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6월 26일 16시 30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재난 대응 준비 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여름철 재난 상황에 대비한 사전 대피계획, 비상행동 요령 숙지 등 종합사회복지관의 재난 대응 준비 현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한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집중호우 시 산사태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조치하는 한편, 전국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는 현장점검과 민관합동 점검을 조기에 실시하는 등 재난에 대한 사전 준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산림지역 인근에 위치한 시설들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 우려가 있는 만큼 시설의 종사자분들께서는 사전 대피계획, 비상행동 요령을 정확히 숙지하시고, 관련 공무원들은 예방활동으로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이앤엠뉴스 | 행정안전부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26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28일 오후에서 밤 사이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소낙성 강수가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주(6.19~22.)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빗물받이·우수관로 정비 등 사전 안전조치에 중점을 두고, 기관별 수해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누적 강수량이 많은 지역은 빗물받이와 우수관로를 신속히 정비하는 한편, 그 외 지역에 대해서도 ‘빗물받이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하는 등 배수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옹벽·축대가 무너진 곳에서는 장마 기간 중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방수포 설치 등 응급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난방송 등을 통해 국민께 적시에 재난 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장마기간 동안 호우·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김광용 재난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6월 26일 오전 10시 ‘2025년 달달한 목요 인문학’ 상반기 마지막 강연으로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의 뿌리인 신화의 세계로’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열렸으며,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했다. 김헌 교수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원에서 고전학을 전공한 인문학자이자, MBN '신들의 사생활', tvN '벌거벗은 세계사',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대중적인 서양고전 전문가이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를 중심으로 인문학의 뿌리를 탐색하며, 신화가 인간의 삶과 문명에 어떤 통찰을 주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특히 그는 “신화는 인간이 세상과 자신을 이해하려는 가장 오래된 지적 노력”이라며, 신화 읽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다양한 사회적 질문에 대한 인문학적 시각을 키울 수 있음을 강조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지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12대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25 제1차 회의를 열고 강동화 의원(전주8)을 위원장으로, 오현숙 의원(민주노동당, 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윤리위원장으로 선임된 강동화 의원은 제11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제8대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5조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에 따라 상설 기구로 운영되며, 의원들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과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동화 의원은 “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도민의 기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도의회가 스스로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해시 소재 보훈 위탁병원인 한서재활요양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에 있는 국가유공자를 위문‧격려했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한서재활요양병원을 비롯한 60여 곳의 병원이 지정되어 있으며, 보훈 위탁병원은 보훈병원이 없거나 먼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국가보훈부가 지정․지원하는 민간병원이다. 한서재활요양병원은 국가유공자 58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으며.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가유공자는 23명이다. 상이(傷痍)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은 전액 국비가 지원되고,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본인은 진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위문은 박명균 행정부지사가 병원을 직접 찾아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경남도의 발전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다”라며, “경남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성숙한 보
제이앤엠뉴스 | 충북 대표 주류기업 충북소주(대표이사 정용주)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에 동참한다. 조직위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및 성공 개최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충북소주와 힘을 합쳤다. 충북소주는 7월부터 엑스포 기간동안 생산되는 ‘시원소주’등 충북소주 제품 라벨에 엑스포 홍보 포스터를 삽입하게 된다. 또 충북소주의 포스터와 앞치마 등에도 엑스포 홍보문구가 삽입되게 된다. 조직위 김창우 홍보부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충북소주는 장학금 기탁 등 사회환원사업은 물론 지역 행사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라며“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와 지역과 함께하는 충북소주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이앤엠뉴스 | 강릉과학산단 직원들을 위한 힐링음악회가 26일(목)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선사한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는 26일 오후 3시 고래책방 3층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릉에서 내 일로, 내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강릉 지역 내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릉에서 창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고 있는 로컬 청년 창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참여자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참여자와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룩주룩 양조장 한빛찬 대표가 지역 브루어리 창업 이야기를, 강릉 아물다책방 이중현 대표가 책방 창업 및 지역 커뮤니티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강릉에서의 생생한 창업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강연 후 창업과 강릉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며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강릉 원도심 상권 거버넌스 ‘감자타우너’회원들이 함께 가질 예정이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창업과 강릉 정착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지역 특성을 살린 창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소통하여 지역 정착에 도움
제이앤엠뉴스 |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1막을 마무리하며, 윤동주(박보검)와 민주영(오정세) 사이의 첨예한 대립 구도를 더욱 선명히 각인시켰다. 매회 정의 대 악의 대결이 팽팽하게 전개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치열했던 이들의 라운드를 총정리 해본다. ROUND1: "내 라운드에 선 놈은 언제나 다운" 박보검의 정의의 주먹이 만든 악의 균열 본격적인 대결은 관세청 직원 이진수를 들이받고 도주한 민주영이, 근처에서 잠복 중이던 윤동주에게 발각되면서 시작됐다. 한번 문 건 절대 놓지 않는 윤동주는 인성경찰청에서 추적 중인 금토끼파와 민주영의 커넥션까지 파헤치며 그의 정체에 바짝 다가섰다. 윤동주가 ‘토끼 사냥’까지 성공하자 민주영은 이경일(이정하)에게 자수를 종용, 뺑소니 사건을 무마하려 했고, 심지어 자살로 위장한 살인을 교사했다. 아끼는 복싱 후배가 희생된 것을 안 윤동주는 분노해 민주영에게 정면으로 선전포고했다. “너 같은 놈은 하늘 보고 산 적 없지? ‘서시’라고 알아?”라는 매우 문학적인 경고
제이앤엠뉴스 | 김천상무 ‘국대 듀오’가 성실과 패기를 강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이동경과 이승원이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표팀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태극마크를 달고 7월 7일 중국전, 11일 홍콩전, 15일 일본전에 나선다. ‘사기 유닛’ 이동경, “성실하고 좋은 모습 보이겠다” 이동경은 지난 발탁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대표팀이 ‘영광스러운 자리’임을 언급했다. 그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팀과 코칭스탭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경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팀을 강조했다.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게 움직이겠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만큼 최대한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천상무를 대표해서 가는 것이다. 군인답게 성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팬 여러분께서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 ‘첫 A대표팀 발탁’ 이승원,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