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100세 시대의 미래를 열다. K-블루존으로 가는 길’ 심포지엄 개최

농어업인,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 시민단체, 학생 등 모두 참석 가능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는 내달 3일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에서 100세 시대의 미래를 열다, K-블루존으로 가는 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블루존’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를 뜻하는 말로 2008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인 댄 뷰트너가 출간한 책 ‘블루존: 세계의 장수 마을에서 찾은 9가지 삶의 비밀’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포항시는 건강장수마을인 ‘블루존’의 핵심 요소를 과학적으로 통찰하고 이를 현대 치유 산업과 융합한 ‘K-블루존’ 모델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이번 심포지엄의 의의를 뒀다.

 

특히 시는 산업도시의 역량과 청정 자연, 첨단 기술 인프라를 모두 갖춘 포항이 한국형 블루존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관련 프로젝트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역임한 민승규 박사의 ‘K-블루존, 왜 포항인가?’를 기조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매일경제 농업전문기자인 정혁훈 박사와 포항시 조성환 농촌활력과 팀장이 발표하며, 종합토론에서는 민승규 박사를 좌장으로 ‘포항형 K-블루존을 위한 3단계 플랜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심포지엄의 기조강연을 맡은 민승규 박사는 “포항을 세계 7번째 블루존 잠재지역으로 발돋음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3단계 실천 플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며, “향후 포항형 K-블루존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정책, 산업, 커뮤니티의 협력 거버넌스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치유산업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포항시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포항 모델’의 원칙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 전문가는 물론 지역 주민, 농어업인, 시민단체, 학생 등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심포지엄과 관련된 문의는 포항시 농업정책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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