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은영)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 환경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3기’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인식하고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3기를 맞은 봉사단은 ‘폐플라스틱 새활용 봉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또 하나의 환경 퍼포먼스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와의 연계로 진행되며, 총 20명의 에코리더 봉사단원이 참여한다. 봉사단원들은 총 10회기에 걸쳐 폐플라스틱을 창의적인 ‘정크아트’로 탈바꿈시키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환경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협업과 창의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환경보전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제이앤엠뉴스 | 대구 중구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근대골목 밤마실 야간투어’를 기존 1개 코스에서 2개 코스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코스 확대는 동성로 상권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동성로 놀장’ 축제와 연계해 추진되며, 신규 코스를 통해 기존 참여자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코스는 영남대로에서 출발해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계산예가, 3‧1만세운동길, 동산선교사주택 등을 거쳐 서문야시장에서 마무리된다. 새롭게 신설된 코스는 청라언덕관광센터를 출발해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도보로 둘러본 뒤 동성로로 이동해 ‘동성로 놀장’ 축제에 참여하는 일정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코스 정보는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누리집) ‘골목투어 코스–밤마실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코스 확대를 통해 서문야시장은 물론 대구 최초의 관광특구인 동성로까지 아우르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환경보전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환경보전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관해 수여되는 상으로, 환경보전 기여도, 탄소 중립 실천, ESG기반 경영 추진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강릉시는 1회용품 저감 및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릉시는 다회용 컵 재사용 촉진 활성화의 일환으로 작년 한 해 강릉커피축제 등 행사장에 8만 2천여 개의 1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대체하여 2.46톤의 탄소 절감을 실천했으며,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작년 폐건전지 수거량이 전년 대비 13%, 빈 용기 수거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올해에는 1회용 컵 없는 청정 강릉커피도시를 구현하고자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를 도입하고 이를 위해 지난 5월 19일 환경부, 강원도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시 단위 차원에서 추진되는 전국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제이앤엠뉴스 | 충주시가 자살 예방과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13일 동량면 목행대교에서 ‘SOS 생명사랑 전화’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김낙우 시의회 의장, 시의원, 윤원섭 충주경찰서장, 전미근 충주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목행대교는 2017년 ‘생명의 다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지만, 매년 투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교량 양방향 진입부에 긴급 상담전화 2대와 로고라이트를 설치, 24시간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SOS 생명사랑 전화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버튼을 누르면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상담원과 즉시 연결된다. 긴급 구조가 필요한 경우 ‘119 버튼’을 통해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특히 야간에도 눈에 잘 띄도록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따뜻한 위로 문구를 표기한 로고라이트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중국 교류도시의 잠재 개별 관광객을 겨냥해 최근 서귀포시가 중점 추진 중인 야간 관광 콘텐츠인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홍보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오는 8월 14일부터 4일간 중국 교류도시인 절강성 항저우시 명주H-TV(인구 1,250만), 하북성 친황다오시 秦皇島-TV(인구 350만), 상해 충밍구 CMTV(인구 70만) 등 3개 지역 방송국 기자단이 방문해 서귀포시의 주요 행사와 대표 관광지 등을 취재한다. 주요 일정은 ‘금토금토 새연쇼’와 ‘2025 원도심 문화 페스티벌’, ‘토토즐’ 행사를 중점 취재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31회 칠십리축제’와 ‘2025 문화의 달’ 행사에 대해 관계 부서를 통해 청취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중국과 깊은 인연이 있는 서복전시관과 서귀포시 웰니스 관광 명소인 치유의 숲 등 우수 관광 자원을 촬영하여, 항저우시 ‘즐거운 차방’, 친황다오시 ‘금일보도’, 상해 충밍구 ‘충밍 소식’ 등 주요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높은 시간대에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 방문한 중국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8월 12일 서귀포시청 별관 4층 별넷마당에서 발달재활·언어발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노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6월 해당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점검 시 다수의 기관에서 노무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건의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컨설팅에는 제공기관 16개 기관 중 11개 기관의 대표 및 제공인력 20여 명이 참석했고,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의 지원으로 노무법인 김태형 노무사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갖춰야 할 취업규칙, 근로기준법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서귀포시에서는 도 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하여 회계, 노무, 품질관리, 홍보 등 각 분야의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은정 서귀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오늘 컨설팅을 통해 제공기관의 전문성 향상과 투명한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과 제공기관의 품질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8월부터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90세 이상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매니저를 활용하여 각종 돌봄서비스에 대한 방문안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가구방문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노인 가구 2,078가구 중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은 90세 이상 노인 1인 가구 374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는‘복지매니저’ 6명이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안내·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방문 결과 위기상황이 확인된 가구에 대해서는 신속히 읍면동 공무원을 투입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긴급 지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방문 결과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가구에는 제주가치돌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복지 정보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초고령 사회 및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사회복지시설 간 협업을 통한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서귀포시 두근두근 마음 잇기’ 시범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사회복지시설 간 협력 분위기를 회복하고, 사회복지시설 평가지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실현을 통한 시설 운영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참여시설은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와 장기요양기관 14개소(노인요양시설 9, 노인주간보호시설 5)인 총 2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하며 각 시설별 매칭을 완료했으며,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7월 말, 참여시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사업 취지와 방향, 시설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세대간 이해 증진 및 안전 수칙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업의 폭을 넓혔다. 사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시설별로 매월 1~2회 프로그램(영유아들의 시설 방문 공연, 산책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서귀포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관내 사랑나눔 실천참여제 참여업소 80개소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및 사랑나눔 실천업소 현판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사랑나눔 실천참여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참여업소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인센티브 물품을 제공하고 노후된‘사랑나눔 실천업소’현판을 교체할 계획이다. ‘사랑나눔 실천참여제’는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시설입소자 제외)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참여업소에서 이·미용료(커트) 및 목욕료를 30~50%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현재 참여업소는 총 80개소로 목욕장업 6개소, 이용업 25개소, 미용업 49개소이며 월평균 약 500회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업소 관계자는 “외부로 나가 직접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쁜 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관광협의회는 도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7일부터 9일까지 도외 지역 찾아가는 서귀포시 관광 콘텐츠 홍보 및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서귀포시와 市 관광협의회는 경암동 철길마을 등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문화체험을 실시하며 서귀포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우수 관광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제28회 충남 보령머드축제장에서 서귀포시 관광 콘텐츠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방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에서 1년간 열리는 각종 주요 축제‧행사 정보와 제주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안내사항을 담은 리플릿과 부채 등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하고, 서귀포 새연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지는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에서 매주 펼쳐지는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도 함께 홍보했다. 또한 서귀포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안내하고 유명 배우들의 서귀포 방문을 유도하는 인사말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는 이동형 서귀포 관광 마케팅 차량이 보령머드축제장 및 그 주변 일대를 지속적으로 돌아다니는 홍보를 병행하여 효과를 극대화했다. 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