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정장마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본격 착공

292억 원 투입해 복합 지원 주거단지 조성
정장리 일원에 은퇴자 친화 공간 마련
구인모 군수, 지역 발전의 출발점 강조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이 정장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 착공을 공식화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등 7개 중앙부처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정부 사업으로, 2023년 정부 공모에서 선정되어 총 29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정장근린공원 일원으로, 기존 미개발 공원구역이 주거지역으로 전환된다.

 

지역활력타운은 수도권 등 외부 지역의 은퇴자 유입을 촉진하고,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복합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면적은 48,817㎡에 달하며, 단독주택 용지 47필지와 타운하우스 16세대, 다누리복합문화센터, 시니어형 국민체육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독주택 용지는 분양 방식으로 공급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연녹지지역이었던 부지의 용도지역을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6월에, 다누리복합문화센터와 국민체육센터는 8월에 각각 착공하며, 9월에는 단독주택 용지 분양이 시작된다. 부지 조성공사는 12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타운하우스는 내년 8월, 문화센터와 체육센터는 10월에 완공되며, 전체 사업은 2027년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활력타운은 거창군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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