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목포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해 대응 준비
통합특별법에 따라 지역 산업 육성 방안 논의
목포시장 권한대행, 통합을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

 

제이앤엠뉴스 | 목포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이 법제화됨에 따라, 통합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9일, 목포시청 회의실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국회에서 의결·공포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7월 출범을 앞둔 통합특별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전남연구원 김대성 상생협력단장이 강사로 참여해, 특별법의 구조와 핵심 내용, 통합 이후 지방정부의 역할 변화, 그리고 목포시의 전략적 대응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과 특별법에 포함된 주요 특례 사항, 그리고 행정·재정·권한 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정부의 준비 과제와 전략이 공유됐다. 또한, 목포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물류, 해상풍력 및 재생에너지, 수산·해양, 해양·문화관광 등 목포의 주요 산업을 특별법과 연계해 분석하고, 통합 이후의 성장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전남광주특별시는 행정과 재정 권한 확대, 초광역 산업 전략 추진 등으로 새로운 지방행정 체계 구축이 예상되는 대규모 정책 변화로 평가된다. 통합특별법에는 에너지·해상풍력, 항만물류, 조선·수산 등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특례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서남권 발전 전략과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행정통합이라는 큰 변화를 목포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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