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21년 만에 귀환하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신드롬, '어게인 2024 투란도트'가 오는 12월 코엑스와 함께 개최된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지휘,연출,무대,출연진에 더불어 영화와도 같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12월에 개최돼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오페라의 거장 세 명이 한데 모여 지휘하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형태로 진행된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의 제작자이자 총감독은 2003년 장이머우 감독의 투란도트에 연출로 참여한 박현준 단장이 담당했다. 박 단장은 '20년간 가슴에 품고 기다리다 2년 6개월을 준비한 무대인 K-오페라'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3명의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한 작품을 지휘하는 초유의 무대 '어게인 2024 투란도트'에서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쿠라가 지휘봉을 잡는다. 세계적인 테너로 활약해 온 두 거장은 지휘자로서 유럽 최고의 극장에서 많은 경험과 커리어를 쌓아왔다. 여기에 오페라 전문 지휘자 파올로 카리냐니가
제이앤엠뉴스 | 한식진흥원이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의 2024년 가을호 '한식 on the STREET: 길거리 음식'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식 읽기 좋은 날'은 2017년부터 한식진흥원이 발행하고 있는 온라인 매거진으로, 독자들에게 한식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는 '한식의 공간'을 테마로, 집과 거리 및 식당 등을 다양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한식의 매력을 조명하고 있다. 이번 가을호는 K-스트리트 푸드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다각도로 소개한다. 길거리 음식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부터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분식 플레이팅 방법, 길거리 음식과 어울리는 전통주 페어링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한식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발표한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 소재의 '해외 우수 한식당' 소개, '2024 한식당 영셰프 발굴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 인터뷰 그리고 한식 산업 실태조사 통계 인포그래픽 등 기관 사업과 연계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통일부는 지난 8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국토종주에 이어 9월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 염원 청소년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미술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우수한 작품을 통해 통일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통일의 염원을 담아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8.15. 통일 독트린'의 내용을 전달하는 메시지'라는 주제로 10월 10일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초중고 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통일 염원 청소년 미술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추후 책갈피 또는 크리스마스 씰로 제작될 예정이다. 접수 마감 이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6점, 장려상 3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는 통일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위한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DNA 러버'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열연이 호평을 부르고 있다. 최시원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심연우는 화재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 심성훈(박성근 분)이 사망한 것에 이어 어머니 염장미(이칸희 분)마저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이고, 이 모든 것이 염장미의 극단적인 선택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심연우는 한소진(정인선 분)의 행복을 위해 끝내 이별을 고한 후에도 언제 어디서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했지만, 한소진이 진짜 DNA 러버인 서강훈(이태환 분)과 애틋하게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체념한 표정을 내비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심연우의 가족과 주변인들을 미행하고 염장미의 병실까지 찾아와 섬뜩한 말을 남긴 범인
제이앤엠뉴스 | 북미 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중인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전역을 매료시키고 있다. NCT DREAM은 9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벨몬트 파크의 UBS 아레나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를 개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앞서 월드 투어로 아시아, 남미 팬들과 만난 NCT DREAM은 9월 12일 LA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오클랜드, 17일 포트워스, 19일 덜루스, 21일 벨몬트 파크 등 북미 5개 도시를 차례로 뜨겁게 달구며 'K팝 대세 그룹'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Skateboard'(스케이트보드), 'ISJT'(아이에스티제이), 'Smoothie'(스무디)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으며, '숨', '북극성' 등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서정적인 곡, 'Yogurt Shake'(요거트 셰이크), 'Candy'(캔디) 등 특유
제이앤엠뉴스 | 깜짝 더위가 이어진 9월, CGV가 '늦여름 공포 특가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만나는 작품은 '이매지너리', '늘봄가든', '악마와의 토크쇼', '톡 투 미', '랑종' 등 총 5편이다. '이매지너리'는 공포 호러 영화 전문 제작사 블룸하우스 작품이다. 지하실에서 발견한 곰인형과 상상친구가 된 소녀가 의문의 게임 리스트를 완성해 가면서 벌어지는 오싹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 공포영화 '늘봄가든'은 대한민국 3대 흉가 괴담 중 하나인 늘봄가든을 배경으로 한다. 조윤희, 김주령이 출연해 오싹한 연기를 펼쳤다. '악마와의 토크쇼'는 1977년 핼러윈 전날 밤, 인기 토크쇼 현장에 악마에 빙의된 소녀가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1970년대 레트로 분위기로 오컬트 공포를 완성했다. '톡 투 미'는 SNS 빙의 챌린지에 빠져든 10대들이 게임의 룰을 어기며 시작되는 공포를 그렸다. 고전적 소재인 빙의와 SNS 챌린지라는 트렌드가 만나 색다른 공포를 선사한다. 2021년
제이앤엠뉴스 | 2023년 제1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며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지 할리오노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10월 10일(목) 19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가 주최하며, 조지 할리오노의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한 기교를 통해 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떠오르는 스타, 조지 할리오노 조지 할리오노는 영국과 인도네시아 출신의 신예 피아니스트로, 아홉 살에 첫 독주회를 개최한 이후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위그모어 홀(Wigmore Hall), 베를린 필하모니 실내악연주홀(Kammermusiksaal), 로열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 시카고 심포니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주한 그는 2023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며 탁월한 재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그의 2016년 모스크바 음악원 대강당에
제이앤엠뉴스 |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지안)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공익 캠페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방송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ESG경영 4년차를 맞은 올해의 키워드인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90초 이내 영상 또는 40초 이내 오디오 형식의 방송 캠페인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총 상금 920만원을 시상하며, 총 14편의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대상인 방송통신위원장상을 포함해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지역채널을 통해 캠페인으로 방송된다. 접수기간은 11월 4일(월)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kcmf.or.kr/comc/incheon)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제이앤엠뉴스 | 바른북스가 자기계발서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를 출간했다.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향한 아름다운 메시지가 담겨 있다. 미래를 향한 도전에 첫걸음을 내디디고 있다면, 이 책이 지침서가 될 것이다.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여정의 동반자가 된다. 어린 시절부터 춤을 좋아한 저자는 비보이, 방송댄스, 컬래버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왔다. 이제는 강의, 기획,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깨달음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꿈을 꾸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성공의 비결을 나누기 위해 쓰였다.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출발점이 같아도 결과가 다른 이유, 목표를 설정하고 방향을 잡는 법,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천
제이앤엠뉴스 | '2024 키아프서울(Kiaf SEOUL 2024)'에서 컬렉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남재현 작가의 개인전 'Moon Over September'가 이엔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재현 작가는 꾸준히 Kiaf, 화랑미술제 등 다양한 페어에 참여하며 많은 컬렉터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달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엔갤러리는 9월이 찾아오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면 우리는 추석의 따뜻한 정과 풍요로움을 마음에 담는 시간이 돌아왔음을 느낀다며, 개인전 'Moon Over September'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남재현 작가의 따뜻한 작품을 통해 달빛 아래 모인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 모두가 풍성한 가을의 축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재현 작가는 '낮의 태양은 너무 밝아 쳐다볼 수 없는 곳이지만, 까만 밤하늘에 혼자 밝게 빛나는 달은 그곳만을 바라보게 만든다.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라고 주변을 어둡게 하고 자신만이 빛나고 있는 듯했다. 그래서 달을 바라보게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