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제1차 수원시 가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9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소회의실에서 제1차 수원시 가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2026~2030)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담당한다. 올해 11월 완료할 계획이다. 제1차 수원시 가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은 수원시 가족의 변화 양상에 따른 가족 정책 추진 기반 분석과 수원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수원시민·관계 기관 실무자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과 실태조사에 근거해 가족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여성가족부가 2021년 발표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 추진 방향은 ▲세상 모든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기반 구축 ▲모든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 ▲가족 다양성에 대응하는 사회적 돌봄 체계 강화 ▲함께 일하고 돌보는 사회 환경 조성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외부 전문가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구와 교육 프로그램, 교사 연수 등을 학교별 맞춤으로 지원해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이 학교 안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101개 학교, 851개 학급, 약 13,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당 5주간 운영된다. 담당 교사에게는 별도의 자율 연수를 통해 교구 활용 방법, 교과 교육과정 연계 방안, 교육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을 제공하여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인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중에는 담당 교육연구사가 정기적으로 학교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수업 활용 방안을 공유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현장 중심의 실천적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정착시키고 교육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2025 원주시 환경교육주간’행사를 6월 5일부터 7일까지 행구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지구 생존 프로젝트 in 원주'를 주제로 자연·시민·기업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공동체 모델을 상상하고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포럼, 체험부스, 산불끄기체험, 환경문화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교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원주시를 포함한 관내 주요 기관, 기업, 대학, 시민단체 등이 모여 ESG 실천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및 사회구성원들의 친환경 실천은 사회 유지를 위한 필수사항으로 이번 행사가 환경교육 활성화와 시민 참여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제이앤엠뉴스 | 소방청은 27일, 최근 연이어 발생한 노후 공동주택 화재사고에 대응하여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전국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주간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고위험 아파트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화재안전점검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중 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된 아파트의 10%를 대상으로 하며, 각 시도소방본부는 노후도, 소방시설 설치 규모 등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화재위험도가 높은 아파트를 우선 선정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확인 사항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 점검 ▲작동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대피로 확보 상태 ▲피난 정보전달체계 확인 등이다. 소방청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에게 ▲세대별 자체점검 체크리스트 ▲맞춤형 피난‧대응 매뉴얼 등을 배포하고, 화재 안전 컨설팅과 함께 모바일 앱 ‘아파트아이’를 활용한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피난시설 점검·사용방법
제이앤엠뉴스 | 외교부는 6월 27일 오후 제21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총 60명의 대학생 서포터스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해외안전여행 온 ․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병석 영사안전국 심의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 해외출국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로 선발된 우리 청년들의 역할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해외여행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외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번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에서 서포터스들에게 활동방향을 안내하고, 정부의 재외국민보호 정책과 제도를 소개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해외여행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외 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6월 27일 오전 10시 청년스테이지ON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두근두근, 청년과 만나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과 지역 리더가 직접 소통하며 구정 철학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적 어려움과 제안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 청년들은 사전에 준비한 질문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구청장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 방향, 지역에서 겪는 문제, 구정에 대한 제안 등이 진솔하게 오가며 청년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구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에게는 기성세대와는 다른 청년들만의 어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라며 “청년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청년의 삶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울산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과 지역 리더가 직접 소통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삼호동, 무거동)은 6월 27일 오전, 시의회 3층 교육위원장실에서 ‘학생인권지원센터·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운영 개선 방향’과 관련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학생 인권 보호와 학교폭력 사안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인권지원센터 및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부서장 및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센터의 운영 현황과 인력 수요 현황, 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우선, 학생 노동인권 보호와 관련해 근로계약서 미작성 문제를 제기한 학생이 해고되는 사례가 발생했으나, 학생인권지원센터는 단순히 연계기관 연락처를 안내하는 데 그쳐 실질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할 수 있는 센터의 상담 창구 다변화, 외부기관과의 연계 강화 및 지원에 따른 사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의 신속한 처리와 학생 회복지원을 담당하는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일정을 지키기 빠듯한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6월 25일 해운대 센트럴호텔 대연회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역 우수기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으로 기획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의 공공기관과 메가존클라우드 등의 부산기업 현직자 22명이 청년 2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업계 최신 동향을 전달했다.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부산교통공사, 삼성전기, 화승코퍼레이션의 현직자 특강에 이어 취업 Q&A, 기업 인사담당자 멘토링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심 기업 실무자와 대화하며 채용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코칭,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김성수 구청장은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고 진로에 대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2025년 관외 청년 거주정착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 1일 화요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관외청년 거주정착 지원사업은 타 시군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취·창업으로 2024년 9월 1일 이후 통영시 관내 전입하고 지원 대상 주택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가구소득(건강보험료 기준 최근 3개월 평균)이 중위소득 180% 이내 청년 1인 가구에게 월 20만원 최대 6개월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자는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통영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고 통영시청 제1청사 기획예산실(3층)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한편 정부 및 지자체 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가족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관내 소비진작을 위해 7월부터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해 판매한다. 시는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고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7월부터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의 발행규모를 확대하고, 월 구매한도를 1인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지류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며 7월 1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관내 23개 농축협을 통해 1인 최대 2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신한 SOL, 경남지역상품권 등)에서 1인 최대 50만 원 한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 통영사랑상품권은 관내 1만 2천여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등록된 가맹점은 통영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지류), 비플제로페이 앱(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의 발행규모 확대 판매를 통해 위축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통영사랑상품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