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청양군이 추진 중인 마을밀착형 통합 케어 체계, ‘행복한 4色 건강마을 조성 사업’이 참여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3일부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장평면 구룡리 등 관내 8개 마을을 순회하며, 사업의 출발점인 ‘통합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크리닝은 어르신 개개인의 정확한 건강 지표를 설정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원 전문 인력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신체 수행능력 평가(평형성, 보행속도, 악력 측정) ▲우울증 및 치매 선별 검사 ▲영양 및 노쇠 평가 등 다각적인 검진을 진행했다.
특히 측정 결과를 토대로 어르신들에게 현재의 노쇠 단계와 신체 상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생활 속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었다.
군 보건의료원은 이번 사전 평가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향후 10주간 마을별 특색에 맞춘 4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강화와 활력 증진을 위한 ‘생생장수마을(운동)’과 체계적인 영양 관리 및 구강 건강 교육을 제공하는 ‘영양만땅마을’이 운영된다.
또한, 한의약을 활용해 기력을 회복하고 통증을 관리하는 ‘기력팔팔마을’과 우울감 해소 및 치매 예방 등 정서적 안정을 돕는 ‘행복가득마을’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에게 통합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내 몸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주고 운동법까지 알려주니 벌써부터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미소와 참여 의지를 보며 찾아가는 통합 케어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사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시니어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