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해시 소재 보훈 위탁병원인 한서재활요양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에 있는 국가유공자를 위문‧격려했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한서재활요양병원을 비롯한 60여 곳의 병원이 지정되어 있으며, 보훈 위탁병원은 보훈병원이 없거나 먼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국가보훈부가 지정․지원하는 민간병원이다. 한서재활요양병원은 국가유공자 58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으며.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가유공자는 23명이다. 상이(傷痍)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은 전액 국비가 지원되고,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본인은 진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위문은 박명균 행정부지사가 병원을 직접 찾아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경남도의 발전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다”라며, “경남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성숙한 보
제이앤엠뉴스 | 충북 대표 주류기업 충북소주(대표이사 정용주)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에 동참한다. 조직위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및 성공 개최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충북소주와 힘을 합쳤다. 충북소주는 7월부터 엑스포 기간동안 생산되는 ‘시원소주’등 충북소주 제품 라벨에 엑스포 홍보 포스터를 삽입하게 된다. 또 충북소주의 포스터와 앞치마 등에도 엑스포 홍보문구가 삽입되게 된다. 조직위 김창우 홍보부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충북소주는 장학금 기탁 등 사회환원사업은 물론 지역 행사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라며“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와 지역과 함께하는 충북소주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이앤엠뉴스 | 강릉과학산단 직원들을 위한 힐링음악회가 26일(목)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선사한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는 26일 오후 3시 고래책방 3층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릉에서 내 일로, 내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강릉 지역 내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릉에서 창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고 있는 로컬 청년 창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참여자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참여자와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룩주룩 양조장 한빛찬 대표가 지역 브루어리 창업 이야기를, 강릉 아물다책방 이중현 대표가 책방 창업 및 지역 커뮤니티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강릉에서의 생생한 창업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강연 후 창업과 강릉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며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강릉 원도심 상권 거버넌스 ‘감자타우너’회원들이 함께 가질 예정이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창업과 강릉 정착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지역 특성을 살린 창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소통하여 지역 정착에 도움
제이앤엠뉴스 |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1막을 마무리하며, 윤동주(박보검)와 민주영(오정세) 사이의 첨예한 대립 구도를 더욱 선명히 각인시켰다. 매회 정의 대 악의 대결이 팽팽하게 전개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치열했던 이들의 라운드를 총정리 해본다. ROUND1: "내 라운드에 선 놈은 언제나 다운" 박보검의 정의의 주먹이 만든 악의 균열 본격적인 대결은 관세청 직원 이진수를 들이받고 도주한 민주영이, 근처에서 잠복 중이던 윤동주에게 발각되면서 시작됐다. 한번 문 건 절대 놓지 않는 윤동주는 인성경찰청에서 추적 중인 금토끼파와 민주영의 커넥션까지 파헤치며 그의 정체에 바짝 다가섰다. 윤동주가 ‘토끼 사냥’까지 성공하자 민주영은 이경일(이정하)에게 자수를 종용, 뺑소니 사건을 무마하려 했고, 심지어 자살로 위장한 살인을 교사했다. 아끼는 복싱 후배가 희생된 것을 안 윤동주는 분노해 민주영에게 정면으로 선전포고했다. “너 같은 놈은 하늘 보고 산 적 없지? ‘서시’라고 알아?”라는 매우 문학적인 경고
제이앤엠뉴스 | 김천상무 ‘국대 듀오’가 성실과 패기를 강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이동경과 이승원이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표팀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태극마크를 달고 7월 7일 중국전, 11일 홍콩전, 15일 일본전에 나선다. ‘사기 유닛’ 이동경, “성실하고 좋은 모습 보이겠다” 이동경은 지난 발탁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대표팀이 ‘영광스러운 자리’임을 언급했다. 그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팀과 코칭스탭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경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팀을 강조했다.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게 움직이겠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만큼 최대한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천상무를 대표해서 가는 것이다. 군인답게 성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팬 여러분께서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 ‘첫 A대표팀 발탁’ 이승원, “막내
제이앤엠뉴스 | 충북 괴산군 괴산군 직장운동경기부 보디빌딩팀 소속 황순철 선수가 2025 국제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괴산군과 충청북도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26일 밝혔다. 황순철 선수는 -175cm 클래식 보디빌딩과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을, 마스터즈 보디빌딩 오픈체급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지만에서 5일간 진행됐으며, 황 선수의 활약은 대한민국이 16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이번 성과를 통해 충청북도는 보디빌딩 종목에서 대통령 체육훈장 수훈 자격을 사상 처음으로 획득하는 영예도 안게 됐다. 황 선수는 국내 무대에서도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충주시에서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전에서는 보디빌딩 80kg 이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괴산군이 보디빌딩 종목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황순철 선수의 활약으로 괴산군 직장운동경기부 보디빌딩이 충북을 넘어 아시아
제이앤엠뉴스 |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경찰서 주차 공간 협소로 인한 민원 차량 및 긴급 차량 주차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효율적인 동선에서 출동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노상주차장의 일부를 확보하고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함으로써 치안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의 설치에 관한 사항으로, 개정안이 발효되면 노상주차장의 일부에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할 수 있어 출동에 필요한 순찰차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권봉수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경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찰관서의 주차 환경이 개선되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2시 도청 서부청사에서 농업인 주도형 특화작목으로의 전환 확산과 경쟁력 있는 특화작물의 규모화를 위한'지역 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김해(토마토), 의령(초당옥수수), 함안(애플망고), 거창(포도) 총 4개소에 32억 3천만 원을 지원하여 도내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7일 스마트팜혁신밸리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사업설명회 이후 사업추진 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의 구체성과 실효성을 높여 사업대상자를 추가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특화품목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높은 작물에 대한 참석 공무원의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그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침개정된 사항으로는 ▲1시군 다품목 지원 ▲수직농장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작물(품종)전환 항목 신설 ▲신소득 작물, 수직농장 유형 보조율 70% 상향 ▲공모유형(표준화모델, 농업인 주도 아이디어) 신설 ▲아열대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3시 창원폴리텍대학에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 및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창원폴리텍대학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직업안정과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제작, 목공예 등 14개 정규직종, 자전거 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84명의 심사위원이 운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