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합천군 가야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되자, 합천군은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소집해 방역 대응에 나섰다. ASF 확진 판정 이후 27일 오전 8시부터 해당 농장에서 돼지 살처분이 시작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 이승환 사무관과 검역본부 역학조사관 3명이 현장에 도착해 역학조사와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살처분 진행 상황과 방역 통제선 운영을 확인했다. 그는 현장 인력의 보호장비 착용과 작업 동선 관리 상태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모든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며, 추가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지원을 받아 발생 농장과 보호지역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방역 소독이 실시됐다. 합천군은 농장 내외부 소독, 차량 통제, 인력 출입 관리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현장 인력의 피로 누적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당부됐다. 김윤철 군수는 "초동 대응이 방역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며 "현장 인력 안전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이행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군민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 보호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아동학대 대응 체계와 인권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7일 기획회의에서 학교 내 아동학대 예방과 신속한 대응, 학생선수 인권 보장 등 학교 안전망 전반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최근 발생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의 아동학대 의혹과 관련해 윤 교육감은 해당 부서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아동학대 사안에 대해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즉각적인 조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신고 의무자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차원의 대응 체계를 정비해 공백 없는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피해 학생을 위한 실질적 보호 조치와 함께 Wee클래스, 전문기관과 연계한 심리·정서 치유, 맞춤형 학습·경제 지원 확대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학교폭력·아동학대 신고전화 117을 통한 신고 채널을 강화하고, 신고자 보호 절차를 체계화해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윤 교육감은 인권 감수성에 기반한 성인지 감수성이 학교 문화를 바꾸는 기본
제이앤엠뉴스 | 소규모 정비사업의 조합설립 동의율이 27일부터 5%포인트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 소규모재개발 등 1만㎡ 미만 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조합설립에 필요한 동의율이 기존보다 5%포인트 줄어든다. 사업 추진 요건도 개선된다. 가로구역 내 기반시설이 '설치 예정'인 경우에도 사업 요건에 포함되며, 신탁업자가 시행자로 지정되기 위한 소유자 추천 기준은 전체 소유자의 절반 이상으로 완화된다. 사업성 측면에서는 임대주택 인수가격이 기본형건축비의 8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 사업구역 인근 토지를 기반시설이나 공동이용시설 부지로 제공할 경우 법적 상한 용적률의 1.2배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 경사지 가로구역에 적용되던 건폐율 특례도 사업 전체 구역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경관심의, 교육환경평가 등 통합 심의 대상이 넓어져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조합설립 동의율 완화와 통합심의 대상 확대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TP타워에서 교복제도 개선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학교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교복 가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교복 구매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제도를 운영하는 학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교복제도의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학부모들이 느끼는 교복 가격 부담, 학교가 계약 및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추가 구매 품목과 지원 방식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이 논의된다. 이를 통해 교복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교진 장관은 "교복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동안 가장 오래 입는 옷"이라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교복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주체들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부모의 교복 구매 부담을 줄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부처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월 27일 서울 TP타워에서 K-Edu 국제화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는 국내 교육시스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이를 지원할 'K-Edu 국제화 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한다. 지원단은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으며, 인공지능·디지털, 한국 교육·연구시스템, 청년 글로벌 교육 교류 등 세 개 분과로 나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국립국제교육원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최교진 장관은 "한국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에 대해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참석하신 기관들도 유기적으로 연계·협업하여 한국 교육의 확산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이앤엠뉴스 | 충청남도는 27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해 노인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재권 원로자문회 의장, 그리고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한 뒤, 정책에 대한 제언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 충남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놓칠 수 있었던 부분을 점검하고, 자문위원들의 경험과 조언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자문위원분들의 의견은 앞으로 충남 노인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원로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장의 무게와 경험이 담긴 고견으로 깊이 새겨 도정에 성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2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사)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시·군 지회 관계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 수 감소와 어린이집 운영 부담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공유됐다. 특히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취사원 인건비 지원이 국공립에 비해 낮아 운영에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중앙정부에 건의할 뜻을 밝혔다. 또한 도 차원의 지원금 인상과 추가 확대 여부에 대해 시군과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 및 필요경비 지원 확대 문제도 논의됐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지원 격차로 형평성 문제가 지적되자, 박 지사는 중앙정부의 제도 정비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청과 해당 시군과의 협의를 통해 지원 수준의 형평성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대체교사 지원, 어린이집 폐업 시 지원 방안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경상남도는
제이앤엠뉴스 | 달성군이 맞벌이 가정의 편의를 위해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의 평일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지난해 7월 문을 연 이후 영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 최초의 특화 도서관으로 자리잡았다. 평일에는 약 1,750명이, 주말에는 3,200명에 달하는 이용객이 방문해 주말에 이용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평일 낮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모들이 주말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달성군은 주민들로부터 퇴근 후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이를 반영해 도서관 운영 정책을 조정했다. 3월부터는 기존 오후 6시였던 평일 운영 종료 시간이 오후 7시로 늦춰진다. 연장된 시간 동안 1층 영유아 자료실, 2층 어린이 자료실, 3층 열람 공간 등 도서관 전체 시설이 모두 개방된다.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도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가족 중심의 시설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용 시간 역시 부모의 생활 여건에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일 저녁에도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앤엠뉴스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7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AI 시대, 독서국가로 가는 길’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토론회는 김영호, 강경숙, 김문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했으며,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사회 변화 속에서 독서교육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그동안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써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독서교육 지원 방향이 논의됐다. 행사는 중앙대학교 남영준 교수의 기조 발제로 시작됐다. 남 교수는 인천시교육청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비판적 사고력을 꼽았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황현정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장, 임채용 명신여고 교사, 김윤수 인천구월초 사서교사, 정혜진 인천대화초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토론회에서 AI의 발전이 가속화될수록 인간의 사고력과 공감력, 세상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3월 3일 운수동에 위치한 운수초등학교가 13학급 규모로 개교한다고 밝혔다. 운수초등학교는 일반 학급 12개와 특수 학급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학식과 함께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7일 현장을 방문해 교실과 특별실의 기자재, 급식시설과 위생, 체육관 및 운동장 안전시설, 교육과정 준비,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북구 용두동에 신설되는 참미르초등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참미르초는 일반 27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 규모이며, 병설유치원은 일반 3학급과 특수 1학급 등 4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문을 여는 것은 지난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 이후 7년 만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설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미비한 점을 철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