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지난 6월 25일 오후 8시 일산동 일원에서 일산동 자율방범대원 12명과 합동 순찰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를 순찰하고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지난 6월 11일에 전하1동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범대의 고충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성주군은 25일 경상북도 주관 '202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22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0만 원을 수여받게 됐다. 이로써 군은 7년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게 됐으며,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우수한 세정 역량을 입증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지방세 구제 및 제도개선 등 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24개 정량 지표 및 각종 발표대회 수상 및 민원 처리, 세정 홍보 등 6개 가감산 항목의 2024년도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군은 지방세 징수 및 체납액 정리 실적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도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과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1등 수상, 그리고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발표대회에서의 우수상 수상 등 각종 세정 관련 발표대회 수상 실적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들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이앤엠뉴스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26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리마인드 런치 버킷 챌린지’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리마인드 런치 버킷 챌린지’는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으로, 2022년 처음 시작됐다. 강원문화재단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참여하며 나눔의 실천을 이어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표이사와 재단 직원 6명이 참여해 직접 도시락을 포장하고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문화재단]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는 지난 24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 지방세 체납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 문제의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징수체계 구축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현장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구미시를 대표해 발표에 나선 징수과 허성은 주무관은 '장기압류부동산의 공매 실익 확보를 위한 선순위 해소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허 주무관은 △가처분 취소 △근저당권 말소 △납세담보 설정 등 3건의 실무사례를 통해, 통해 장기간 방치된 압류부동산의 공매 가능성을 회복하고, 실직적인 체납세 징수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 주무관은 다음 날 진행된 ‘법원공탁금 징수실무 교육’에서 직접 강사로 나서, 법원 공탁금의 종류별 징수 방법 등 실제 징수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행사 전문성을 더했다. 한승우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무, 회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선자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한국복지사이버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개선사례를 활용한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법 △성인지예산서 작성법등 실무 역량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별 고정관념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 수립·집행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이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정 전반에 성평등 가치가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업무로 바쁜 가운데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준 각 부서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법령 83건, 사업 23건 등 총 106건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성차별 요소와 성별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했
제이앤엠뉴스 |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곽상선)는 26일 음성체육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음성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경연대회, 3부 노래자랑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자치위원 46명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곽상선 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을 필두로 각 읍면 협의회장이 ‘음성시 건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음성군의 독자적인 음성시 승격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경연대회 공연 부문에는 각 읍면을 대표한 △색소폰(음성) △난타(삼성) △줌바댄스(금왕) △국학기공(소이) △한마음풍물단(원남) △고고장구(맹동) △컴백청춘운동(대소) △난타(생극) △라인댄스(감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작품 전시 부문으로 서예·캘리그라피·서각·민화·천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출품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곽상선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그동안 갈고
제이앤엠뉴스 | 광주교통공사는 26일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고,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 1회 이상 주변 전통시장·동네상점 방문, 광주시 공공배달앱 이용, 광주상생카드를 포함한 지역화폐 사용 권장 등 상권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캠페인을 마친 후 본사 구내식당 대신 인근 소상공인 식당을 이용하며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공사는 이밖에도 매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방문해 선구매·선결제를 진행하는‘착한 소비’릴레이 추진, 적극적인 재정신속집행 노력을 통한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129% 달성 등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지역 소비 진작과 민생 안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있다”며,“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서구의회 김민석 의원(국민의힘, 공항동·방화1·2동)이 6월 26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서구청에 동물복지팀의 ‘과 단위’ 승격과 전담 인력의 대폭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시대, 동물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행정”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서구청은 ‘사람이 없어서 못 한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이어 “현재 동물복지팀은 팀장 1명과 주무관 3명이 폭증하는 민원과 현장 업무, 사업기획까지 모두 떠안고 있다”며 “이런 구조로는 새로운 정책은커녕 현장 대응조차 버겁다. 행정은 이미 마비 상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자신이 제안한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과 유기동물 보호 조례안, 신규 사업들이 ‘인력이 부족하다’, ‘나중에 검토하겠다’는 이유로 번번이 반려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대로라면 의정활동 자체가 무력화되고, 구민의 요구는 철저히 외면당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행정이 진짜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는 어디에 인력을 배치하느냐로
제이앤엠뉴스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괴산읍지회(지회장 황정임)는 26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아쿠아리움 앞에서 ‘천연 염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천연 염색은 땡감즙인 감물로 무채색의 앞치마와 스카프를 1차 염색 한 후 치자와 양파 등 천연재료로 2차 염색을 해서 노란빛, 붉은빛, 청록빛의 다양한 빛깔로 물들이는 교육이다. 황정임 괴산읍지회장은 “이번 천연염색 교육을 통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화합하며 괴산에서 행복하게 함께 살고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는 ‘2025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사업’은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와 11개 읍면지회에서 실시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 배영숙 의원(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6월 25일(수),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특별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정책인 생활등록제 도입 지원과 이민정책 마련 촉구에 대해 논의했다. 생활등록제는 주민등록지를 변경하지 않고도 실제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기존의 주소지 중심 행정체계를 보완해, 실제 생활인구 기반의 정책 설계와 행정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생활등록제가 지역 내 생활인구 활성화와 인구 기반 행정 통계의 정확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제도의 도입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농어촌 및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인구 기반을 확충하고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인 이민정책 마련 촉구 제도 마련과 정책적 지원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