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25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이 다산수변공원에서 카페 휘게 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역과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 실현을 목표로 분점 운영을 추진했다. 카페 휘게 2호점은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고용 창출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의 첫 번째 분점이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지역사회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의 대표이사 호산 스님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휘게 2호점은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 역량 강화 △사회적 상호작용 확대 △일 경험 제공 등을 목표로 운영되며, 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기능한다. 특히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향후 휘게 2호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보호작업장의 확대 운영과
제이앤엠뉴스 | 강은희 교육감은 9월 25일 오후 4시부터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대구광역시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대구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17일(금)부터 10월 23일(목)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며, 대구시교육청은 42개 종목에 고등부 545명의 선수와 지도교사 72명 등 총 61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결단식은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회를 준비하며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출전 선수들이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후회 없는 경기, 아름다운 도전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9월 24일, 한전 구리전력지사(김재훈 지사장, 추한웅 지회위원장)의 후원으로 구리·가평 지역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게 영양식품 뉴케어 32박스(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해당 후원품을 구리·가평 지역의 재가복지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문을 받은 구리지역 김OO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이 허해지는데, 직원분들이 찾아주니 외움이 사라지는 것 같다”며 “오늘 가져다준 것도 고마운 마음으로 잘 챙겨 먹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훈 지사장과 추한웅 지회위원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다”며 “함께라서 더 따뜻한 한가위라는 말처럼, 저희가 나눈 마음으로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전 구리전력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가족을 세심히 살피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제이앤엠뉴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25일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 뉴대진관광(주) 이순진 대표로부터 장애인 가정의 명절 지원을 위한 달걀 150판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으며, 영양가가 풍부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달걀은 추석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와 뉴대진관광(주) 이순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보탬이 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큰 힘이 된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식료품 및 생활용품 지
제이앤엠뉴스 | 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24일~30일까지 관내 통합프로그램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프로그램 ‘같이의 가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고,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간 통합교육 관련 전문성을 함양하며,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통합교육을 통해 학생 간 협동심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할 때 만들어지는 시너지와 소중함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통합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하여 두 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통합 관련 동화책 읽기와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재료들이 모여 하나의 맛있는 샌드위치를 완성하듯 친구들과의 차이를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 경험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통합 관련 도서 읽기, 친구 사랑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와 소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지난 9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캠퍼스 정보소통방에서 진행된 '2025 서(書)로 성장하는 독서교육 수업 나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 나눔은 2025 경기 독서인문교육 추진계획과 2025 의정부 독서인문교육 지원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역의 교사들이 독서 기반 융합 수업 사례를 서로 나누고 배우는 기회로 진행됐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쓰기·독서 토론, 인문 고전 기반 수업, 독서토론 역량 강화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현장 교사들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여 독서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독서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 하고자 했다. 서(書)로 성장하는 독서 수업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AI와 인문학, 토론이 융합된 수업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현장 적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권호 교육장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독서교육이야말로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깊이 있는 사고와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제이앤엠뉴스 | 제천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부터 제천시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2025년 3분기“쓰담달리기 제천”을 실시했다. 쓰담달리기(외래어 플로깅과 줍깅을 순우리말로 고쳐쓴 말)는 맑고 깨끗한 자연친화도시 제천 만들기에 직원들이 동참 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삼한의 초록길에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제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을 보다 쾌적하게 청소하여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관내 동지역과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노숙인 재활시설 등 총 16곳이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과 교육청 직원들은 이들 시설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과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우리 교육청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부서별로도 자매결연을 맺은 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 위문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명절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은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화순군 임원 및 선수단 70여 명이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와 영광군이 공동 주관했으며,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전을 이어간다. 화순군 선수단은 지체장애인협회를 포함한 지역 내 장애인 단체 소속 선수들과 게이트볼, 배구, 보치아, 축구, 탁구, 론볼, 육상,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지회장 천기선)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축제의 현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무엇보다도 안전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고, 값진 성과와 추억을 함께 가져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제이앤엠뉴스 | 기장군은 지난 24일 기장시장 일원에서 선진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체전과 지역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기장군의 선진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인식을 높이는 한편, 군민과 관광객에게 건강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기장군, 외식업 기장군지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해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장시장을 찾으시는 분들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덜어먹기(GO) ▲남은음식 재사용(STOP) ▲남은 음식(ZERO), 음식문화개선 실천방안을 알리고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홍보하며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또한, AI 기반 외국어 메뉴판 픔랫폼인‘부산올랭’을 소개하고, 식당의 가격표 게시와 요금 준수를 강조하는 등 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업소관리를 당부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과 친절서비스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