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음성군은 28일 (의)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에서 군과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점 추진하는 단기(5~8개월) 외국인 고용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90일 이상 국내 체류 시 외국인 등록이 필수이며, 이때 마약 검사를 이행하고 마약검사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의)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의 마약검사 비용은 진단키트 수가 상승 등으로 일반인은 7만 원이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군 도입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한해 전년과 동일하게 4만 원의 검사 비용으로 검사가 가능해졌다.
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은 매년 증가하면서 2024년 200호 550명에서 2025년 242호 722명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법무부 배정심사 결과 2~7월까지 295호 891명이 배정됐다. 이들은 오는 2월 3일 라오스 입국을 시작으로 총 1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예산을 절감하고 계절근로자의 의료복지를 증진하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해 농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