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가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부처는 3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회장,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민 성장 펀드의 'K-엔비디아 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 전략과 민관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을 국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고, 저전력·저비용 신경망 처리 장치(NPU) 중심의 집중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을 통해 국산 NPU 산업의 설계와 생산 지원을 위한 'K-엔비디아 육성' 사업을 발굴해 금융위원회에 제안한 바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 성장 펀드를 활용해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에 장기적으로 50조 원, 올해 10조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에는 대규모 장기 투자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민간 자금과 연계한 국민 성장 펀드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는 3월 16일 오후 3시 복룡동 일원에서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시설물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총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2022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약 4년 만에 완공됐다. 육교는 길이 183.7m, 폭 4m의 철골조로 건설됐으며,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공법을 적용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복룡동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3년에는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고, 2024년에는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가 이뤄졌다. 2024년 12월 착공 이후 공정 관리를 거쳐 2026년 1월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임시 개방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개방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내 동선이 이번 육교 준공으로 연결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강화되고 공원 이용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가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경제 및 문화 교류 확대에 나섰다.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평택시 방문단은 지난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박종근 평택체육회장,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과 함께 롤팩, 현대토건, 태운건설, 한양전공 등 지역 기업 대표들이 동행했다. 이들은 현지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며 경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 경제 협력의 일환으로 11일에는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가 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업 간 교류, 투자 협력, 경제 정보 교환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13일 페르가나주 상공회의소에서는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한 비즈니스 미팅이 열려 산업 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평택시는 그간 우즈베키스탄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컴퓨터 전달, 마스크 지원, 문화주간 개최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정·문화적 교류가 이번 경제 협력의 기반이 됐다는 설명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간의 지속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는 16일 순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웃장과 아랫장을 찾아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방문에서 광주광역시 관계자들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순천 웃장과 호남 최대 규모의 5일장인 아랫장을 차례로 찾았다. 현장에서 조동옥 웃장 번영회장, 천세두 아랫장 번영회장 등과 만나 행정통합이 지역 상권에 미칠 영향, 기대효과, 개선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통합될 경우 소비, 관광, 유통 등 경제 활동이 확대돼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 이후 교통, 관광, 지역경제 정책을 연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시장 상가를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강 시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민생 부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이면 지역 상권의 판도 함께 커질 것"이라며 "행정통합을 계기로 지역 전통시장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가 1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철강산업의 에너지 운영 현황과 전력 수급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광주전남 통합을 앞두고 철강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 규제 강화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포스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철 공정에서의 전력 사용 실태와 에너지 운영 방식, 앞으로의 에너지 확보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철강산업의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과 제철소의 에너지 운영 방식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포스코는 부생가스를 활용한 발전 등 현재 적용 중인 전력 생산 방식과 향후 에너지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강기정 시장은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산업 에너지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산업단지 에너지전환 정책 동향과 지역 산업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철산업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 전기요금 할인만으로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소형모듈원전(SMR)과
제이앤엠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미국 국가에너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처음 마련한 자리로, 인도-태평양 지역 17개국의 정부 고위 관계자와 에너지, 인프라, 산업, 금융 분야 기업인들이 모였다. 첫날에는 비즈니스 포럼이, 둘째 날에는 장관회의가 각각 진행됐다.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과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은 에너지 수요 증가와 공급망 안정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이 지역에는 핵심광물과 에너지 소비국, 제조업 중심국이 집중되어 있어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부와 기업 대표들은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투자 확대, 파트너십 증진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김정관 장관은 한국 정부의 중동 정세 대응 방안을 소개하며, 원유와 핵심광물 수송로의 불안정, 에너지 가격 변동성에 취약한 공급망, AI 및 첨단 제조산업 성장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세 가지 주요 도전 과제를 언급했다. 김 장관은 다양한 에너지원 활
제이앤엠뉴스 |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가 3월 13일 서안성노인대학에서 개강식을 개최하며, 산하 3개 노인대학의 2026년도 개강 행사를 모두 마쳤다. 올해 안성노인대학, 서안성노인대학, 동안성노인대학에는 각각 90명, 80명, 80명의 어르신이 등록해 총 250명이 1년간의 학습과 교류를 시작했다. 개강식 현장에는 노인대학 학생들과 함께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임원진, 안성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지회장 인사, 축사, 교육과정 및 운영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배움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나누며 활기찬 노후를 다짐했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교류하며 삶의 활력을 얻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건강한 마음과 열정으로 배움에 적극 참여해 보람 있고 즐거운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제이앤엠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백범광장에서 열린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에 참석해 자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버지들을 격려했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은 자녀를 키우는 데 관심을 가진 아버지들이 모여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육아 경험을 나누는 모임이다. 이날 첫 공식 행사를 가진 아빠단은 앞으로 약 10개월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아버지로서의 육아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남산 하늘숲길을 걷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세훈 시장은 “아빠들이 육아에 동참하는 사회적인 변화가 출산율 증가에도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며, 동참해 주신 ‘서울 200인의 아빠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커지는 그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7시, 시민들과 함께 '쉬엄쉬엄 모닝' 행사에 참여해 여의대로에서 마포대교까지 걷고 달리는 시간을 가졌다. '쉬엄쉬엄 모닝'은 서울시가 도심 도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자유롭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기록이나 경쟁에 초점을 두지 않고, 유아차나 반려동물과 함께 누구나 원하는 속도로 도심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첫 행사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여의대로를 따라 마포대교까지 왕복 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시민들은 자유롭게 도로를 이용하며 서울 도심의 풍경을 체험했다. 서울시는 행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로 전체가 아닌 일부 차로만 통제하는 방식을 적용해, 행사 중에도 반대 방향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오세훈 시장은 마포대교 도착 지점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한 뒤,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마련된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부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체력 측정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 다양한 항목을 측정
제이앤엠뉴스 | 울산수학문화관이 세계 수학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파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3월 14일은 원주율 3.14에서 유래한 세계 수학의 날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초등학생들이 놀이와 체험 위주의 활동에 참여했고, 둘째 날에는 중고등학생들이 탐구와 문제 해결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직 교사들과 수학동아리 학생들은 원주율과 수학 원리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파이 암기왕, 파이로 세운 빌딩, 암호를 품은 나만의 파이 시계, 인공지능을 활용한 파이 탐구, 파이 확률 게임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수학문화관 관계자는 “파이의 날 행사가 학생들에게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며 수학의 재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