용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은 코로나19 초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Disease X 등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향을 공유했다. 독일 측은 위기 단계별 대응 운영 경험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 구조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양국은 정책과 기술 자산을 상호 보완적으로 연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두 기관은 공중보건 데이터의 분절적 관리로 인한 활용 제약, 데이터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확보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또한, 인공지능의 공중보건 분야 적용 확대와 감염병 예측·모델링 분야에서 사례를 공유하고, 실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 중심의 간호·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소의 행정 경험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공공 보건 서비스 강화와 현장 실무형 인재 공동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사업 교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 및 자료 분석, 전문지식 자문,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김천시보건소의 여러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보건소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활력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원받아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관·학 협동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며 진정한 보건 전문가로 성장할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은 3월 5일 오전 11시 국립기상과학원 고창 표준기상관측소에서 세계기상기구(WMO) 전 지구 지상기준관측망(GSRN) 관측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 고창 표준기상관측소는 지난해 12월 세계기상기구 전지구기후관측체계(GCOS) 지상기준관측망에 등재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지상기준관측소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이 기준관측망에는 전 세계 13개국 19개 관측소가 포함되어 있다. 지상기준관측망은 기후변화 특성 진단을 위한 장기적이고 정밀한 기준 자료를 생산·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세계기상기구는 기상관측 기술력, 기반 시설, 장기 운용 가능성,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측소를 선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 이은정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심덕섭 고창군수, 준 유 세계기상기구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 책임자, 지엔시아 구오 세계기상기구 지상기준관측망 선도센터 팀장, 문병권 전북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기준급 기상관측소의 중요성과 성공적 운영 방안, 세계기상기구 및 국내 학계의 역할, 국제 공동 연구·개발, 첨단 관측정보의
제이앤엠뉴스 | 장성군이 지역 내 여러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한종 군수, 고명숙 장성병원 이사장, 장원채 장성혜원병원장, 김경옥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대표이사, 이승윤 백양요양병원 행정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을 앞두고, 병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가정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5개 기관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를 위한 의료와 돌봄 통합지원 대상 연계,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 정보 공유, 그리고 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신체 기능 등을 고려해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하고, 장성군은 자체 조사를 거쳐 통합돌봄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제공되는 의료·요양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 국정과제다. 이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 등 신규 협약 예정 의료기관 5곳과, 기존에 국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에 참여해온 가천대 길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미추홀병원 등 3곳이 참석했다. 남동구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퇴원환자가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돌봄 공백 없이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퇴원환자가 재입원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간담회에서는 남동구 통합돌봄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이 안내됐으며, 퇴원환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가천대 길병원, 미추홀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등 기존 참여 기관들은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러한 사례 공유는 신규 참여 기관들이 사업 초기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남동구는 의료 현장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손잡고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가 자연 숙주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치명률이 40~7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혁신연합(CEPI)도 우선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마련하면서 백신 개발 우선순위 감염병 9종을 선정해 국내 기술을 활용한 백신 개발을 추진 중이다. 확보된 백신 후보물질과 국내 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증강제 플랫폼, mRNA, 인공지능 기술 등이 적용된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동물모델을 활용한 백신 후보물질의 효력평가와 GMP 생산 공정 확립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후 안전성 평가와 임상 1상 시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유경 백신연구개발총괄과장은 "국내 기술 기반의 백신 후보물질과 제조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국산 백신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니파바이러스는 현
제이앤엠뉴스 | 인천 계양구가 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협의체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이날 위원 위촉식과 함께 협의체가 구성됐으며, 총 18명의 지역 내 의료·요양·복지 분야 민관 전문가들이 심의·의결 기구로 참여한다. 협의체는 계양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정책 방향과 실행계획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도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과 지역특화사업 추진사항이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2026년 실행계획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거주지에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인구구조를 반영해 마련됐다. 지역특화사업은 방문형 서비스, 재가 중심 통합지원, 민관 협력체계 고도화 등을 주요 전략으로 삼아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초고령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돌봄의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며, "의료와 요양, 복지서비스가 주민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은 계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앤엠뉴스 |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 혁신을 목표로 K-AI 시티 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도시의 운영과 관리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국토교통부는 3월 6일부터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를 시작하며, 대전·충북·충남, 강원 지역의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도시 인프라와 교통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활용하는 실증과 확산을 목표로 한다. 공모에 참여한 도시들은 지방정부와 민간의 역량, 도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6월경 권역별로 1곳씩, 총 2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도시는 2026년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국비 20억원을 지원받고, 2027년부터는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시범도시 지정, 규제특례 부여, AI 기술 개발 및 실증 등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 정부는 AI 학습용 도시데이터 활용과 규제특례 허용, AI 인프라를 통한 이상징후 감지 및 실시간 대응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을 도모한다. 또한,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의 수용과 관제도 포함된다. 기존 스마트도시 중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